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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민의힘 새만금특위 대선 공약 속도국민의힘이 새만금 대선 공약을 확정하기 위한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새만금 특별위원회는 선대본부 원희룡 총괄정책본부장 등을 만나 공항.항만.철도 등 트라이포트 구축과 함께 새만금 특별회계와 국제투자진흥지구 지정, 복합 리조트 건설 등을 논의했습니다. 새만금 특위는 오는 26일 공청회를 열어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새만금의 비전을 정책본부에 제출해서 대선공약으로 확정할 계획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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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대형폐기물 스마트폰으로도 수거 접수전주시가 오는 3월부터 가구와 가전제품 같은 대형 폐기물의 수거 신청을 스마트폰 앱으로도 받습니다. 버리려는 대형 폐기물을 촬영해 배출 장소와 함께 앱에 입력하면, 비용 결제까지 가능한 방식입니다. 전주시는 추가 비용을 내면 수거 업체가 방문해 수거도 한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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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역사문화권 정비법에 후백제도 포함해야"역사문화권 정비법 대상에 후백제 지역을 포함하는 방안을 찾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전주에 도읍을 정한 뒤 국가 체계를 갖추고 고유한 정체성을 형성한 후백제의 유적과 문화를 역사문화권 정비법 대상에 포함해 정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전주와 완주, 논산과 상주 등 전북과 충남, 경북의 7개 시군은 법 개정을 위해 지난해 11월 후백제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를 꾸리기도 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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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웃돕기 성금(01/18)-8뉴스다음은 JTV 전주방송에 이웃 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진안군 부귀면 원세동 마을 주민들이 50만 원, (이랑교육마을 40만원,신궁마을 36만5천원) 진안군 부귀면 신덕 마을 주민들이 32만 원, --------------------------------- 진안군 부귀면 운장 마을 주민들이 30만 1750원, (중궁마을 29만3250원, 적천마을 24만 원) 진안군 부귀면 우정 마을 주민들이 20만 원, --------------------------------- 진안군 부귀면 큰터골 마을 주민들이 16만 5천 원, (진안군 부귀면 부암 마을 15만 8천 원, 정읍시 장명동 혜성 건설 30만 원) 정읍시 장명동 다혜 건설 직원일동이 30만 원, --------------------------------- 정읍시 장명동 정광 건설 직원일동이 30만 원, (길 건설 30만 원, 신안 건설 30만 원) 순창군 구림면 오정 마을 주민들이 28만 5천 원, --------------------------------- 순창군 구림면 구곡 마을 주민들이 28만 5천 원, (금평마을 21만5천원, 율리마을 14만5천원) 순창군 구림면 마흥 마을 주민들이 7만 5천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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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용의자 오인...폭행 당한 시민 피해 회복 힘쓸 것"이형세 전북경찰청장이 지난해 4월 부산역에서 용의자로 오인돼 체포 과정에서 다친 시민의 피해 회복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청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법으로 보장된 국가 보상 외에도 경찰 차원의 심리 상담 등이 이뤄지도록 피해 보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시민에게 물리력을 행사한 경찰관의 처분에 대해서는 입장을 유보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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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단독] 지역 대표 선수에게 '짝퉁' 단체복고장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선수들이 입은 체육복이, 알고 봤더니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흉내내 만든, 이른바 짝퉁이었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실제로, 지난해 전북 도민체전에 참가했던 장수군 선수단 4백여 명이 겪은 일입니다. 한눈에도 제품의 질이 의심스러웠던 데다, 치수가 안맞아 매장에 교환을 하러갔다가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선수도 있었습니다. 