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14개 시군 폭염주의보...내일 오후 소나기중복인 오늘 한낮 기온은 완주 33.5도, 전주 32.4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전북 모든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33도 안팎을 보이겠으며 오후 한때 5에서 2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찜통더위와 함께 소나기가 자주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26
-
-
-
-
[JTV 8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7.26)- 대기업 투자유치 신호탄 될까? 두산이 김제에 공장을 짓기로 하면서, 5개 이상 대기업을 유치하겠다던 김관영 지사의 공약 이행의 신호탄이 될지 주목됩니다. -황방산 터널 찬반 갈등 커지나? 우범기 시장이 황방산 터널 개설을 추진하면서, 찬반 갈등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 "현직 경찰과도 통화했다" 전직 경찰서장이 무면허 뺑소니 사고 직후 현직 경찰관에게 전화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감사에 나섰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7.26
-
-
-
-
[JTV 8뉴스] 장애인교통문화협회, 선풍기 200대 기부(화면)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가 오늘(26일) 전주 수한방병원과 함께 전주시에 사랑의 선풍기 2백 대를 맡겼습니다. 선풍기는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는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소외 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26
-
-
-
-
[JTV 8뉴스] 흡연 이웃에게 장검 휘두른 40대 검거전주완산경찰서는 어제 아침 7시쯤 전주시 평화동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담배를 피우던 이웃 주민에게 장검을 휘둘러 위협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평소 이웃 주민과 흡연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26
-
-
-
-
[JTV 8뉴스] 서거석 교육감, 전라중 터 활용 계획 변경 건의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전라중 이전 부지의 활용 계획을 변경할 수 있도록 교육부에 건의했습니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라중이 이전하고 남는 부지에 학생들이 미래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교육 캠퍼스를 설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뜻을 교육부에 전달했습니다. 또, 전주 신도심의 중학교 신설 조건인 전주의 원도심 중학교 2곳의 폐교 이행 기간을 2년 연장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7.26
-
-
-
-
[JTV 8뉴스] 7월 온열질환자 36명 발생...하루 1.5명꼴덥고 습한 날씨에 온열질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집계한 결과 이달 들어 전북에서는 하루 1.5명꼴로, 모두 36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과 소방당국은 무리하게 바깥 활동을 하지 말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26
-
-
-
-
[JTV 8뉴스] 우범기 시장 "황방산 터널 추진"...찬반 논란10년 전부터 여러 차례 제기됐던 황방산 터널이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전주시가 황방산 터널 개설을 다시 추진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환경단체의 반발이 큰 데다 막대한 사업비가 필요해 찬반 갈등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해발 200m 남짓한 전주 황방산은 남북으로 2.5km가량 길게 뻗어있습니다. (CG IN) 이러다 보니 만성지구와 혁신도시에서 서곡지구와 서부신시가지를 오가는 길목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혁신도시에서 서곡지구나 전북도청으로 가는 구간은 지방도 716호선과 서부우회도로 2곳뿐이라 상습적인 정체가 반복됩니다. (CG OUT) 이 때문에 지난 2012년부터 전북연구원과 전주시의회가 잇따라 황방산 터널 조성을 주장했습니다. 2년 전 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1호 공약도 황방산 터널 개통이었습니다. [이상직/전 국회의원(2020.1.22): 이 생태 황방산 터널이 한옥마을-진북터널-대한방직-혁신도시-새만금을 연결하는 대동맥 하이웨이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환경단체와 일부 주민들의 반대로 별다른 진척이 없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범기 전주시장이 다시 황방산 터널 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통난을 해소하고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오는 2028년까지 1.85km 구간의 터널과 도로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환경단체는 교통난을 해소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며 반발합니다. [이정현/전북환경운동연합 선임활동가: (어떤 방향을 뚫어도) 서곡이라든지 대한방직이라든지 서부신시가지 권역으로 차들이 몰릴 수밖에 없게 되거든요. 그러면 그 다음 구간들이 대부분 또 혼잡구간이고 정체구간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터널을 뚫어서 교통 분산 효과를 기대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다.] 막대한 사업비도 논란거리입니다. 전주시는 총사업비만 1천억 원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는데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상도 아닙니다. 이에 따라 전주시는 관련법을 개정해 국비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거나 시비로 우선 추진한 뒤 추후에 국비 지원을 받겠다는 구상입니다. [전주시 관계자: 시장님께서 그때 말씀하신 게 있다 보니까 저희들이 그것에 대한 적정 노선이라든가 사업비라든가 그런 부분들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10년 전부터 개통 여부를 놓고 찬반 논란에 휩싸인 황방산 터널이 예전처럼 갈등만 키웠다가 흐지부지될지 아니면 이번에는 첫 삽을 뜰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7.26
