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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선 8기 전북도, 82개 기업 10조 투자유치민선 8기 들어 전라북도가 82개 기업에서 10조 591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이 기간 도내 산업단지의 분양 면적은 170만 5천 제곱미터로, 민선 6.7기와 비교해 2배에서 3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이차전지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와 1 기업 1 공무원 전담제 등 친 기업정책이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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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해경, 출항신고 승선 인원 집중 단속군산해양경찰서가 내일부터 한 달 동안 입·출항하는 어선을 대상으로 입출항 시스템 상의 신고 인원과 실제 탑승 인원의 일치 여부를 집중 단속합니다. 해경은 지난 2020년부터 올해 9월까지 승선원 변동 미신고 행위, 118건을 적발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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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단독)진안군 조사하고도...속도계 문제 없었다?무진장여객의 농촌 버스가 속도계도 없이 아찔한 운행을 이어가고 있을 동안 진안군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취재 결과, 진안군은 지난 8월 무진장여객 버스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도 이런 문제점을 찾아내지 못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조사에는 장수군과 무주군 관계자들도 참여했습니다. 진안군은 아직까지도 무진장여객에 대한 현장 조사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속도계도 없이 달리는 농촌버스. 차량의 운행 속도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버스기사들은 불안에 떨며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무진장여객은 3,4년 전부터 속도계가 없는 상태로 차량이 운행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무진장여객 관계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 게 한 1~2년 전부터인가요?) 좀 됐는데 이게 보통 한 저기 3년, 4년 넘어서부터 이제 아마...] [강훈 기자: 버스기사들은 이러한 문제를 2년 전부터 진안군에 알렸지만, 제대로 된 확인 절차나 시정 조치는 없었다고 주장합니다.] [서동균 / 버스기사: 제가 2년 전부터 이 케이블을 빼고 운행하는 시스템이 잘못됐으니 여기에 시정명령을 해달라고 수차례, 10번 정도 얘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2년이 지났는데도...] 하지만, 진안군은 이런 사실을 전달받지 못했으며 소모품 교체처럼 사소한 불만이 들어와 무진장여객에 시정 요구만 했다는 입장입니다. [진안군 관계자: 그 회사(무진장여객)에 가서 안전하고 관련된 부분들은 그때그때 잘 하라고 얘기를 했었고요.] 진안군과 무주군, 장수군이 실시한 합동조사도 허술했습니다. 세 지자체는 지난 8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무진장여객 버스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CG) 당시 진안군이 교통안전공단에 제시한 차량 점검표에는 분명히 차량구조와 장치의 임의 변경에 관한 검사 항목이 있었지만 속도계가 먹통이 된 사실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CG) 더구나 당시 조사는 차량이 정지된 상태에서 이뤄졌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지부 관계자: 육안검사밖에는 할 수가 없어요. 운행하는 차량을 들어오라고 할 수는 없으니까.] JTV 보도가 나간 뒤에도 진안군은 무진장여객을 대상으로 한 현장 조사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진안군 담당자: '(디지털 속도계를) 추가로 장착을 한 게 맞냐, 이런 영상을 봤다' 그러니까 (무진장여객이) 맞다고 인정을 하셨어요. 그래가지고 굳이 저희가 그걸 일일이 확인하고 그럴 필요가 없었죠.] 속도계도 없는 농촌버스는 지금도 무주, 진안, 장수를 달리고 있습니다. 승객 안전의 큰 책임을 맡고 있는 진안군은 정기검사도 대충 넘어갔고, 주민들의 안전에 대해서도 여전히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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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부안·정읍에 대설 예비특보고창과 부안, 정읍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후까지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2에서 7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많은 곳은 10cm 이상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부 지역에는 3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하 1도, 낮 기온은 1도에서 4도로 오늘보다 춥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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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교육청, 신산업 분야 직업교육센터 건립전북교육청이 직업계고 학생의 신산업과 신기술 분야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직업교육센터 건립을 추진합니다. 센터는 인재 채용관과 산학협력관, 신산업 교육관 등을 갖추게 되며 전북교육청은 전주공업고등학교 부지에 263억 원을 들여 4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입니다. 