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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후보자 병역·전과·재산은?

2024.03.22 20:30
제22대 총선에 나서는 후보자들의
병역 이행 여부와 전과 기록, 재산 정보
등이 공개됐습니다.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거나
전과가 있는 후보들도 많았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도내 출마자 33명 가운데 남성이 31명으로
압도적으로 많고, 여성은 2명 뿐입니다.

(CG)
남성 후보자 가운데
전주을 강성희 후보와 전기엽 후보,
군산김제부안을 이원택 후보,
정읍고창 최용운 후보,
남원장수임실순창 황의돈 후보 등 5명은
질병이나 수형 등의 이유로
군대를 가지 않았습니다.

전과가 있는 후보는 15명입니다.

전주갑 김윤덕 후보는
집회·시위법 위반 1건,
양정무 후보는 근로기준법 위반(과
최저임금법 위반) 등 9건,
방수형 후보는 폭력 2건,

전주을 강성희 후보는
업무방해와 폭력 등 5건,
전기엽 후보는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식품위생법 위반) 등 2건,
군산김제부안갑 신영대 후보는
집회·시위법 위반(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2건,

군산김제부안을 이원택 후보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과
집회·시위법 위반) 등 2건,
최홍우 후보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1건,
익산갑 김민서 후보는
도로교통법 위반 1건,

전권희 후보는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집회·시위법 위반) 등 2건,
익산을 한병도 후보는
집회·시위법 위반 1건,
정읍고창 최용운 후보는
기부금품모집금지법 위반(과
도로교통법 위반) 등 2건,

남원장수임실순창
강병무 후보는 농협조합법 위반 1건,
한기대 후보는 증권거래법 위반(과
도로교통법 위반) 등 4건,
황의돈 후보는 업무상과실치상 1건입니다.

신고한 재산이 가장 많은 후보는
전주갑의 양정무 후보로 51억 7천만 원이고
익산갑 신재용 후보는 3천6백만 원의
빚이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가장 나이가 많은 후보는
전주병 전희재 후보로 73살이고,
가장 어린 후보는 29살인
익산갑 신재용 후보입니다.

다선 후보로는
4선의 정동영 후보가 5선을 노리고,
3선의 이춘석 후보가 4선에 도전합니다.///

후보들의
병역과 재산, 전과 기록 등의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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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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