-
-
-
-
[JTV 8뉴스] 장수군 저수지에서 20대 숨진 채 발견오늘(26일) 오전 9시 50분쯤 장수군 천천면의 한 저수지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남성은 며칠 전 가족에게 낚시하러 간다고 한 뒤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26
-
-
-
-
[JTV 8뉴스] 두산, 김제에 공장 건립..."대기업 유치 신호탄"대기업인 두산이 김제에 공장을 짓습니다. 1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데요. 김관영 도지사가 5개 이상 대기업 유치를 공약한 가운데, 공약 이행의 신호탄이 될지 주목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김제 지평선 일반산업단지입니다. 대기업인 두산이 이곳에 공장을 짓겠다며 전라북도, 김제시와 협약했습니다. 오는 2024년까지 693억 원을 투자해 휴대전화에 쓰이는 인쇄회로용 기판의 핵심부품인 동박적층판 생산 공장을 지을 계획입니다. 두산이 전북에 공장을 짓는 건 익산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양동보 두산전자BG 사업본부장 : 익산에 공장이 있습니다. 증설을 해야 되겠는데 전라북도 차원, 김제시 차원에서 많이 도와줘서 결정하게 됐습니다. 김제에 대기업 공장이 들어서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공장이 완공되면 110명의 고용이 기대됩니다. [정성주 김제시장 : 김제시 최초의 대기업 유치로 지평선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번 투자 규모가 크지 않지만 취임 후 대기업의 첫 투자 협약이라는 점에 의미를 뒀습니다. 5개 이상의 대기업 유치라는 공약을 지키는 신호탄으로 삼겠다는 겁니다. [김관영/도지사 : 이번이 첫 번째 신호탄이 돼서 다른 대기업 계열사들도 유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을 희망합니다.] 최근 쿠팡의 완주 물류센터 건립이 사실상 무산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전라북도가 대기업 유치에 속도를 낼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7.26
-
-
-
-
[JTV 8뉴스] 군산시의회, 정책지원관 5명 채용군산시의회가 시의원의 의정활동을 돕는 정책지원관 5명을 공개 채용합니다. 정책지원관은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 수집과 조사, 연구 업무 등을 맡습니다. 7급 상당의 공무원인 정책지원관의 임기는 2년으로 근무실적에 따라 5년까지 연장됩니다. 군산시의회는 다음 달 8일부터 사흘간 응시 원서를 접수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7.26
-
-
-
-
[JTV 8뉴스] 코로나19 확진자 2,915명...90일 만에 최다코로나19 재유행 속에 하루 확진자가 3천 명에 다가섰습니다. 어제 전북에서는 2천915명이 확진돼 90여 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시군별로는 전주시가 1천366명으로 가장 많았고, 연령별로는 20대와 40대, 50대 순으로 많았습니다. 재택 치료자는 1만 1천925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7.26
-
-
-
-
[JTV 8뉴스] 민주당 설훈 의원 "3명 압축되면 '반명' 단일화"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한 설훈 의원이 오는 28일 컷오프에서 후보가 세 명으로 압축되면, 이재명 후보에 맞서 단일화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설훈 의원은 도의회를 찾아 컷오프에서 자신이 3위를 차지할 경우, 2위 후보를 지지하고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설 의원은 이재명 의원의 출마로 당이 분열될 위기에 놓였다고 말하고, 이 의원의 지지 세력인 이른바 개딸들의 집단 행동에 대해서도, 이 의원이 적극 만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7.26
-
-
-
-
[JTV 8뉴스] 전북교육청, 학생 건강증진센터 운영전북교육청이 코로나 19로 약화된 학생들의 신체와 정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학생 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합니다. 학생 건강 증진센터는 학생들의 건강 실태 조사는 물론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건강 상담을 비롯해 전북형 건강증진 중점학교를 운영하게 됩니다. 전북교육청은 다음 달 4일까지 학생 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할 기관을 공모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7.26
-
-
-
-
[JTV 8뉴스] 군산 버스터미널 현대화 논의군산의 시외버스와 고속버스 터미널은 지은 지 50년이 다 돼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낡은 터미널을 새로 짓는 사업은 대통령 공약에 포함될 만큼, 지역의 숙원 사업 가운데 하나인데요. 최근 주상 복합 건물을 짓는 방식으로 터미널을 현대화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한 해 1백여만 명이 이용하는 군산 시외버스터미널입니다. 지은 지 50년이 다 돼 건물은 낡을 대로 낡았습니다. 편의시설이라곤 대합실에 놓인 의자가 전부입니다. 바로 옆에 있는 고속버스터미널도 마찬가지입니다. 군산을 찾는 타지역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리 없습니다. [박지용/경기도 안산시 : 완전 옛날 터미널이죠. 이 정도면. 제가 경기도 양평에서 군 생활을 했는데 거기도 이 정도니까, 거긴 완전히 외지잖아요. 전체적인 시설이 불편한 것 같아요. 화장실 같은 경우도 많이 낡았고...] 그동안 여러 차례 무산된 군산의 시외와 고속버스 터미널 현대화 사업이 다시 추진됩니다. 한 건설사가 현 부지에 터미널을 새로 짓고 그 위에 5백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포함한 주상복합 건물을 올리는 방안을 제안했기 때문입니다. 관건은 부지 매입가입니다. 현재 사업 부지 대부분은 시외버스터미널 사업자가 갖고 있습니다. 아직은 부지 매입가에 대한 입장차가 큰 상황이지만 협의를 계속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조호연/군산시외버스터미널 관리과장 : 매입가에 대한 이견이 있지만 터미널 개선을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이 크기 때문에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서 좋은 결론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군산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성기명/군산시 대중교통계장 : 터미널 관련 사업자들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눈 상태지만 아직 논의 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현대화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전라북도와 협력해서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군산 터미널 현대화사업은 대통령 공약에도 포함될 만큼 시급한 현안 가운데 하납니다. 부지 매입 문제가 해결될 경우 올 하반기에는 구체적인 추진 방향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7.26
