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SNS서 말다툼' 또래 폭행 혐의 고교생 2명 조사군산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6시쯤 군산시 나운동의 한 거리에서 남고생 1명을 폭행한 혐의로 역시 남고생인 2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SNS상에서 이성 문제로 말다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25
-
-
-
-
[JTV 8뉴스] 100일간 강도·절도·폭력범 3,420명 검거...65명 구속전북경찰청이 지난 4월부터 100일 동안 강도와 절도, 폭력 범죄를 집중적으로 단속해 모두 3천4백20명을 붙잡았습니다. 강도와 절도 사범 등 910명, 폭력 사범 2천510명으로 65명이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5억 3백만 원 상당의 피해품도 회수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25
-
-
-
-
[JTV 8뉴스] 완주, 잇단 통합 드라이브에 반발우범기 전주시장은 후보 시절부터 전주-완주 통합에 적극적인 추진 의사를 밝혀 왔지요. 그런데 너무 앞서나간 걸까요? 우 시장의 잇단 통합 행보에, 정작 열쇠를 쥐고 있는 완주지역에서는 반발 여론이 심상치 않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지방선거 이튿날, 전북도의회 기자실. 인사차 방문한 우범기 전주시장 당선인은 전주-완주의 통합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우범기 / 전주시장 당선인(6월 2일) : 저는 가장 바람직한 건 빨리 해서 통합해서 2026년에는 통합 완주-전주 시장 선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청주-청원이 하나가 된 통합 청주시와 송정시와 광산군이 통합돼 광역시로 성장한 광주광역시 사례도 언급했습니다. 민선 8기가 출범하자 우범기 시장은 전주시 직원들에게 완주군과의 협력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하는 등 통합을 염두에 둔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우시장이 이렇게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수록 통합의 열쇠를 쥔 완주군민들의 반발은 커지고 있다는 겁니다. 급기야 완주군 애향운동본부가 나서 우 시장에게 통합을 정치적으로 악용하지 말라며, 일방적인 여론몰이를 중단하라고 촉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정완철 완주군 애향운동본부장 : 10만 완주군민은 옆 동네 단체장이 마치 통합시장이라도 된 것처럼, 완주의 미래를 놓고 열을 올리는 모습에 화를 넘어 분노를 참지 못할 지경이다.] 도******전에 한계를 맞은 전주시의 절박함이나 전북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명분과 달리 소외와 불이익을 우려하는 완주군민들의 정서적 간극이 여전한 상황. 과거 통합 무산 당시 전주는 별다른 피해가 없었지만, 완주는 찬반 주민들 사이의 후유증이 깊고 큰 생채기를 남겼다는 점도 완주지역의 걱정거리입니다. 전주-완주는 물론 청주-청원이 과거 세 차례씩 통합에 실패했던 데는 모두 행정과 정치인이 주도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통합 청주시는 앞선 세 차례의 실패를 거울 삼아, 민간 주도로 네 번째 통합을 시도해서 성공을 거뒀습니다. 8년 만에 다시 제기된 전주-완주 통합이 첫발을 떼기도 전에 반발부터 사는 상황. 우범기 전주시장이 통합 성공의 장밋빛 청사진 보다는, 통합 실패의 역사와 완주군민들의 마음을 더 꼼꼼하게 살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7.25
-
-
-
-
[JTV 8뉴스] 장마 끝, 당분간 무더위...내일 소나기 예보 (아침뉴스)오늘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완주와 순창 32도,전주 31도 등 30도에서 32도로어제보다 4, 5도가량 높겠습니다.내일은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겠고, 오후에는 소나기가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5에서 40mm입니다.전주기상지청은 장마가 끝나면서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7.25
-
-
-
-
[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7/25)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택시업계.승객 '심야 탄력요금제' 반발(4면)택시기사 구인난이 심각해지자 정부가 플랫폼 택시의 심야시간 요금을많게는 100%까지 올리는 탄력요금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전북의 택시업계는 택시 가동률이 크게 감소한데다 카카오T 등 플랫폼에 가입된 회사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전북대 한옥, 이번엔 필리핀 간다(1면)전북대가 알제리, 미국 등에 이어필리핀에도 한옥을 수출합니다.전북대는 최근 필리핀에 설립된한국계 기업과 협약을 맺고,수도 마닐라 중심의 최대 쇼핑몰인아얄라몰에 한옥단지를 만들기로했습니다.----------------------------------------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형편 어려워 부실한 끼니 될까봐 걱정된다(5면)식자재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무료급식소의 경제적 부담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무료급식소들은 취약계층의 온전한 한 끼 식사를 위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도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면)물가폭등에도 6년째 그대로 범죄자로 내모는 김영란법(1면)물가대란이 전 세계를 덮치면서청탁금지법상 음식물 가액 기준을현실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있습니다.특히 식사비 기준인 3만 원은19년 전 공무원강령에서 따온 것으로같은 기간 소비자 물가는 55%나 올라괴리가 너무 크다는 지적입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7.25
-
-
-
-
