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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19~20일 대입 정보 박람회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원광대학교에서 대학 입학 정보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박람회에는 전국에서 70개 대학이 참여해 내년도 입학 전형 등을 안내합니다. EBS 대표 강사들이 수시 지원 전략을 설명하고 의약 계열 입시 특강도 진행합니다. 박람회 참가 신청은 전북교육청 누리집에서 하면 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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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모레 오후까지 비 소식...내일 낮 최고 31도주말 사이 전북에는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초복이자 월요일인 내일은 장마 정체 전선의 영향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20에서 60mm입니다. 이번 비는 일부지역은 소강 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지만, 모레 오후까지 산발적으로 이어지겠으니, 예보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1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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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외국인 유학생 13명 공공기관 직무 인턴도내 외국인 유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공공기관에서 인턴으로 근무합니다.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베트남과 중국, 미얀마 등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13명을 선발했습니다. 이 학생들은 전주시와 군산시, 국민연금공단 등에서 4주에서 6주 동안 직무 인턴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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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 '5G 속도' 전국 155개 시군구 중 최저완주군의 5세대 이동통신, 5G 평균 속도가 전국 155개 시군구 가운데 가장 느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국회의원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통신사별 5G 속도는 KT, LG U+는 완주가 가장 느리고 SKT는 강원도 횡성군 다음으로, 완주가 2번째로 느렸습니다. 속도가 빠른 10개 시군구 가운데 9곳은 수도권으로 이동통신망 설비의 지역 편차가 심각하다는 지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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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시, 체류 인구 유치 나서 (시군)김제시가 체류 인구를 유치하기 위해 창작 공간을 조성합니다. 남원에서는 초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인공지능 도전 대회가 열립니다. 시군 소식, 변한영 기자입니다. 김제시가 체류 인구를 늘리는 정부 공모인 '고향 올래'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김제시는 2026년까지 16억 원을 들여 사용하지 않는 제재소를 목공 체험장과 거주 공간 등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예술인들은 이곳에서 생활하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김진희 / 김제 굿만경 창작제재소 대표 : 지역민들과 함께 창작과 예술활동을 펼치며 다시 찾고 싶은 두 지역살이의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남원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제2회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도전 대회'가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서 도내 초중고생 140여 명은 코딩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진경 / 남원시 스마트시티팀 : 이번 대회를 통해서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키우고 미래형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임실 옥정호 운암교가 야간경관 명소로 재탄생했습니다. 임실군은 LED 조명 1천7백여 개를 설치해 폭포와 물방울 등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부안군이 갯벌에서 자란 함초로 만든 비건 만두를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안군은 용역을 통해 시제품 생산을 완료했고, 비건 식품 제조업체 유치에 나섰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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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100일 앞으로올해 지역 최대 현안인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이제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잼버리 파문의 악몽을 지우고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돕겠다며 행사 준비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무대가 될 전북대학교도 글로컬 대학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이겠다는 구상입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세계 각국의 동포기업인 3천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인비즈니스대회. 