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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706명 확진... 이틀째 감소세어제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706명으로 이틀째 다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주가 262명으로 가장 많고, 익산 105명, 군산 98명 등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84만 9천여 명으로 85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재택 치료자는 3천4백여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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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원광대 총장 선출 '갈등'원광대학교가 다음 달 새로운 총장 선출을 앞두고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교수노조에서 총장 후보자 평가위원회가 전체 교수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 구조라며 반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다음달 새 총장 선거를 앞두고 원광대 교정 곳곳에 총장 선출 방식을 비판하는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모두 6명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총장 후보자 평가위원회의 구성을 놓고 갈등이 불거졌기 때문입니다. CG IN 원광대는 간선제로 총장을 뽑는데, 총장후보자 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를 반영해 학교법인 이사회가 선임합니다. 평가위원은 교수협의회가 추천하는 교수 7명, 직원 3명, 법인 3명, 교단 2명 등 모두 15명 이내로 구성됩니다. CG OUT 교수노조는 전체 7백여 명의 교수 가운데 교수협의회원은 4백여 명에 불과해서 전체 교수의 의견이 반영될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군선/원광대 교수노조위원장 : (교수협의회 회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학교 총장을 뽑는데에서 배제된다라는 것은 맞지 않는다라는 게 저희 주장입니다. (대학이) 제일 상식적이어야 하는 동네인데 제일 비상식적인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죠."] 교수노조는 궁극적으로 총장 선출 방식을 직선제로 바꿔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학교 법인은 그러나 이번 총장 선거는 현 규정대로 진행할 수 밖에 없고, 교수 위원은 교수협의회와 교수노조가 협의할 문제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원광대학교 법인 관계자 : (현 규정에) 교수위원은 교수협의회가 추천한다라고 되어 있는데 교수협의회에서 교수 노조하고 협의해서 이렇게 전체 교수가 추천될 수 있도록...] 학교 법인측은 총장 선출 이후 교수위원 추천 방식 등 총장 선임 규정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교수노조는 누가 총장이 되더라도 무효라며 법적 대응까지 검토하고 있어 학내 갈등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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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채용 비리 의혹...이상직 영장실질심사 출석이스타항공 채용 비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상직 전 국회의원과 최종구 전 이스타항공 대표가 오늘(14일)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법정에서 말하겠다면서 서둘러 법정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2015년 말부터 이스타항공 직원 채용 과정에서 점수가 미달하는 지원자 120여 명이 선발되도록 인사담당자들에게 압력을 넣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전 의원 등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오늘 밤 늦게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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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학생 성인지 감수성 진단 검사전북교육청이 도내 초·중·고 학생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진단 검사를 실시합니다. 검사 내용은 성 평등 의식과 양성평등 실천 의지, 성 인권 의식 등입니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검사를 통해 학생들의 성 인권 의식을 점검하고 맞춤형 성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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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의회, 여성가족부 폐지 철회 촉구안 채택전라북도의회가 여성가족부 폐지 계획을 담은 정부 조직개편안의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전북도의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채택한 결의안을 통해, 여가부 폐지는 국가 성평등 추진 체계를 와해시켜 열악한 지역 여성정책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젠더 갈등마저 부추길 거라며 여성가족부 폐지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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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제17회 순창장류축제 개막... 다채로운 행사장류와 발효 음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순창장류축제가 오늘 개막해 사흘간 순창 고추장 민속마을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7번째를 맞은 이번 축제에서는 고추장 만들기와 장류 시식 체험을 비롯해 장류 음악회, 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 등의 다채로운 공연들이 진행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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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민선 8기 첫 명예 도민증 수여전라북도가 민선 8기 들어 처음으로 조재호 농촌진흥청장과 강성배 전북선관위 상임위원에게 명예 도민증을 수여했습니다. 오는 26일에는 서울에서 열리는 국민의힘과의 예산 관련 간담회에서 국민의힘 동행 의원 19명에게 명예 도민증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1996년부터 전북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거나 기여가 기대되는 타 지역 인사 290명에게 명예 도민증을 수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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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의회, 전북개발공사 사장 31일 인사청문회전라북도의회가 서경석 전북개발공사 사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31일 엽니다. 인사청문회는 도덕성과 업무 능력 검증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도덕성 검증은 비공개로 열립니다. 지난 4일 열린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회를 두고 청문회 무용론이 제기된 가운데 한 달도 안 돼 열리는 청문회 결과가 주목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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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환자 전원 시스템 허점... 