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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안 구봉산 오른 30대 숨진 채 발견오늘(18일) 낮 12시쯤 진안군 주천면 구봉산에서 인근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여성은 어제(17일) 오전 9시쯤 혼자 산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는데 가족이 귀가하지 않았다며 신고해 경찰과 119 구조대가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여성이 산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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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7개 시군 호우주의보...최대 100mm 비 (아침뉴스)전북은 현재 순창과 남원, 정읍, 임실, 군산, 부안, 고창 등 7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오늘 예상 강수량은 30에서 100mm입니다.특히, 강한 바람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채시간당 30에서 5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예상돼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오늘 낮기온은 25도에서 28도입니다.내일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은 다시 오르겠고, 오는 목요일에 비가 또 내릴 전망입니다. (JTV뉴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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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7/18)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최근 전북자원봉사센터장 채용 자격요건 중'예외조항'이 논란이 된 가운데 전라북도 산하기관 채용조건에도 '예외조항'이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사회복지시설을 넘어 경제, 도시재생 등 분야에서도 채용 시 이 같은 예외조항이 포함돼 단체장 측근이나 퇴직 공무원을 위한 보은성 자리로 전락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2면)정부가 시장 격리를 위해 2021년산 쌀 10만 톤을추가 공매합니다.전북의 쌀 재고량은 11만4천 톤이지만,전북배정 몫은 만7천 톤에 그쳐,재고량 감소와 쌀값 안정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전망입니다.전라일보입니다.(5면)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올해 상반기 도내 화재는 1,345건으로지난해에 비해 26%늘었습니다.겨울철 강수량이 22.6mm로 역대 가장 적었고, 3월에서 5월 강수량도평년보다 적은 게 화재 발생 증가에영향을 줬다는 분석입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면)정부가 서민층의 이자율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9월부터 4억 미만 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변동 금리를 고정 금리로 전환해줍니다.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의 주택담보대출금리도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뉴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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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흉물 방치' 남원 효산콘도 해결 모색(시군)남원시가 20여 년째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효산콘도의 해결 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순창군이 취약계층의 대중목용탕 이용료 자부담을 1천 원으로 줄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모기업의 부도로 지난 2005년부터 20여 년째 방치된 남원 효산콘도입니다. 21차례 공매를 통해서도 새 주인을 찾지 못하자 남원시가 해결 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남원시는 노인요양시설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용도를 변경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준비 중입니다. [김종선/남원시 재정과장: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순창군이 취약계층의 대중목욕탕 이용료 자부담을 2천 원에서 1천 원으로 내리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는 6월부터 석 달 동안 이용료를 지원하지 않고 있지만 앞으로 1년 내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양병삼/순창군 주민복지과장: 빠른 시일 내에 관련 조례를 개정해서 목욕탕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함으로써 다양하고 따뜻한 복지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장수군이 대표적 가야 문화유산인 백화산 고분군의 보존과 유적 활용 방안을 위한 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120여 기의 고분이 자리잡은 백화산 유적지에서는 금속제품 제작 도구인 단야구 등이 출토됐습니다. 완주군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디지털교육 에듀버스'가 과기부 산하 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에듀버스는 경로당 등을 돌며 무인결제시스템과 AR, VR 등 디지털 신기술 사용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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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부안 노을대교 공사 유찰...차질 우려고창과 부안을 잇는 노을대교의 공사업체 선정이 늦어져,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익산국토관리청은 조달청이 지난 14일 실시한 노을대교 공사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 서류 제출을 마감한 결과, 한 업체만 참여해 유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30년 8.8km 길이의 노을대교가 완공되면, 인근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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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중기청,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지원 신청전북 중소벤처기업청이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을 지원합니다.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은 지난해 12월 방역조치 강화 이후 폐업한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기 위해 1백만 원씩 지급하는 제돕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올해 5월말 사이에 폐업한 곳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5시간을 받아야 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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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평화지구 LH아파트 25일부터 청약 접수원도심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익산 평화지구 LH아파트의 청약 접수가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진행됩니다. LH 전북본부는 공공분양 1천94세대 가운데 신혼부부와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에게 6백 세대를 특별 공급하고, 288세대는 5년 임대후 분양 조건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익산 평화지구 LH 아파트는 오는 2024년 말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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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1,245명 확진...