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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제조업체서 30대 외국인 노동자 감전사

2024.04.08 20:30
폐수처리시설 안에서 작업을 하던
30대 외국인 노동자가 감전돼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2시 50분쯤
정읍의 한 유리 제조업체에서
전동 공구로 폐수처리시설 안의 찌꺼기를 제거하던 30대 외국인 노동자가
감전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사업장에 작업 중지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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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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