복지부 "제도 개선"전주방송이 집중 보도해 온 응급의료체계의 문제점 가운데 하나는 허술한 환자 전원 시스템입니다.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신속하게 찾아서 연결해야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데요 보건복지부가 현행 시스템의 문제를 인정하고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6월 오토바이 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친 30대 청년. 전북지역 3곳의 의료기관에 전화상으로 치료를 문의했지만 모두 치료할 수 없다는 답변만 돌아왔습니다. 3시간이 넘게 병원을 찾아 헤맸지만 어떤 의료기관도 이 환자를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연결시켜주지 않았습니다. 현재로서는 최초 문의를 받은 권역외상센터가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아서 환자를 연결해 주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은미 의원은 권역외상센터의 책임성을 강화해서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은미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정의당): 119가 A 권역센터로 전화를 문의했을 때 이제 A 권역센터가 치료가 불가능하다 그러면 전화를 받은 센터에서 이 시스템을 이용해서 좀 연계하는 게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네. 의원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또, 보건복지부의 환자 전원 지원 정보 시스템에 대해서도 개선 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의료기관에서 환자 전원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기 힘들고, 활용도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강은미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정의당): 전원 지원 정보 시스템 활용도가 좀 떨어지고, 이용하기 불편하다는 현장 목소리도 있습니다. 개선 방안 좀 마련해 주십시오.] 보건복지부도 이 지적에 동의한다며 응급의료체계의 전반적인 개선안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외상센터, 중앙응급의료센터 그다음에 전달 체계, 이번에 필수 의료 (의사 수)도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대안 마련하는 대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응급 상황에서 제구실을 못하는 환자 전원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뜯어고치고, 환자 이송에 대한권역외상센터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것이 보건복지부 개선안의 핵심이 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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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내년 무주. 장수 117가구에 LPG 보급전라북도는 내년도 상수원 관리지역 주민지원 사업에 무주군과 장수군 두 곳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는 8억 원을 확보해 내년까지 무주와 장수 117가구에 LPG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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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의원 내년 의정비 월정수당 1.4% 인상익산시의원들의 의정비 월정수당이 내년에 1.4% 인상됩니다. 익산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경기 침체에 따른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내년도 지방공무원 보수 인상률인 1.4%에 맞춰 의정비 월정수당을 인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시의원이 내년부터 받게 될 연간 보수 총액은 올해보다 36만 원 오른 3천9백68만4천 원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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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3년간 산불 증가세..."진화 헬기 가동률 낮아져"최근 3년간 산불 발생이 증가세를 보이지만 산림청 진화 헬기의 가동률은 낮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은 전북에서만 지난 2020년과 지난해 각각 23건, 올해만 47건 등 93건의 산불로 49헥타르의 산림이 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윤준병 의원은 산림청의 산불 진화 헬기가 노후한 탓에 고장과 정비 등으로 가동률이 점점 떨어져 초동 진화의 어려움이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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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찰, '김제시의원 돈 봉투' 내사 착수김제시의원들에게 돈 봉투가 뿌려졌다는 의혹에 대해서 경찰이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김제경찰서는 청탁금지법 위반 가능성이 높은 만큼 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 직원과 의회 사무국 직원들을 불러 돈을 전달한 경위와 출처 등에 대해 따져보기로 했습니다. 또 실제 돈을 받은 시의원이 있는 지도 조사할 계획이어서 경찰의 내사 결과가 주목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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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낮 최고 24도...주말 맑고 일교차 10도 이상오늘 낮 기온은 순창 24.4도, 전주 23.9도까지 올라 비교적 포근했습니다. 주말 동안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4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낮 최고기온이 20도 밑으로 떨어져 쌀쌀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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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보물찾기 상품... '다이아몬드 2캐럿'어릴 적 보물찾기는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일 겁니다. 그런데 보물찾기 상품이 2천만 원가량인 다이아몬드 2캐럿이라면 어떨까요? 익산 귀금속연합회가 오는 28일에 열릴 제1회 보물찾기 깜짝축제에 다이아몬드를 상품으로 내걸었습니다. 침체에 빠진 익산 보석문화를 살려보자는 취지인데 반응이 뜨겁습니다. 김철 기자입니다. 익산 귀금속보석공업단지입니다. 지난 1975년에 조성된 뒤 1980년대엔 종사자가 1만 명을 넘을 정도로 익산 귀금속의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높은 인건비와 중국산 저가 제품에 밀려 침체에 빠졌고 지금은 종사자가 500명 안팎으로 줄었습니다. 침체에 빠진 익산 보석문화산업을 살리기 위해 귀금속연합회가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오는 28일부터 사흘 동안 열릴 보물찾기 축제 상품으로 2천만 원가량인 다이아몬드 2캐럿을 내걸었습니다. 20개 업체가 침체된 공단을 살려보자며 자발적으로 4천5백만 원어치의 귀금속을 보물찾기 상품으로 내놓은 겁니다. [김영수/익산귀금속연합회장: 공단을 다시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고, 이 축제가 지속적으로 갈 수 있다면 우리가 그 정도는 기부를 하겠다고 해서 규모가 좀 커져서 이렇게 금액이 커졌죠.] 