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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 자택에 감금한 30대 검거

2021.12.24 20:30


군산경찰서는
어젯밤 11시 40분쯤
헤어진 여자친구를 자신의 집에
4시간가량 가둔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대치하다가 자해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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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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