-
-
-
-
[JTV 8뉴스] '뺑소니' 전직 서장 송치...현직 경찰과 통화도전직 경찰서장이 무면허 뺑소니 사고에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시도했다는 사건 속보입니다. 사고 피해자는 봐주기 수사 의혹을 제기했었는데, 전직 서장이 사고 직후 현직 경찰관에게 전화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이 추가 감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달 24일 전주의 한 도로에서 좌회전하다가 옆 차로의 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승용차. 경찰에 붙잡힌 운전자는 60대의 전직 경찰서장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지난해 12월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면허조차 없었습니다. 전직 서장은 지인을 내세워 운전자를 바꿔치기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사고 피해자는 경찰의 봐주기 수사 의혹을 제기했었습니다. 음주운전을 의심해 경찰에 음주측정을 요청했지만 경찰이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전직 서장이 사고 직후 현직 경찰관에게 한 차례 전화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해당 경찰관이 누구인지 공개할 수 없고 통화 내용은 확인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감찰을 통해 사건 처리와 관련해 청탁 등이 오갔는지 밝힐 사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정민 기자: 경찰은 사고가 난 이후 사건을 맡은 경찰관과 통화를 주고받은 경찰관 등 2명에 대해서도 감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전직 서장을 도주치상과 무면허 운전, 범인도피 교사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는데,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이석현/전북경찰청 교통과장: 전일 행적부터 사고 당일 행적을 촘촘하게 수사한 결과 음주운전은 아니라고 보고...] 검찰은 경찰이 넘긴 사건 내용과 더불어 사고 피해자의 고발에 따라 봐주기 수사 의혹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26
-
-
-
-
[JTV 8뉴스] 두산, 693억 투자...김관영 "첫 대기업 유치"대기업인 두산이 김제 지평선산업단지에 693억 원을 투자하기로 전라북도와 협약했습니다. 두산이 오는 2024년까지 휴대전화에 사용될 인쇄회로용 기판의 핵심부품인 동박적층판의 생산공장을 김제에 신설하면 11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됩니다. 임기 내에 대기업 5개 유치를 공약으로 내건 김관영 지사는 첫 대기업 유치에 성공했다면서, 단순한 693억 원의 1회성 투자가 아닌 두산의 추가 공장 증설을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7.26
-
-
-
-
[JTV 8뉴스] "LH 본사 직원, 전북본부 사업 정보로 땅투기"감사원이 전북본부의 개발 사업 정보로 땅투기를 했다며 LH 본사 직원 1명을 해임 처분하라고 LH에 요청했습니다. 감사원은 이 본사 직원이 전북본부가 지난 2019년 선정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공급 예정지에서 100미터 떨어진 땅을 샀다고 밝혔습니다. 이 본사 직원은 참여연대 등이 LH 임직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하고 일주일가량 지나, 산 가격보다 2천500만 원 높은 가격에 땅을 팔았다고 감사원은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7.26
-
-
-
-
[JTV 8뉴스] 정운천 "내년 재선거 고민...2024 총선은 출마"정운천 국민의힘 전북도당 위원장이 내년 전주을 재선거 출마에 다소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지만, 내후년 총선에는 무조건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정치부 기자 간담회에서 전주을 재선거에 출마하려면 내년 3월 비례대표 의원직을 사퇴해야 하고 낙선할 경우 전북에서 여당 의원의 역할을 할 수 없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하지만 2024년 실시되는 총선은 전주을에 출마해서그동안 지역주의 극복에 힘써온 자신의 정치 인생에 대한 마지막 평가를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7.26
-
-
-
-
[JTV 8뉴스] 전북교육청, 성희롱 의혹 학교장 조사전북교육청이 군산 모 학교 교장의 성희롱 의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교장이 교장실에서 교사를 성희롱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성고충심의위원회를 열어 학교장과 교사를 분리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학교장을 인사조치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7.26
-
-
-
-
[JTV 8뉴스] 시민사회단체, SPC그룹에 노조탄압 중단 촉구전북지역 49개 시민사회단체는 SPC그룹에게 파리바게뜨 노조 탄압을 즉각 중단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SPC그룹이 2017년 제빵사 등 5천3백여 명의 불법 파견으로 시정명령을 받았지만, 이후에도 민주노총 조합원이라는 이유로, 차별하거나 노조 탈퇴를 종용한 사실이 노동위원회에서 드러났다고 말했습니다. 49개 시민사회단체는 이에 따라 SPC그룹을 반사회적 기업으로 규정하고, 노조 탄압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직영 매장 앞 1인 시위와 불매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