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고구마 먹던 2살 아이 숨져
진안의 한 어린이집에서 두 살배기 아이가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숨진 아이는
간식으로 고구마를 먹었고
보육교사는 이상 증세를 보이자
응급조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고구마를 먹다 질식한 것으로 보고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과
어린이집의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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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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