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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직 인수위 군산 출신 장악은 '코드 인사'"

2022.06.20 20:30
도지사직 인수위를
특정 지역 출신의 인사들이 장악하는 건
코드 인사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은
은성수 인수위 위원장과 김현숙 부위원장,
최근 사임한 두재균 도정혁신단 TF 단장이
모두 당선인과 같은 군산 출신이고,
일부는 도민의 공분을 샀던 인물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도지사직 인수위는
위기에 빠진 전북을 구해내야 할
막중한 임무가 부여된 곳이라며
능력과 균형 있는 인사를 통해
전북 발전을 위한 균형추를 잡아갈 것을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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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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