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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원 노조, 노-사-도 협의체 구성 제안

2021.12.21 20:30
닷새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보건의료노조 군산의료원지부가.
노사와 전라북도가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노조는
군산의료원이 전라북도의 승인 없이는
어떤 결정도 내리지 못하고 있고,
전라북도는 노사의 합의가 먼저라는
이중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3자 협의체를 구성해
사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라북도는 하지만
전국 34개 의료원 가운데
군산의료원의 임금이 14번째로 높다며
노조의 요구를 그대로 수용하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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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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