지난해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된 익산시는 이번 보물찾기 축제를 계기로 보석과 문화도시를 특화할 계획입니다. [정헌율/익산시장: 보석산업과 문화를 결합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보석이 다시 살아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물찾기 사전예약은 반나절만에 마감됐습니다. 하지만 오는 29일부터 이틀 동안 익산귀금속보석공업단지에서 추가로 현장 참여가 가능합니다. 시민들이 2시간 동안 번호표가 적힌 보물을 찾으면, 이후 당첨을 통해 다이아를 제공합니다. JTV 뉴스 김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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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전주동물원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전주시가 단풍철을 맞아 관람객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 전주동물원 주변의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합니다. 전주시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전주동물원 진입로 주변에서 경찰과 함께 교통 체증을 유발하는 불법주정차 차량을 즉시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주동물원 주변 도로 가운데 2차로를 동물원 진입 전용 차선으로 운영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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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추진 예산 미반영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사업 기본 구상비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은 산림청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며 산림청에 후속 대책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원택 의원은 산림청이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사업은 정원문화의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 등을 위해 권역별로 국가정원을 확충해야 한다는 정부 정책에 들어맞는다고 평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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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세계인 입맛, 순창에 담다'...순창장류축제 개막고추장의 고장 순창에서 장류축제가 개막됐습니다. 전통 장류 체험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들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토마토 고추장으로 만든 새빨간 떡볶이! 군침을 삼키고 자신 있게 한 입. 입안 가득 퍼진 매운맛에 식은땀이 절로 나고, 얼굴도 벌겋게 달아오릅니다. [장현애/광주시 서구: 떡볶이 너무 좋아하는데요. 이렇게 매울 줄 몰랐어요. 진짜 매워요. 근데 계속 당기는 매운맛이라서 계속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맛깔나는 장아찌와 청국장도 발길을 붙잡습니다. 어렸을 적 어머니의 손맛이 떠올라 입가에는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나경범/경기도 평택시: 청국장은 보니까 저희 어렸을 때 어머니가 끓여주는 그런 청국장 맛을 여기 와서 느낄 수가 있네요.] 전통 장류 음식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순창장류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축제의 백미로 꼽히는 고추장 만들기 체험부터 순창에서 개발한 다양한 장류와 소스를 맛보고 사 갈 수 있는 먹거리 장터도 문을 엽니다. 축제 기간 빨간 옷을 입고 오면 농특산품과 먹거리를 살 때 최대 20%의 할인 혜택도 주어집니다. 또,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고추장 임금님 진상 행렬과 장류 음악회 같은 볼거리가 더해져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입니다. [최영일/순창군수: 관광객들이 과거와는 달리 우리 순창장류축제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변화했다는 그런 모습을 충분히 느끼시고 만끽할 수 있도록 그런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제17회 순창장류축제는 '세계인의 입맛, 순창에 담다'를 주제로 모레까지 계속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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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복지부 "응급환자 전원 체계 개선" - 보건복지부가 JTV가 집중적으로 보도한 응급환자 전원 체계의 허점을 인정하고 개선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 원광대 총장 선출 기구 구성 내홍 - 원광대가 다음 달 새 총장을 뽑는 가운데 선출 기구 구성 방식을 두고 교수노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 순창 장류축제 개막...모레까지 - 고추장의 고장 순창에서 장류축제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전통 장류를 맛보고 체험하는 동시에 볼거리도 풍성한 축제 내용을 소개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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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22/10/14)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전북 전문건설업계 수주 늘었지만 속빈 강정 (6면)올해 3분기 도내 전문건설업체들의 계약보증 금액이 5,91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하지만 공사비가 책정된 뒤 자재비와 인건비 등이 급등하면서 지난해보다 수익률이 2% 가량 떨어지는 등 수익성은 오히려 악화됐다는 분석입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전북 가뭄 심화...저수량 관리 대책을(2면)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전북 지역 누적 강수량은 749mm로평년의 71%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정읍 등 7개 시군은 가뭄 관심지역, 고창은 주의지역으로 분류됐는데 가뭄이 연말까지장기화될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이어서 새전북신문입니다.고향기부금, 소멸위기 지자체만 모금 허용(1면)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자치단체만 고향사랑 기부금제 모금을 허용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법안이 통과될 경우 전국 89개 기초단체만 모금이 가능해지는데 전북은 전주와 군산, 익산, 완주를 제외한 10곳이 해당됩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1년 만에 '5% 예금' 시대 (14면)기준금리가 10년 만에 3%로 오르자저축은행 5곳에서 정기예금 금리를5% 이상으로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1년 만기 기준으로 연 5% 금리를 주는 정기 예금이 나온 것은 지난 2011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저축은행들이 선제적으로 자금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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