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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2/7/14)

2022.07.14 09:57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5면)

-어르신들, 키오스크 앞에만 서면 '진땀 뻘뻘'

코로나19 유행으로
비대면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도내 음식점과 카페, 주민센터에서
무인 자동화 기기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변화에 익숙한 젊은 세대는 
키오스크 사용이 되려 편하지만,
디지털 소외계층인 노인들에게는
무인 기기 사용이 쉽지 않아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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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입니다. (1면)

-지역화폐 국비 지원 축소... 경제 활력 '먹구름'

정부가 지역화폐에 대한
예산 지원을 대폭 축소해서
14개 시군의 지역화폐 발행 규모가
지난해보다 16퍼센트가량 줄었습니다.

정부가 지역화폐 사업을 장려해놓고
정작 장기적인 지원은 보장되지 않아
시군이 관련 예산 부담을
고스란히 떠안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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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일보입니다. (5면)

-음식물·생활쓰레기 뒤엉켜 악취 진동

도내 단독 주택가와 원룸촌에서
쓰레기 분리수거가 제대로 안 돼
인근 주민들이 악취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덕진구청은 지난달만 해도 
110여 건의 불법 투기가 적발됐다며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분리배출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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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2면)

-시중은행 신용대출 금리 곧 7%...영끌족 "앞이 깜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퍼센트 포인트 올리기로 하면서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금리도 덩달아 뛰어
올해 말에는 7퍼센트를 넘길 전망입니다.

이로써 예·적금 이율은 오르지만,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아 주택을 산 
영끌족들의 대출 상환 부담도 
점차 커지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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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형 기자 (kg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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