어쩌다 이런 황당한 일이 벌어진 건지, 주혜인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언뜻 보면 똑같아 보이는 두 체육복. 모두 새것인데, 한쪽은 가격표가 있지만 다른 한쪽은 없습니다. 글자 간격과 바지 끝단도 다릅니다. 하나는 진짜 브랜드, 다른 하나는 이른바 '짝퉁'인 가짜 브랜드 옷. 그런데 이 짝퉁 체육복이 지난해 전북도민체전에 출전한 장수군 선수들의 단체복으로 지급됐습니다. [장수군대표팀 선수(음성변조): 일단 포장을 뜯었는데 택도 안 붙어 있었고요. (매장에서는) 정식 상품이 아니니까 교환이 안 된다고... 군 대표로 나가는 선수들에 대한 예의도 굉장히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주혜인 기자: 제가 양손에 들고 있는 이것이 단체복 상의들입니다. 하나는 진짜, 하나는 가짜인데, 보시는 것처럼 진짜에는 품번이나 QR 코드가 적힌 라벨이 붙어 있어 한눈에 봐도 차이가 큽니다.] 단체 체육복을 지급받은 선수는 405명. 원래대로라면 한 벌에 10만 원가량으로 모두 4천50만 원어치입니다. 하지만 선수들이 실제로 입은 짝퉁 체육복의 가격은 절반도 안 되는 4만 원인 걸로 장수군체육회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업계 관계자(음성변조): (장수군 체육회)본인들이 심의위원회 때나 (물품) 품평회 때 다 참석을 하고 업체 사장도 다 만나고, 검수할 때도 검수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사람들인데 그걸 몰랐다면 말이 안 되는 겁니다.] 납품업체 선정과 계약 과정에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CG IN] 지난해 9월 단체복 납품을 위해 전주의 한 여성기업과 1인 수의계약을 맺은 장수군체육회. 그런데 취재 결과, 실제 납품은 장수에 있는 다른 업체가 했습니다. 여성기업 이름만 빌려 계약한 겁니다.// [트랜스 자막] 통상적으로 수의계약은 계약금액이 2천만 원 이하인 경우에만 가능하지만, 여성기업은 5천만 원까지 수의계약이 가능합니다.// 장수군체육회가 이런 점을 이용해 특정 업체에 일감을 준 게 아니냐는 의혹도 나옵니다. 납품업체 측은 진품이 아닌 사실을 모른 채 납품했고, 계약에 문제가 있다는 점도 뒤늦게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납품업체 대표(음성변조): 우리가 가면 2천만 원까지만 수의(계약)가 되고 그런데 공고 띄우고 그럴 시간이 충분치 않다고. 그런 식으로 말씀하셔서... 나중에 사이즈 같은 게 안 맞는다 해서 대리점에 갔더니 그게 (진품이) 아니다 그러더라고요...] 장수군체육회는 최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통해 사태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시에는 짝퉁인 줄 몰랐고 특정 업체에 혜택을 주려 한 일도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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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방역패스 적용 시설에 20만 원 지급전주시가 방역패스를 적용받는 시설에 20만 원씩의 방역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대상은 식당과 카페, 노래방과 유흥업소 등 1만 7천3백여 곳입니다. 전주시는 전라북도가 주는 80만 원의 재난지원금 지급을 신청하면 별도 절차 없이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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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예술중고 법인, 임원 승인취소 행정심판전주예술중고등학교의 학교법인 성.안나 교육재단이 전북교육청의 임원승인 취소 처분에 대해서 행정심판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학교법인 성.안나 교육재단은 전북교육감이 사립학교법과 초중등교육법에 명시된 법조문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학교 진입로 문제를 이유로 학교법인의 임원승인을 취소했다며, 취소 처분에 대한 행정심판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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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구급차 사적 이용' 전 소방서장 송치119구급차를 사적으로 사용한 전 소방서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최근 직권남용 혐의로 윤병헌 전 전주 덕진소방서장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윤 전 서장은 지난 8월 절차를 무시한 채 119구급차로 자신의 인척을 익산에서 서울로 옮기도록 지시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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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8시 주요 뉴스(1.18)-(단독) 장수군 선수단 '짝퉁' 체육복 지급 지난해 장수군체육회가 도민체전 선수단에게 지급한 체육복이 이른바 짝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오미크론, 6주 만에 우세종 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전북에서 관련 감염자가 처음 나온지 6주 만에 우세종이 됐습니다. - 소방 시설 부족에 '섬 주민 불안' 부안의 한 섬마을에서 불이 났지만 소방시설이 미흡해 건물이 전소됐습니다. 