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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새 103명 확진...오미크론 관련 190명

2021.12.26 20:30
전북은 성탄절인 어제 코로나19
확진자가 98명, 오늘은 오전 11시까지
5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발생 추이를 보면 목욕탕과 초등학교 등
에서 집단 감염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모두 79명으로
익산의 한 유치원과 정읍, 완주, 부안의
한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나왔습니다.

오미크론 의심 확진자는 11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도내 백신 3차 접종률은 36.49%,
병상 가동률은 6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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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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