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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 14톤 원산지 둔갑 제조업자 구속

2024.11.27 20:30
중국산 고추씨와 국산 고추를 섞어서
만든 고춧가루를 국산으로 속여 판매한
제조업자가 오늘 (27일) 구속
송치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구속된 고춧가루 제조업자가 군산에서
지난 4월부터 넉 달 동안
원산지를 속인 고춧가루 14톤을 유통해,
2억 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관원 전북지원은
해당 업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원산지 위반 행위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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