관련 실태 취재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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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12~-7도...저녁부터 1~3cm 눈오늘 낮기온은 완주 3.1도, 진안 0.4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7도로 오늘과 비슷하고, 낮 최고 기온은 4도에서 6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저녁과 밤사이에는 1에서 3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금요일까지 이어진 뒤 주말인 토요일부터 아침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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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우세종 된 오미크론...엿새째 100명대 확진전북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됐습니다. 첫 감염자가 나온 지 6주 만으로 전국적인 상황보다 한 주 이상 빠릅니다. 어제(17일) 확진자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151명인데 엿새째 100명대를 보였습니다. 권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9일부터 일주일간 전북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는 488명. (CG-IN) 한 주간 확진자의 63.8%에 이릅니다. 한 주 전보다 두 배가 높습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된 겁니다. (CG-OUT) 전북에서 첫 감염자가 나온 지 6주 만으로 전국적으로 오미크론의 우세종이 예상되는 시기인 이번 주말보다 한 주 이상 빠릅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다시 한번 처음 맞이하는 자세로 긴장감을 가지신다면 얼마든지 지금 상황과 다른 상황을, 반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운동부 합숙훈련과 제조업체의 연쇄 감염 확진자가 100명에 육박하는 등 여러 곳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급기야 17일 하루 확진자는 151명. 미군 부대 집단 감염 여파로 지난달 29일 기록한 230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습니다. 50명대까지 떨어지면서 확산세가 꺾이나 싶더니 이후 엿새째 100명대로, 우려스러운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동과 만남 자제, 철저한 마스크 착용 만이 지금의 위기를 벗어나는 최선이라고 강조합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친밀한 타인일수록 상대방을 배려해야 합니다. 서로를 위해서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백화점과 학원 등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이 풀린 가운데 정부는 방역패스 적용 예외 사유를 확대하는 방안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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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재명 후보 부인 김혜경 여사 1박 2일 방문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1박 2일의 일정으로 전북을 찾았습니다. 김혜경 여사는 오늘 부안 장애인 장애인직업 재활시설을 찾아 미역 작업을 한 뒤 고창 농악 전수관으로 자리를 옮겨 전수자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김 여사는 내일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을 방문한 뒤 김제로 이동해 청년 창업농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여론을 살필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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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8시간 무방비'...섬마을 소방시설 취약최근 부안의 한 작은 섬에서 불이 났습니다. 하지만, 8시간 동안 끄지 못해 주민들이 발만 동동 구르며 불안에 떨었습니다. 기본적인 소방시설이나 인력이 턱없이 모자랐기 때문입니다. 이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창고에서 불길이 치솟고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습니다. 불은 인근의 또 다른 창고와 민가로 번져 걷잡을 수 없이 커졌습니다. 