내일부터 50대 4차 접종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1천245명으로 닷새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전주 609명, 군산 192명, 익산 172명 등입니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모두 99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21%, 재택 치료자는 6천200여 명입니다. 내일(18일)부터는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대상자가 50대와 장애인 생활시설 입소자, 그리고 18살 이상 기저질환자로 확대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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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28도...모레까지 30~100mm 비오늘 낮 최고기온은 무주 30.3도, 전주 29.7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8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장마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부터 오는 화요일까지 도내 전 지역에는 30에서 10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비가 그친 뒤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다 오는 목요일 또 다시 비 소식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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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덕진공원, 연꽃의 '향연'매년 이맘때면 전주 덕진공원에 연꽃이 만개해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데요, 여기에 연꽃문화제까지 열려 시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겼습니다. 연꽃으로 물든 현장의 모습을 이정민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커다란 연잎 사이로 분홍 연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4만여㎡ 규모 호수가 초록빛 연잎과 연꽃으로 뒤덮여 마치 한 폭의 수채화 같습니다. 연꽃의 고운 자태에 흠뻑 취한 시민들은 연신 감탄사를 쏟아냅니다. [이수진·김용주/관광객: 서울에서 내려왔는데 이렇게 호수를 덮고 있는 연꽃을 보니까 너무 예쁘고 좋은 것 같아요.] 전주 덕진공원에서 우아한 연꽃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사진 촬영의 명소 연화정은 시민들의 발길이 쉴 새 없이 이어졌고, 연꽃을 배경 삼아 소중한 추억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응웬티김응안·팜쭝탄/베트남 유학생: 덕진공원에 연꽃이 너무 유명하다는 걸 듣고 남자친구랑 같이 왔는데 예쁜 기억 좀 남기려고 사진 찍었어요.] 연꽃 개화와 맞물려 열린 연꽃 문화제에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고사리손으로 직접 한지 부채를 만들어 보기도 하고, [김예은/전주시 진북동: 연꽃 부채를 만들었어요. 연꽃을 많이 그렸어요. (재밌었어요?) 네. 화가가 된 것처럼요.] 서툰 손길로 연꽃을 접는 어른들의 표정에선 진지함이 묻어납니다. [이정옥/전주시 인후동: 어릴 적에 추억을 한 번 되살려 보고 있어요. 내가 이런 추억이 있었나 그런 생각도 들고 어느새 60살이 넘어버린 세월이 있으니까 서글퍼요. 이걸 만들면서.] 수려한 연꽃의 매력에 빠져 무더위도 잊게 되는 하루였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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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방치된 반려동물 지자체 긴급 보호법 발의보호자의 불가피한 사유로 방치된 반려동물을, 자치단체가 긴급 보호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민주당 신영대 의원이 낸 동물보호법 개정안은 반려동물이 유기되거나 학대받는 경우는 물론, 보호자의 갑작스런 사망,입원,구금 등으로 방치된 경우에도, 시군이 긴급 보호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신 의원은 1인 가구와 고령자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이 방치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어 동물 생명권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이 법안을 발의했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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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코로나 재확산 대비 안전 수칙코로나 19가 다시 확산하자, 전북교육청이 학생들의 여름방학 안전 수칙을 마련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여름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영양 관리와 신체활동, 질환 예방 등에 관한 수칙을 정해서 학교에 안내했습니다. 또, 30초 이상 손 씻기와 접촉이 많은 신체 부위의 주기적 소독, 사적 모임의 최소화 등 6대 행동 수칙도 SNS와 가정 통신문을 통해 안내하도록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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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촌으로 치유 여행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될 텐데요, 농촌진흥청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안해 줄 농촌 치유 여행을 추천했습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폐교된 학교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꾸민 곳입니다. 책을 읽고 산책을 하며 소소한 글을 쓴 뒤 나만의 책을 만드는 설렘을 느낄 수 있습니다. INT [이대건/체험 농장 대표 책을 만들고 나면 그 자체가 힐링이 되는데 다시 일상에 복귀했을 때 이 에너지로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가는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꽃과 허브가 가득한 이 농장에서는 허브 오일이나 허브 소금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둘레길을 걷고 숲속에서 요가를 하며 안온한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INT [서현주/체험객 건조된 허브로 오일도 만들어 보고 맛있는 티를 마시면서 정말 힐링이 되고 좋은 경험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초 공모를 통해 전국의 농촌체험관광지 중 프로그램의 품질이 높은 추천 관광지 8곳을 선정했습니다. 