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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잼버리 희생양 된 전라북도새만금 잼버리가 파행으로 막을 내린 후 정부와 여당은 모든 책임을 전라북도에 떠넘겼습니다. 잼버리 조직위에 장관이 세 명이나 있고 권한과 예산도 조직위가 대부분 집행한 걸 돌아보면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 와중에 잼버리를 핑계 삼아 새만금 예산까지 무려 78%를 삭감하면서 도민들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천경석 기자입니다. 새만금 잼버리는 8월 1일 시작하자마자 폭염과 화장실, 샤워실 문제로 전세계에 망신살이 뻗쳤습니다. 기본적인 위생문제조차 엉망이어서 대원들의 불만이 잇따랐고 결국 영국과 미국 등이 조기 퇴영하는 사태로 번졌습니다. 여기에 태풍까지 올라와 전국 각지로 분산 수용되는 파행 끝에 가까스로 대회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대회 과정도 힘겨웠지만, 대회 이후엔 최악의 상황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여당 수뇌부는 줄곧 과장되거나 왜곡된 자료로 사실상 가짜뉴스에 앞장서며 전북에 대한 비난 여론을 조성하는데 주력했습니다. [정경희/국회 여성가족위 여당 간사 : 잼버리를 핑계로 SOC 사업으로 끌어간 예산이 무려 11조 원에 육박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5명의 공동 조직위원장에 장관이 세 명이나 포함돼 있었지만 정부의 반성은 단 한 마디도 없었습니다. 문제는 정부가 내년도 새만금 SOC 예산을 무려 78%나 자르는 황당한 조치까지 했다는 겁니다. 대선 때도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고, 새만금의 투자유치를 앞장서 자랑하더니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결정을 했습니다. [윤석열/대통령 9년 동안 새만금 국가산단의 투자 유치 규모가 1조 5천억 원...그런데 우리 정부가 출범한 후 지난 1년간 30개 기업에서 그 4배가 넘는 6조 6천억 원의 투자가 결정...] 전라북도와 민주당은 삭발투쟁까지 불사하며 대응에 나섰지만, 국회 단계에서 얼마나 되살릴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최재용/전라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 : 최소한 그(원상회복) 정도는 해줘야 상처 받은 자존심도 아물고, 기업들도 잠깐 움찔했지만, 정확히 가는구나라고 하는 신호를 시장에다가 명확하게 줄 수...] 국민의힘의 모든 대선 후보와 당 지도부가 새만금에 대한 지원을 약속해왔지만 손바닥 뒤집듯 하루아침에 뒤바꾼 상황. 지역발전에 대한 진정성 없이 선거철에 표만 노린 말잔치였다는 것을 스스로 드러낸 셈입니다 [천경석 기자 : 이해할 수 없는 정부 조치와 정치인들의 막말까지.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도민들에게는 진정성 있는 사과와 원상회복이 필요해 보입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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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동군산~서서울 4시간 40분...오늘 밤까지 정체현재 고속도로에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오후 6시 요금소 기준으로 전주에서 서울은 3시간 50분, 동군산에서 서서울은 4시간 40분가량 걸린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귀경길 차량이 늘고 있어 오늘 밤까지는 정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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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7개 학교에 '교육민원 상담실'...녹화 장비 갖춰전북교육청이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학교 17곳에 민원 상담실을 만들었습니다. 민원 상담실에는 녹화, 녹음 장비가 있고 민원 담당자와 관리자 2명이 참여합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8월부터 학교 수요 조사를 통해 최근 교권 침해가 발생했거나 학생 수가 많은 학교를 우선 선정해 민원 상담실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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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넉넉한 한가위...가족 정 듬뿍 나눠오늘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입니다. 집집마다 가족들이 모여 차례를 지냈고, 추모공원에는 조상을 뵈러 온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고향과 가족의 정이 담긴 한가위 풍경을 변한영 기자가 전합니다. 이른 아침,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들로 차례상이 차려졌습니다. 엄숙한 분위기 속에 두 아들이 조상님께 잔을 올리고, 가족 모두 절을 합니다. 할아버지는 손주들에게 용돈을 건네고 덕담도 주고받습니다. [우리 집안이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랍니다. (할아버지 항상 건강하시고 저희 옆에 오래오래 계셔주셔야 합니다. 오래 오래 사세요.)] 차례를 마친 뒤에는 3대가 둘러 앉아 음식을 나눠 먹습니다. [안구현 / 완주군 삼례읍 : 건강하고, 또 학교 잘 다니고 직장 잘 다니고 그러면 뭐 됐죠.] 한복을 곱게 입은 아이에게는 잊지 못할 명절입니다. [안도율 / 손자 : 한복 입어서 재밌었고, 가족들이랑 또 맛있는 거 먹어서 재밌었어요. 좋았어요.] 공원묘지는 차례를 마친 성묘객들로 붐비기 시작합니다. 부모와 자녀들과 함께 세상을 떠난 할머니를 찾아온 손자. 어릴 적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사무칩니다. [양현진 / 전주시 인후동 : 어렸을 때 할머니가 맛있는 거 챙겨주고 항상 없을 때 보면 과일이나 그런 거 있으면 저한테 먼저 깎아주시고 했던 기억들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에 시민들은 조상에 대한 감사함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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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당 현수막 규정 완화...민원 크게 늘어지난해 12월 옥외광고법 개정으로 정당과 정치인 현수막 게시 규정이 완화된 뒤로 전주에서 현수막 민원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시가 집계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7월까지 현수막 관련 민원은 1천90건으로 지난해 214건보다 다섯 배, 2021년 79건보다는 13배 넘게 많습니다. 