전북교육청은 내년 1월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 2027년 8월 개관을 목표로 내년에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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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산엑스포 실패, 정부 무능 외교 참사"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는 정부의 무능을 드러낸 심각한 외교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강성희 의원은 정부의 외교력과 정보력을 총동원한 결과가 119 대 29, 4배 차이라면 대한민국 정부의 무능을 심각하게 돌아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생과 지역 예산이 삭감된 상황에서 엑스포 유치를 위해 무려 5,744억 원을 지출했다며 더욱 안타깝다고 지적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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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주 4.0 지진 발생.. 전북 피해 신고 없어오늘 새벽 4시 55분쯤 경북 경주시 동남쪽 19㎞ 지점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전북에서 피해 신고는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전라북도는 재난상황실이나 소방 당국에 접수된 피해나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적으로 경북, 울산, 부산 등지에는 100건이 넘는 지진 관련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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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건설 현장 불법 행위, 엄정 수사해야"민주노총 건설노조 전북지역본부는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설업체의 불법 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촉구했습니다. 건설노조는 건설업체의 불법 하도급과 외국인 불법 고용 등으로 건설현장이 중대 사고와 부실시공 위험에 처해 있다며 수사와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또 건설업체 3곳이 전북에서 아파트를 지으며 최대 7개월 동안 4대 보험과 퇴직공제금을 내지 않았다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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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JTV 전주방송 11월 시청자위원회 열려JTV전주방송의 11월 시청자위원회가 오늘 전주대학교 본관 소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전주시 등 자치단체의 재정상황이 어려운 만큼 최근 공영주차장 주차비 인상을 계기로, 공공시설 요금의 적정성을 따져볼 것을 주문했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또 핸드메이드 아시아 프로그램이 중동의 모자이크와 중국의 자사차호 편을 통해 현지 전통문화와 수공예품에 깃든 아름다움과 예술혼을 잘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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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보조금 부정 수령 의혹' 평생교육 시설 설립자 구속전주방송이 보도했던 도내 한 학력 인정 평생교육 시설의 보조금 부정 수령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평생교육 시설의 설립자인 A 씨를 보조금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전북교육청의 보조금을 더 타내기 위해 이른바 '유령 학생'을 만들어 출석 기록을 조작하도록 교사들에게 압력을 행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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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직업교육센터 건립... 직업계고 취업 지원전북교육청이 직업교육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국 평균보다 낮은 직업계고의 취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선데요. 2027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짜서 자율주행 자동차에 입력합니다. 굽은 길은 물론 장애물을 막힘없이 통과하며 한 치의 오차 없이 주행합니다. 이 학교는 2학년부터 자동차 산업과 연계한 취업반을 운영하며 자동차학과에서 100%에 가까운 취업률을 올리고 있습니다. [신기형/전주공업고등학교 교사: 학생들이 매칭된 기업체를 현장 방문을 해가지고 기업체의 대표를 통해 매칭 면접을 통해서 최종 취업을 결정하고...] 하지만, 도내 직업계고의 현실은 밝지 않습니다. (CG) 취업률은 50%대로 전국 평균보다 낮고, 대학 진학을 선택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신산업 분야의 교육 공간과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북교육청이 신산업 교육 실습의 거점 시설인 직업교육센터 건립을 추진합니다. (CG) 센터는 취업지원센터와 산학협력실을 비롯해 반도체와 이차전지 같은 전용 교육공간을 갖추게 됩니다. // 한 해 평균 1만 6천여 명의 학생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강/전북교육청 창의인재교육과장: 직업 교육을 신산업 분야에 맞춰서 선생님들 그리고 학생들에게 맞는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취업 지원 역량 강화를 저희들이 구축할 예정이고요.] 