농촌문화와 자연경관, 체험 등을 통해 여유와 정서적 안정을 느끼도록 한 게 눈길을 끕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는데 올해 11월까지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홈페이지를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JTV뉴스 강혁구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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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기 작업하던 20대 외국인 노동자, 감전사오늘 오후 1시 40분쯤 군산시 나운동의 한 숙박업소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4살 남성이 전기 작업을 하다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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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초복 더위...삼계탕집·계곡 '북적'오늘은 삼복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이었는데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집은 장사진을 이뤘고, 계곡가에도 무더위를 피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전주의 한 삼계탕 전문점. 본격적인 더위를 알리는 초복을 맞아 오전부터 문전성시를 이뤘습니다. 시민들은 무더위 속 보양식 한 그릇을 위해 오랜 기다림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김금혜·신향자/익산시 남중동·김제시 만경읍: 유명한 삼계탕이라고 해서 먹으러 왔는데 너무 많이 밀려서...삼계탕 맛있게 먹고 가야죠. 몸보신이잖아요. 한 해는 복달임해서 건강하게 잘 살아야죠.] 닭 한 마리와 인삼, 대추 등을 넣고 푹 끓여낸 삼계탕 한 그릇. 모처럼 만난 가족들과 함께 먹으니 지친 몸과 마음에 기운이 절로 솟아납니다. [서경원/전주시 서신동: 초복이라서 어머니 모시고 왔는데요. 사람이 많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을 정도로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아주 맛있습니다.] (화면전환) 초복에는 물놀이도 빠질 수 없습니다. 물장구를 치며 노는 아이들에게서는 웃음소리가 떠나질 않습니다. 물놀이 후 먹는 삼겹살 맛은 그야말로 꿀맛과 같습니다. 어른들은 울창한 숲속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어봅니다. [차하윤·서국정/전주시 평화동: 너무 더워서 이렇게 밖에서 계곡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삼계탕 먹고 물에 발 좀 담그고 있다가 쉬다 가려고요.] 삼복더위의 첫 시작인 오늘, 시민들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복놀이를 즐겼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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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림부, 농업정책 자금 원금 상환 1년 유예농림축산식품부가 농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에 따른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책 자금의 상환을 1년간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상환 기일이 올해 말까지인 시설자금과 후계농 육성자금, 귀농 창업자금 등입니다. 원금 상환 연장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대출을 받은 농축협에 신청하면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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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초복' 32도까지 올라...내일 낮 28~30도초복인 오늘 전주가 32.3도, 정읍 32.1도를 기록했습니다. 낮 한때 익산과 남원 등 일부 내륙지역에선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0도로 예상됩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모레 새벽부터 다음 주 화요일 새벽까지 비 소식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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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1,145명 확진...나흘째 1천 명대어제 도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145명으로 나흘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전주가 594명, 군산 167명, 익산 143명 등입니다. 병상 가동률은 17%, 재택 치료자는 5천4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도내 하루 평균 감염자는 898명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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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야간 경관 명소 10곳 발굴익산시가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야간 경관 명소 10곳을 발굴합니다. 익산시는 용역을 통해 야경이 아름다운 장소 10곳을 발굴하고, 야간 경관 계획과 관리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익산시는 야간 경관 명소 한 곳을 우선 선정해 내년에 10억 원을 들여 명소화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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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휴양림 부지 주변 송전탑 논란김제시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해부터 자연휴양림을 짓고 있습니다. 그런데 휴양림 부지 안팎에 송전철탑과 고압선이 있다는 지적이 뒤늦게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근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제시가 금구면에 짓고 있는 자연휴양림입니다. 모두 110억 원이 투입되는 공사로 절반 정도가 진행됐습니다. 그런데, 휴양림 부지 내 1개 등 부지 안팎에 4개의 송전탑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부지 위로는 고압선이 지나갑니다. [김근형 기자 : 휴양림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이곳에서 불과 몇 미터 떨어진 거리에 고압의 송전탑이 설치돼 있습니다.] 이를 두고 이용객 방문에 걸림돌이 될 거라는 지적이 김제시의회에서 뒤늦게 나왔습니다. [이병철/ 김제시의원 : (현장을) 방문해서 저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의회 의원으로서 현장을 안 보고 예산을 세워줘가지고 이런 결과가 초래됐는데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김제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송전탑을 옮기거나 고압선을 땅에 묻는 지중화 방안을 한전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관건은 비용 확보입니다. 송전탑을 옮기는 데 40억, 지중화에는 93억 원이 들어갑니다. 김제시는 한전과 절반씩 나눠 내길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전은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김제시가 모두 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임영창/ 김제시 공원녹지과장: (한전에) 이설을 해달라고 요구를 했고요. 이설에 따른 비용 부담을 절반 정도라도 (한전에서) 해주면 저희들이 할 각오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제시가 이번에 처음으로 만드는 자연휴양림은 오는 12월 완공 예정입니다. JTV NEWS 김근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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