이에 따라, 법 개정을 통해 정당과 정치인의 무분별한 현수막 게재를 제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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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인터넷) 극단적 선택 암시 후 실종된 여성 이틀 만에 발견장수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남기고 사라진 40대 여성이 수색 이틀 만인 오늘 오후 3시쯤 발견됐습니다.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뒤 발견된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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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사과 재배, 대구·경북 줄고 강원 늘어기후 온난화로 30년 사이 사과 재배 면적이 주산지인 대구와 경북은 줄고 강원은 급증했습니다. 농촌진흥청 자료를 보면 올해 사과 재배면적은 대구와 경북이 2만 151헥타르, 강원은 1천679헥타르입니다. 대구와 경북은 전국의 60%가 넘지만 30년 전 재배면적과 비교하면 44%가 줄었고 강원은 247%가 늘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기후 변화로 2천100년에는 강원도 일부에서만 사과 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지역별 맞춤형 품종을 개발할 예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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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벼랑 끝 소상공인' 노란우산 공제 지급액 급증소상공인의 퇴직금 성격인 노란우산 공제금 지급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전북본부는 올해 들어 지난 8월까지 297여억 원이 지급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 사태 전인 2019년 전체 지급액보다 110억 원가량 더 많습니다. 더딘 경기 회복세로 소상공인들이 문을 닫을 정도로 한계에 내몰렸다는 분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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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다문화가족 자녀 학업 지원 확대전라북도가 다문화가족 자녀에 대한 학업 지원을 내년부터 확대합니다. 우선 초등학교 1학년까지인 학습 지원을 초등학교 모든 학년으로 넓힙니다. 또한, 기초학습과 독서 토론 같은 프로그램도 늘려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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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전북형 스마트공장' 확산 추진전라북도가 삼성과 함께 진행하는 전북형 스마트공장의 본격적인 확산에 나섭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11월(다음 달) 업무협약을 하고 내년부터 3년간 해마다 70개의 스마트공장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전북형 스마트공장은 삼성의 기술과 경험을 지원받아 제조공정을 혁신해 중소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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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전주형 일자리 사업 지정 10월 신청전주시가 탄소산업 중심의 일자리 사업 참여 기업 10곳을 확정하고 다음 달(이달, 10월) 정부에 지정을 신청합니다. 전주형 일자리 참여 기업들은 오는 2026년까지 1천억 원을 투자하고, 24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 탄소 섬유와 중간재와 응용 제품까지 전 단계 생산 체계를 구축합니다. 전주형 일자리 사업 지정 여부는 민관 합동 실사와 산업통상자원부 심의위원회를 거쳐 결정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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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교권 침해 상담 증가..."전문 인력은 태부족"교권 침해로 상담과 치료를 받는 교사들은 해마다 늘고 있지만 전문 상담 인력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이 지난해 전북 교원치유지원센터의 상담, 심리치료 건수는 316건으로 한 해 전보다 2배 이상 늘었지만 전문 상담 인력은 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교원들이 제때 상담과 심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현실에 맞는 인력과 예산 편성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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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몰려드는 이차전지 기업...추가 투자도 기대전라북도에는 최근 미래 첨단산업으로 손꼽히는 이차전지 기업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유치한 투자 규모만 해도 모두 20여 개 기업에 8조 원이 넘습니다. 새만금이 최근 큰 위기를 겪고 있지만 이차전지 산업 만큼은 추가 투자 유치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올해 새만금에는 1조 2천억 대의 이차전지 관련 투자 유치가 잇따랐습니다. LG화학과 중국 화유코발트의 합작에 이어, GEM 코리아도 투자 대열에 동참했습니다. 지난달에는 LS그룹도 1조 8천억 원 규모의 이차전지 소재공장을 짓기로 약속했습니다. [구자은/LS그룹 회장(지난달) : 새만금은 저희 LS 이차전지 소재사업의 핵심 거점이 될 것입니다.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하여 새만금에서 전구체 총 12만 톤, 황산니켈 총 18만 톤의 생산 능력을 갖추겠습니다.] 이렇게 최근 3년간 전라북도에 투자를 약속한 기업들만 해도 모두 20여 곳에 8조 원 규모. 특히 새만금은 투자진흥지구에 이어 지난 7월엔 이차전지 특화단지로도 지정돼 양날개를 달았습니다. [김관영/도지사(지난 7월) : 10년이 지나고 나면 분명히 새만금이 대한민국 이차전지의 가장 핵심적인 메카가 될 것이다고 확신합니다.] 잼버리 이후 공항과 도로 등 새만금 SOC 예산이 대폭 삭감된 것이 큰 우려를 낳고 있지만 기업들의 투자행렬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올해 안에 국내외 대기업 2~3곳이 각각 조 단위의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선화/전라북도 기업유치추진단장 : 국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우려 사항이 있기는 하지만 기업은 투자 시기에 맞춰서 투자를 해야 되는 그런 미션이 있기 때문에 향후에도 연말까지는 투자가 계속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 : 새만금 예산 복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전라북도는 초격차 기술 확보와 인력 양성 등을 위한 발걸음도 재촉하고 있습니다. 