지난 15일 오후 3시쯤, 섬마을인 부안군 식도에서 난 불입니다. [신기우/부안군 식도 주민: 엄청나게 우두둑 소리 나고 금방 뭐가 터질 것 같은 생각이 들고, 심지어 우리 어머니는 집까지 불이 번질까 봐 집에 들어가서 몇 푼 안 되는 돈까지 챙겨서 나올 정도로 상황이 너무나 긴박했어요.] [이정민 기자: 보시다시피 철골 구조물은 엿가락처럼 휘어졌고, 불에 탄 건물들은 무너져 내렸습니다. 큰불은 8시간 만에 꺼졌는데, 창고 2개 동과 주택 3채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50여 가구가 사는 식도에는 상주하는 소방대원이나 소방차가 없습니다. 초기 진화가 애초부터 힘든 구조였던 겁니다. 급한 대로 주민들은 화재 현장 부근에 있던 소화전으로 불을 끄려고 했지만, 불길에 휩싸여 접근조차 못 했습니다. 100미터 떨어진 또 다른 소화전도 수압이 약해 있으나 마나였습니다. 그나마 배로 10분 거리의 섬인 위도에 있는 소방대원과 소방차도 출동하지 못했습니다. 당시 기상악화로 두 섬을 잇는 뱃길이 끊겼기 때문입니다. 4년 전에도 비슷한 화재를 경험한 주민들은 또다시 화마가 마을을 휩쓰는 것을 바라만 볼 수밖에 없었다고 토로합니다. [고대한/부안군 식도 주민: 최초에 불이 발생하면 이미 때는 늦었죠. 인력도 부족하고 소방시설도 미약하기 때문에...] 소방당국은 모든 섬 지역에 소방인력과 장비를 배치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면서 이번 사례를 토대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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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소형 난 속속 개발실내에서 기르기 쉽게 크기가 작거나 꽃병에 꽂을 수 있는 난이 인기인데요. 이런 소비자 기호에 맞춰 새로운 종류의 난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아직 품종 등록이 되지 않은 난인데 연분홍 작은 꽃이 아기자기합니다. 크기가 작아서 좁은 공간에서 기르기 좋습니다. 또 다른 종은 잘라서 꽃병에 꽂는 절화용인데 꽃수가 풍성합니다. 절화 수명이 한 달 정도로 긴 게 장점입니다. 최근에 품종으로 등록된 루비볼은 꽃색이 독특한데 생육이 강합니다. 모두 난의 일종인 심비디움에 속하는데 국산 품종 보급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cg 트랜스) [김예진/농촌진흥청 연구사: 각 품종별로 적합한 재배기술을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국산 품종의 보급률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개발된 꽃은 기호도 평가에서 합격점을 맞으면 품종으로 등록됩니다. [양승호/난 재배농민: 덩치 큰 것은 무거워서 안 사가요. 작은 것들을 손쉽게 싸게 가져가시려고 그러지. 그렇게 볼 때는 우리도 소형을 많이 재배하면서 가격을 낮춰서...] 농촌진흥청은 소비자가 선호하고 농가 소득도 높이는 품종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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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동부지역 한파주의보...금요일까지 강추위 (아침뉴스)전북의 현재 기온은 장수 영하 11.7도,임실 영하 7.3도, 전주 영하 6.2도 등으로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임실과 무주, 진안, 장수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오늘 낮 기온은 2에서 4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도 춥겠고, 오후부터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하 6도,낮 기온은 4도에서 6도입니다. 이번 추위는 금요일까지 이어지다가점차 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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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1/18)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전북일보입니다.고용노동부는 설을 앞두고 전북 지역 체불임금은 368억 원에 임금 체불 근로자 수는 7,584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했습니다.지역별로는 군산시가 101억 4천만 원으로체불 임금이 가장 많았고, 전주 95억 원, 익산 45억 원, 김제시가 31억 원 순이었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10면)지난해 군산지역 수출입이 3년 만에 모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군산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군산지역 수출은 24억 5천200만 달러로 일년 전보다36% 늘었고, 수입도 19억 3천900만 달러로 31.7% 증가했습니다.전라일보입니다.(7면)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일부 다중 시설에 대한 방역패스가해제되면서 혼란과 불만이커지고 있습니다.대형마트와 백화점 등과 달리 방역패스를 적용받는 자영업자들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6면)기획재정부에 따르면코로나 팬데믹 이후 최근 2년 동안 편성한 추경 규모는 모두 116조6천억 원에 이릅니다.