대회 성공개최의 최대 관건은 참가 기업과 계약 실적에 달려 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이를 위해 전시와 수출상담에 참여할 업체 발굴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상담에 참여하기로 한 5백여 개 기업은 제품 자료를 만들고 동포 기업에게 연결해 대회 기간에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해마다 해온 우수기업 수출상담회와 국제금융컨퍼런스인 지니 포럼, 발효식품 엑스포도 이 때 함께 열어 개최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김종훈/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 : (100일을 맞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서 도민들의 참여, 또 기업들의 참여, 해외에 계신 우리 한인 CEO들의 참여를 같이 재외동포청과 함께 협조해서...] 전북대학교의 시설 준비작업도 분주합니다. 기업인의 미팅이 진행될 진수당과 실크로드 센터도 리모델링이 한창입니다. 9월부터는 대운동장에서 전시관 설치 작업도 시작됩니다. 컨벤션센터가 없어 대안으로 대학 캠퍼스에서 개최하는 만큼, 대규모 인파 운집에 따른 동선과 주차문제, 학사 일정 등 챙겨야할 사안이 하나둘이 아닙니다. [김종석/전북대 학생처장 : 대한민국 동포의 경제 리더들이 우리 전북대학교의 캠퍼스에 오시는데, 이분들하고 네트워크야말로 그야말로 우리 학생들이 역량을 한층 높이는 좋은 기회라고...] 개최 장소가 바뀌고 전북자치도 총괄 담당자마저 교체되는 황당한 소동까지 겪었던 상황. 전북자치도는 남은 기간 성공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종훈/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 :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것이 대회 성공의 지름길이다...] 전북자치도가 잼버리 실패의 오명을 씻고 경제영토를 해외로 넓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지. 세계 한인비즈니스대회가 이제 100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JTV NEWS 김학준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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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30도 안팎...모레 남부 5~30mm 비오늘 한낮 기온은 무주가 31.7, 순창 31.5, 익산이 30.8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낮부터 곳에 따라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3도, 낮에는 28에서 32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모레인 일요일 새벽부터 남원, 고창 등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5에서 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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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익산 호우 피해지역 복구작업 박차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완주와 익산에서 복구작업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오늘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370여 명의 인력과 차량 62대를 투입해 침수지역에서 쏟아진 흙더미를 제거하고 도로를 씻어내는 작업을 벌였습니다. 전북자치도청 공무원 40여 명과 자원봉사지원단 4백여 명도 수해지역에서 복구작업과 함께, 주민들의 급식 지원에 손을 보탰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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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보이스피싱 하루에 1.65건...피해액 늘어올 들어 지난 5월까지 전북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죄는 248건으로 하루 평균 1.65건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 금액은 63억 원가량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억 원 이상 늘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금융감독원을 비롯해 8개 금융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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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노인일자리 사고 속출...1명이 150명 관리최근 5년 동안 정부의 일자리 사업에 참여했던 노인 가운데 전북에서만 천 명이 넘는 노인들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망자도 20명이 넘는데요. 자치단체는 노인들의 안전 대책에 손을 놓고 있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70대 여성이 들것에 실립니다. 풀을 뽑다 5m 아래 도랑으로 떨어진 이 여성은 끝내 숨졌습니다. 익산시 망성면에서도 풀을 뽑던 70대 여성이 어지럼증을 호소하다 쓰러졌습니다. 모두 정부의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노인들입니다. C.G> 전북에서는 지난 2020년부터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했다가 23명이 숨지고 1,100여 명이 다쳤습니다. 보건복지부 기준에 따르면 일자리 사업 현장에서 안전 요원 1명이 노인 150명을 담당합니다. 이마저도 1명이 여러 곳의 노인 일자리 사업 현장을 맡기 때문에 제대로 된 관리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 노인일자리 기관 관계자 (음성 변조) : (여러 마을을 순회하고) 그것도 하루에 다 못 돌기 때문에 마을이 좀 많은 데는 보통 2일 또 3일에 한 번씩 이렇게 순회를 하죠.... ] 장수군에 있었던 사망 사고도 담당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지자체들은 위탁 기관에 책임을 떠넘깁니다. [ 지자체 관계자 (음성 변조) : 안전 교육을 하라 이런 정도만 할 수 있는 거고 저희가 전체적으로 책임이나 이런 거는 안전에 대한 책임은... ] 올해 전북의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6만여 명으로 3년 전보다 6천 명이 증가했지만 자치단체는 안전 문제에 손을 놓고 있습니다. [채준호 / 전북대 경영학부 교수 : 굉장히 허술한 거죠. 