전북교육청은 전주공업고등학교의 남는 부지에 260억 원을 들여 4층 규모로 센터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내년 1월, 최종 관문인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 2027년 8월 개관을 목표로 내년에 공사에 들어갑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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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바이오 특화 단지 유치 본격 추진전라북도가 바이오 특화 단지를 유치하기 위해 '전북 바이오 포럼'을 열고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번 포럼에서 바이오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제시돼 특화 단지 유치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특화 단지 유치를 위해 전담 기획단을 구성하고 향후 국회에서도 포럼을 다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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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단독) 검사할 때 설치, 끝나면 빼버려속도계도 없이 운행되고 있는 무진장여객 농촌버스의 문제점을 어제부터 집중 보도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무진장여객은 이런 버스를 가지고 자동차 검사를 어떻게 통과했을까요? 취재 결과, 속도계 케이블을 설치해서 검사를 통과하고 나면 다시 케이블을 빼는 방식으로 아찔한 운행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계기판에는 경고등이 7개나 들어오고 속도계도 없이 달리는 농촌버스. 이런 버스가 어떻게 안전 검사를 통과했을까? 속도계가 작동되지 않는 차량은 안전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 검사할 때 부적합 대상은 맞아요. 속도계 자체가 작동이 안 되거나 케이블을 손댔으면, 저희가 검사할 때 부적합은 가능합니다.] 속도계가 설치되지 않은 무진장 여객 16인승 버스 5대의 등록증입니다. 2017년부터 올해까지 진안군의 한 자동차 공업사가 정기검사를 실시해 적합 판정을 내린 직인이 찍혀 있습니다. 검사 당시에는 속도계가 제대로 설치돼 있었다는 것입니다. 자동차 공업사 관계자: 우리는 문제를 그걸 여기서 검사를 하고 허점이나 이상이 없었어요. 그러면 거기서 속도 장치(속도계 케이블)를 빼놓고 (운행)한다는 걸 우리가 알 수가 없죠.] 이 부분에 대한 무진장여객의 설명은 이렇습니다. 차량 검사를 받을 때는 속도계 케이블을 설치하고, 검사가 끝나고 차량의 출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하면 다시 속도계 케이블을 뺐다는 것입니다. [무진장여객 관계자 (속도계를)고쳐가지고 다시 가서 합격 받고 그렇게 하죠. (버스를) 고쳐가지고 오면 또 한 한 달이나 쓰면 또 마찬가지고 그래가지고 고치는 과정에서 이게 연계되니까 한번 (케이블을) 빼보면 어떨까 싶어가지고 한번 빼본 모양이에요. 즉, 버스의 출력이 떨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차 검사를 교묘하게 피해 갔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대목입니다. 속도계 케이블을 빼고 차량을 운행한 과정부터 자동차 검사를 포함해 무진장여객의 차량 운행과 관리 전반에 대한 감독 기관의 실태 조사가 불가피해졌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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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LS MnM, 1조 1,600억 이차전지 소재 투자LS그룹 계열사인 LS MnM이 새만금에 이차전지 전구체의 소재인 황산니켈 생산을 위한 제조 시설을 건립합니다. LS MnM은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1조 1,600억 원을 투자해 전기차 80만 대에 공급할 수 있는 황산니켈을 생산하는 공장을 2026년에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투자는 지난 8월 LS그룹이 발표한 투자 계획의 2단계로, 당초 예상했던 금액보다 3천 6백억 원이 늘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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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 남계리 유적 세계유산 추진(시군)완주에는 조선시대 천주교 탄압으로 피난 온 선교사들의 흔적이 남아 있는데요. 완주군이 천주교 유산의 유네스코 세계 유산 등재를 추진합니다. 남원시는 농업, 농촌 발전 전략을 구상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시작했습니다. 시군 소식, 변한영 기자입니다. 지난 2021년 천주교 첫 순교자의 유해가 발견된 완주군 이서면의 남계리 유적. 완주군은 이곳을 포함해 비봉면 천호성지 등의 역사 자원을 묶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합니다. [김사라 / 완주군 문화역사과장 : 천주교 유산은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는 만큼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토대를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남원시가 앞으로 5년 동안 농업과 농촌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관련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용역에 들어갔습니다. 