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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서어나무 숲 '생태관광자원'으로 개발

2021.12.24 07:35

남원 서어나무 숲이
생태관광자원으로 거듭납니다.

주민들의 생활 체육 공간인
임실 다목적 체육관이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2백년 전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조성한
남원시 운봉읍 서어나무 숲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태녹색관광 육성사업에
선정됐습니다.

남원시는 2억 원을 들여
생태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편의시설 설치와 산책로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양인환 남원시 관광과장 :
서어나무 숲을 시작으로
남원이 대표 생태관광 브랜드로
육성될 수 있도록 생태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임실군 다목적 체육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83억 원이 투입된 다목적체육관은
실내 테니스장 3면과 배드민턴장 10면,
샤워실 등을 갖춰,
주민 생활 체육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추진위원회가
활동 보고회를 열고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이
국책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국책 사업 반영을 위한
향후 추진 활동과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가
전라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돼
7천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 참여를 높였고,
농특산물 판매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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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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