안전 문제에 대해서 지금 지방자치단체가 취하는 태도는 크게 괴리가 있는 거잖아요. ] 노인일자리 대책이라며 참여자만 늘릴 것이 아니라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종합적인 대책을 세워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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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조국혁신당 전북 간담회 내일 정읍서 열려조국혁신당이 내일 전북에서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당 대표에 출마한 조국 전 대표와 정도상 전북자치도당 위원장 등 최고위원 후보 세 명이 참석해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조국혁신당은 오는 20일 제1차 전국 당원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 2명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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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당대회 시작...예비경선 통과할까?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일요일인 모레 최고위원 예비경선이 열립니다. 모두 13명이 출마한 가운데 전북 의원이 1차 관문을 통과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다음 달 18일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최고위원 후보로 모두 13명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호남에서는 이성윤, 민형배 의원이 도전장을 냈고, 전주 출신 한준호 의원도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이성윤 의원만 유일하게 초선입니다. [이성윤/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30년 정도 검찰에서 경험을 쌓았고 정치적으로 보면 초선이긴 하지만 정말 좌고우면하지 않고 결연하게 목소리를 내겠다.] 첫 번째 관문은 이번 일요일 8명으로 후보를 압축하는 예비경선. (CG IN) 이번 경선에는 권리당원과 중앙위원 투표가 50%씩 반영됩니다. 1인 2표제로 권리당원은 오늘부터 사흘간, 중앙위원은 일요일 하루 투표를 한 뒤 결과를 합산해 발표합니다. (CG OUT) 21대 국회 때는 호남에서 한병도 의원 등 세 명이 최고위원에 출마했지만 모두 낙선했습니다. 민형배 의원은 이성윤 의원과 함께 예비경선을 통과하면 단일화를 논의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이성윤 의원은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북 의원들도 끝까지 이성윤 의원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한병도/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 : 윤석열 정부와의 어떤 싸움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전북 출신 의원이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힘을 모아서 지원을 해줄 수 있도록.] 초선 의원의 도전이 일요일에 멈출 지 아니면 다음 달 전당대회까지 이어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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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MT 왔던 대학생 숨진 채 발견익산으로 MT를 왔다가 실종됐던 대학생이 수색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익산천 창평교 부근에서 대학생 A 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새벽 4시쯤 익산시 금마면의 한 펜션에 머물다 밖으로 나간 뒤 연락이 끊겨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서 정확한 사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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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통합 건의 충족...주민투표 가나?완주군이 전주와의 통합 문제에 대한 자체 의견서를 전북자치도에 보냈습니다. 6천여 명분의 서명 가운데 유효 서명이 4천명분이 넘어 통합 건의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전북자치도를 경유해, 통합 관련 서류를 전달받으면 통합방안을 마련하게 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지난달 12일 통합 찬성 단체가 통합문제를 주민투표에 부쳐달라며 제출한 서명은 모두 6천백여 명. 완주군이 이 서명을 꼼꼼히 살펴본 결과 유효 서명은 4천2백여 개로 확인됐습니다. 당초 제출한 서명보다는 줄었지만 주민투표 건의 요건보다 2천5백여 명 많아 완주 유권자의 50분의 1을 충족했습니다. 완주군은 하지만 찬성 서명부와 함께 일방적인 행정통합 추진을 반대한다는 의견서를 전북자치도에 전달했습니다. [임동빈 완주군 행정지원과장 : 주민갈등 우려 부분 그다음에 (완주군)의회하고 각 사회단체에서 반대하고 있는 반대 지역 여론 그리고 익산까지 포함한 광역권 대안 제시 등을 담았습니다.] cg in) 지방시대위원회는 이후 전북자치도로부터 서명부와 의견을 받아서 통합 방안을 마련하게 됩니다. 또 행정안전부장관은 지방의회의 의견을 들어 통합을 권고하거나 통합을 위한 주민투표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cg out) 통합 찬성 단체는 완주군의회가 반대 특위를 구성하는 등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힌 만큼 주민투표가 유력할 것으로 보고 세확산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나유인 완주역사복원추진위 공동대표 : 앞으로 각 읍면별로 홍보단도 구성하고 또 조직도 강화해서 시민운동 차원에서 적극적인 찬성 운동을 벌여나갈 예정이고] 반대 단체 역시 70여 개 시민단체와 협력해, 통합을 막아 내겠다는 입장입니다. [정완철 통합반대 대책위 상임위원장 : 완주를 지켜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군민들한테 홍보하고 서명을 더 많이 받고 이렇게 해서 어떻게든 대항할 그런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네 번째 통합 시도를 앞두고 찬반 양측이 세 대결을 예고한 가운데 앞으로 지방시대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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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현대, 일요일 김천 상무와 원정 경기프로축구 전북현대가 일요일인 모레 저녁 7시, K리그 2위 김천 상무를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김두현 감독 체제에서 첫 승리를 거두며 자신감을 회복한 전북은 김천을 잡고 연승 행진을 이어간다는 각오입니다. 