현재 정부가 다음주 국회에 제출할예정인 14조원 추경까지 합치면누적 추경 규모는 130조 원을 넘길것으로 전망됩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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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순창군, 무릎 인공 관절 수술비 지원(시군)순창군이 만 70세 이상 노인에게 무릎 인공 관절 수술비를 지원합니다. 남원시가 지역에 전입한 노동자를 위해 기숙사를 빌리는 기업에 임차료를 지원합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순창군이 도내 최초로 무릎 인공 관절 수술비 조례를 만들고, 최대 100만 원의 수술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순창군에 주소를 둔 만 70세 이상 주민으로 국민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이 100% 이하여야 합니다. [양영숙/순창보건의료원 지역보건계장: 퇴행성 관절염 등으로 불편을 겪으면서도 수술을 받지 못했던 노인 분들이 이번 혜택을 통해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입니다.] 남원시가 타지역에서 전입한 노동자가 생활하는 기숙사를 빌리는 제조업체 16곳에 임차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규모는 임차비의 80% 한도 안에서 기업 한 곳당 모두 10실까지, 한 실당 한 달에 최대 30만 원입니다. [진경재/남원시 기업지원과: 임차비 지원사업이 관내 기업의 고용이 안정되고 좋은 일자리 기반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군산시가 시민 약 2천 명을 대상으로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6%가 만족한다고 대답했습니다. 다만, '할인이 부족하다', '가맹점이 적다' 등 불편하다는 응답도 있어 개선책이 요구됩니다. 장수군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합니다. 장수군은 야생동물 포획량을 3천300마리까지 늘리고, 9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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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7개 시군 민주당 입지자와 복당자 경쟁도내 전현직 시장.군수들이 잇따라 민주당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현직 단체장 가운데 처음으로 정헌율 익산시장이 복당 신청서를 냈고, 김종규 전 부안군수도 복당하기로 했습니다. 오늘로써 복당 신청이 마감된 가운데, 6월 지방선거에서 14개 시군 중 절반은, 기존 입지자와 복당자들이 공천을 놓고 뜨거운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민주당 복당과 무소속 출마 사이에서 고심해온 정헌율 익산시장이, 복당으로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정 시장은 그동안 민주당 시장이라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겠다는 아쉬움이 있었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복당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헌 율 익산시장 : 이번 기회에 우리 지역의 대형 현안 과제인 유라시아 국제철도문제, 국가식품 클러스터 2단계 문제, 이런 문제들을 원활하게 해결하기 위해서...] 재선의 김종규 전 부안군수도 민주당 이재명 정부 출범에 열정을 바치고 지역발전에 힘쓰겠다는 말과 함께 복당 신청서를 냈습니다. [김 종 규 전 부안군수 : 민주당다운, 부안군에 책임을 질 수 있는 검증된 후보를 하기 위해서 민주당에 복당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전현직 유력주자들의 친정 복귀로 6월 지방선거 공천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CG 1. 지난 4일 이후 시장군수 출마 예정인 복당 신청자만 8명. 도내 14개 시군 가운데 절반인 7개 시군은 기존 입지자와 복당자들이 공천 경쟁을 벌일 전망입니다./// CG 2. 정헌율 익산시장의 복당 신청에 따라 무소속은 심민 임실군수와 유기상 고창군수, 황인홍 무주군수 3명으로 줄게 됐습니다./ 또, 상당수 복당 신청자는 이미 적지 않은 경쟁력을 보이고 있고, 일찌감치 물밑에서 경선을 준비해온 만큼, 대선 이후 복당자에 대한 감점 적용 여부와 폭이 예선의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JTV 뉴스 이승환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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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교조, 전주예술중고 임시이사 파견 환영전교조 전북지부는 전주예술중고등학교의 임시이사 파견 결정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낙후된 교육시설을 개선하고 회계·채용 과정 등의 문제점을 파악해 해결할 수 있도록 임시이사들은 전주예술중고 대책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정상화 방안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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