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 요구' 군산시립예술단 조례안 재가결
시의회에 재의를 요구한
군산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개정 조례안이 다시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군산시의회는 오늘 무기명 투표를 통해
찬성 21명, 반대 2명으로
조례안을 다시 통과시켰습니다.
군산시의회는 군산시립예술단의
방만한 운영을 바로잡겠다며
지난달, 징계와 복무 기준 등을 강화한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켰지만
군산시는 개정된 조례안이
단체장의 임면권을 침해하고,
근로기준법을 위반할 가능성이 있다며
시의회에 재의를 요구했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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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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