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 (22/7/15)
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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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북일보입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전북 순회경선 8월 셋째주
치른다(3면)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뽑는
순회 경선이 다음 달 6일
강원과 대구.경북에서 시작됩니다.
호남 경선은
과거 초반에 배치됐던 것과 달리
다음 달 셋째주로 예정돼
판세에 결정적인 영향력을 미치지는
못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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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전기차 충전 가로막는 '내연차 주차' 골머리 (5면)
전북에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전기차 충전 방해 행위로
모두 1천205건이 단속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전 방해 행위는 일반차량 주차,
물건 적치, 진입 방해 등으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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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
닭 '금값'...복날 삼계탕 먹기도 겁나(5면)
초복을 앞두고
닭고기 가격이 급등하면서 시민들의
부담 역시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또 인력 부족과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닭 공급량이 줄면서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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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고금리 내몰린 자영업자 25만 명 빚탕감
(1면)
정부가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불어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채무
30조 원을 매입해 많게는 90%까지
원금을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올리는 등 부채 문제가
본격화될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인데
도덕적 해이를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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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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