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직원들에게 수억 원 가로챈 30대 카페 업주 구속

2021.12.22 20:30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 직원들로부터
수억 원을 가로챈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6월부터 11월 사이
전주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아르바이트 직원 29명을 상대로
5억 2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직원들에게
업무용 휴대전화를 개통하도록 한 뒤
이를 이용해 대출을 받는 등의 수법으로
돈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