주요 SOC 사업의 정상화 등 헤쳐나가야할 난관이 간단치는 않지만 이차전지 산업이 전라북도 산업 생태계에 대변혁을 가져올 거라는 기대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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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연휴 첫날 전통시장 '북적'...인심도 풍성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시골 오일장은 명절 분위기로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는데요. 인심과 설렘이 가득했던 시골장 풍경을 이정민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갓 쪄진 송편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납니다. 정성스럽게 포장하고 매대 위에 올려 놓는 순간 동이 납니다. 조금이라도 더 팔아 보고자 생선 가게 앞은 손님 모시기에 여념이 없고, (현장음) [자, 동태포 하나 4천 원짜리 3개 가져가면 3개 만 원입니다. 뭐 드려요?] 추석 대목을 맞은 전집은 이어지는 손님 발길에 눈코 뜰 새 없이 분주합니다. [정현자/시장상인: 말도 못 하게 바빴어요. 오늘은 아침 점심 저녁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냥 많이 많이 팔았으면 좋겠어요.] 고물가에 지갑을 열기도 부담이지만, 오랜만에 모일 가족들 생각에 양손 가득 장을 봤습니다. [이순옥/완주군 삼례읍: 꽃게도 좀 쪄주고 떡도 좀 하고 달랑무 담아서 아이들한테 좀 보내고 그러려고 합니다. 즐거운 명절이니까 올해는 다 온다고 그러네.] 북적이는 손님 덕에 힘이 나긴 상인들도 마찬가지. 명절을 맞아 넉넉해진 마음씨만큼 손도 덩달아 커집니다. [김정자/시장상인: 이렇게 퍼주면 별로 안 남아요. 재고 남는 것보다는 이제 오후 2시 되면 끝나거든요. 그러니까 남으면 재고가 되잖아. 이런 걸로 인심 써요. 이럴 때는.] 엿새간 이어지는 긴 연휴. 연휴 첫날 전통시장에서는 저마다 보름달 같은 풍성한 정을 한가득 담아갔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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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서울~전주 3시간...저녁부터 정체 해소연휴 첫날인 오늘, 고속도로 귀성길 정체는 저녁부터 차츰 풀리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호남고속도로 서울 나들목에서 전주까지 3시간이 소요되고,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서울 나들목에서 동군산까지 2시간 50분이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연휴 동안 하루 평균 37만 대의 차량이 전북을 오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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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무면허 20대 터미널 승강장 돌진...인명피해 없어오늘(28일) 오전 10시 10분쯤 김제 종합버스터미널 주차장에서 22살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승강장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일부 시설물이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무면허 상태에서 렌터카를 몰다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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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가짜 석유 판매 적발 주유소 늘어...4년간 29곳최근 4년간 전북에서 가짜 석유를 팔다 적발된 주유소가 해마다 늘었습니다. 국민의힘 노용호 국회의원이 한국석유관리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가짜 석유를 판매해 적발된 주유소는 지난 2019년과 2020년, 각각 4곳입니다. 2021년에는 10곳으로 늘었고 지난해에는 11곳이나 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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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한옥마을 민속놀이 어울림 한마당 개최추석을 맞아 오늘(28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민속놀이 어울림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윷놀이와 투호 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와 함께 전통 혼례, 한지 만들기 같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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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하이퍼튜브' 예비타당성 통과 여부 주목새만금 하이퍼튜브 기술 개발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통과 여부가 주목됩니다. 전라북도는 최근 예타 최종 점검회의에서 부정적인 의견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지만, 대선 공약이자 국정과제라는 점을 강조해 통과를 끌어내겠다는 방침입니다. 초고속 미래형 이동수단인 하이퍼튜브 기술 개발 사업은 1단계로 3천377억 원, 2단계로 7천890억 원을 투자해 새만금에 연구 시설 등을 갖추는 내용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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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내 학교장 중징계 비율, 전국서 두 번째"전북에서 지난 10년간 비위 행위로 학교장 34명이 징계를 받은 가운데, 해임과 정직 등 중징계 비율은 41%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이 분석한 결과로, 중징계 비율이 울산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습니다. 강 의원은 높은 도덕성과 책임이 요구되는 학교장의 비위 행위는 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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