전북은 현재 K리그에서 4승 8무 10패, 승점 20점으로 11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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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신보, 특화 분야 스타트업 육성전북자치도와 신용보증기금이 업무협약을 맺고 스타트업을 육성합니다. 협약에 따라 전북자치도가 해마다 15개의 스타트업을 추천하면 신용보증기금이 보증한도 200억 원에 0.5%의 보증료율을 적용하는 특화보증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됩니다. 대상은 농생명 등 지역 특화 분야에서 창업한지 7년 이내의 기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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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조배숙 "신속한 수해 복구 지원대책 약속"국민의힘 조배숙 전북자치도당위원장이 수해현장을 방문해 신속한 복구 지원대책을 약속했습니다. 조배숙 위원장은 수해를 입은 익산 망성면과 군산 성산면을 찾아 해마다 수해가 반복되는 지역이라며 철저한 대비와 사후 대처 계획을 강조했습니다. 또 익산과 군산의 수해지역에서 신속하고 원활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와 중앙당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을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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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기업이 지원해 안전한 일터 조성올해도 크고 작은 산업재해로 인해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산업현장의 안전조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중소기업은 효과적으로 대응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일도 많은데요. 대기업이 협력업체를 지원해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프로그램이 산재예방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직원 25명이 근무하는 전주의 한 대기업 협력업체입니다. 작업자들이 보행자 전용 구간인 노란 선을 따라 이동합니다. 지게차 주위에는 접근을 통제하는 빨간 레이저 선이 그어져 있습니다. 지난해 원청기업이 지원해 설치된 것입니다. [김생기 / 협력업체 대표 : 저희 협력사만으로는 인력, 자본이 부족해 안전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원청의 지원으로 안전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원청기업이 협력업체와 함께 산업재해 예방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트랜스) 원청기업이 협력사에게 위험성 평가 컨설팅이나 안전 보건교육, 근로자 건강검진 등을 돕는 것입니다./// 비용은 원청기업이 부담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일정 부분 지원합니다. [백승덕 / 원청업체 공장장 : 협력업체 중 3개 업체와 상생협력사업에 참여했고, 8대 위험요인 개선 조치를 했기 때문에 이들 업체에서는 산업재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협력사는 산재를 예방하고, 대기업은 그런 협력업체에서 안정적으로 부품 등을 공급받을 수 있는 게 최대 장점. (CG) 지난 3년 동안 도내 전체 사업장에서 각종 사고로 숨진 근로자는 3, 40명 가량 산업재해로 인한 전북의 사망자 비율은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하지만 협력사업에 참여한 업체에서는 사망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올해도 전북지역에서 이 사업에 참여한 건 원청기업 10개와 협력사 121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하는 안전보건 협력사업이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JTV EN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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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청년 168명, 공공기관 직무 인턴 참여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키우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청년 직무 인턴이 진행됩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15일부터 5주 동안 168명이 직무 인턴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직무 인턴이 이뤄지는 기관은 농어촌공사, 군산의료원, 전북신용보증재단 등 41개 공공기관과 기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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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청 공무원 음주 운전 적발...면허정지 수준전주 완산경찰서는 지난달 25일 밤 11시쯤 전북자치도청의 간부 공무원이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전주시 효자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민 신고를 받고 이 공무원을 대상으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 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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