남원시는 착수보고회를 열고 지역 식품 산업의 대내외적인 여건과 용역 수행 방법 등을 논의했습니다. [김용근 / 남원시 농정기획팀장 : 외부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농업농촌을 발전시킬 수 있는 핵심적인 사업을 반영하도록 계획 수립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가족 친화적 복합 공간인 부안온가족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지상 4층 규모의 온가족센터에는 어린이 놀이터와 시간제 보육실, 장난감 도서관 등이 들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주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한마음대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무주군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회원 1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체육대회와 함께 농업. 농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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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중진들이 전북 발전과 정치 주도해야"전북 출신 중진들의 총선 출마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전북지역 전현직 교수와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은 새만금 사업 예산이 대폭 삭감되고 전북이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전북 정치권은 중앙정치에서 존재감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강력한 정치력이 필요한 때라며 관록 있는 중진들이 이번 총선에서 국회에 들어가 전북 발전과 정치를 주도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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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대표 직속 '전북 기본사회위원회' 출범더불어민주당 대표 직속 전북 기본사회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기본사회위원회는 국민이 최소한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받는 '기본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활동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앞서 대선 후보 시절 공약과 신년 기자회견에서 기본사회 구상을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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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착한가격 업소...고물가에 '휘청'주변 업소보다 저렴한 가격을 받는 착한가격 업소들은 호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서민들에게는 단비와도 같은 곳인데요.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착한가격을 유지하기 어렵다며 지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김치찌개 1인분을 3천 원에 파는 전주의 한 착한가격 업소, 일반 식당 가격의 절반도 되지 않다 보니 서민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하지만, 식재료는 물론 가스와 전기 등 공공요금까지 올라 계속 3천 원에 제공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김회인, 착한가격 업소 : 3천 원 김치찌개를 만들어내면서 판매하는데 그 가격을 맞추기 어려울 것 같은 상황이어서 못내 아쉽습니다.] 자장면과 우동을 4천 원에 파는 이 가게는 코로나 때보다 더 어렵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소득층이 많이 찾다 보니 가격을 올릴 수 없어 직원을 내보내가며 겨우 운영하고 있습니다. [착한가격 업소 주인 : 14년 동안 가게를 하다 보니까 오랫동안 온 손님들이라 저도 가격을 못 올리고 이러고 있습니다.] 전주시가 착한가격 업소에 지원하는 것은 1년에 90만 원 상당의 쓰레기봉투와 주방용품 정돕니다. 착한가격 업소들은 전기와 가스, 수도 등 공공요금 지원을 호소하고 있지만, 자치단체는 예산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전주시 담당자 : 실질적으로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어떤 것을 요청하시긴 하는데, 예산 범위에서 하다 보니까 90만 원 상당의 물품 지원 정도밖에 해주지 못하고 있어요.] 도내 착한가격업소는 모두 320여 곳,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해온 착한가격 업소들이 치솟는 고물가에 흔들리지 않도록, 적극적인 지원 방안이 시급합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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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교육청, 특수학급 설치 기준 완화전북교육청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교육권 확보를 위해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특수학급 설치 기준을 완화합니다. 도교육청은 지금까지는 한 학교에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3명 이상 있어야 특수학급을 설치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1명만 있어도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특수학급 60개를 내년에 신설하기로 하고, 특수 교사 50여 명을 기간제로 선발할 계획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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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80대 노인, 포클레인에 치여 숨져오늘 오전 8시 30분쯤 진안군 정천면의 한 도로에서 80대 노인이 포클레인에 치여 숨졌습니다. 진안경찰서는 포클레인 운전자가 인근 공사장으로 가던 중, 갓길을 걷던 노인을 제대로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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