[JTV 8뉴스] 임실군,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우수상'(시군)임실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고창군이 조선시대 일기책인 이재난고의 보물 승격을 추진합니다. 김근형 기자입니다. 임실군이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맞춤형 일자리 정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치즈 식품과 반려동물 산업, 그리고 농공단지의 투자 유치 등 임실만의 지역 특화 산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임실군은 7천만 원의 재정 지원도 함께 받습니다. 고창군과 전북대학교 이재연구소가 조선시대 이재라는 인물이 53년에 걸쳐 쓴 일기책 '이재난고'의 보물 승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두 기관은 지난 22일 학술대회를 열고, 모두 57권에 걸친 일기책 이재난고에 우리 고유의 지명과 물명들이 수록돼 근대 국어 연구자료로 가치가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심덕섭/ 고창군수: 우리나라 조선시대의 생활사를 엿볼 수 있는 대표 기록유산인 이재난고가 소중한 가치를 인정받아 보물로 승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원시가 지난 12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기초체력이 부족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3기 체력증진 교실을 운영합니다. 이번 수업은 지난 1, 2기와 다르게 운동처방사 2명의 전문적인 지도와 함께 대면으로 진행됩니다. [허승연/ 남원 체력인증센터 운동처방사: 체력증진교실을 통해서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체력측정과 운동처방을 통한 맞춤형 측정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한국마사회가 주관하는 기승 능력 인증제가 지난 22일 순창군 승마장에서 시행됐습니다. 기승 능력 인증제는 승마인의 기승 능력을 등급화해 객관적으로 심사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한국마사회 인증제는 순창의 승마장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JTV NEWS 김근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7.25
-
-
-
-
[JTV 8뉴스] 이재명 의원 전북 방문... 당 대표 지지 호소민주당 대표를 뽑는 본 경선에 진출할 후보자가 이번 주에 결정되는 가운데 당 대표에 출마한 이재명 의원이 오늘 전북을 방문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단체장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민주당의 유력 당권 주자인 이재명 의원이 6월 지방선거 이후 처음으로 전북을 방문했습니다. 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된 우범기 전주시장, 정헌율 익산시장, 정성주 김제시장 등 도내 단체장들과 전주의 한 식당에서 만났습니다. 이재명 의원은 이번 주 예비경선을 앞두고 최근 지방을 돌며 중앙위원들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의원은 중앙위원으로 참여하는 도내 민주당 단체장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지만 말을 아꼈습니다. 인터뷰: 이재명 의원, 더불어민주당 "도민들에게 인사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민주당 대표 경선에 뛰어든 후보는 모두 8명! 이 가운데 본선에 진출할 3명의 후보가 오는 28일 1차 관문인 예비경선에서 결정됩니다. 이재명 의원의 대세론과 불가론이 맞서는 가운데 전북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됩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7.24
-
-
-
-
[JTV 8뉴스] 전북 상반기 수출 10년 만에 최고올 상반기 전북지역 수출이 10년 만에 최고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무역협회 전북본부는 올해 상반기 전북지역 수출은 43억 4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7% 포인트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품목으로는 동제품이 27.6% 포인트, 정밀화학원료는 27.3%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무역협회는 수출 주력품목의 해외 수요가 꾸준한데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단가가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7.24
-
-
-
-
[JTV 8뉴스] 2023학년도부터 자유학기제 한 학기 축소전북교육청이 2023학년도부터 자유학기제 운영 기간을 한 학기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중학교 1학년 두 학기 동안 운영해왔던 자유학기제를 2023학년도 입학생부터는 1학년 2학기에만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1학년 1학기에 지필 평가를 실시해 중학교 신입생들의 기초 학력을 확인해서 맞춤형 학습의 자료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7.24
-
-
-
-
[JTV 8뉴스] 전라북도 공공형 어린이집 105곳으로 확대전라북도가 운영비를 지원하는 공공형 어린이집이 확대 운영됩니다. 전라북도는 올해 안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서 여섯 곳을 추가로 지정해 모두 105곳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공형 어린이집에 선정되면 3년 동안 교사 인건비와 유아반 운영비 등을 지원받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7.24
-
-
-
-
[JTV 8뉴스] 전북교육청만 기간제 경력 미인정장학사 등 이른바 교육전문직 시험에 응시하는 데 중요한 자격 가운데 하나가 교원으로 근무한 기간입니다. 국가인권위는 지난해 기간제 교사 경력도 인정하라고 시도교육청에 권고했습니다. 그런데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전북교육청만 여전히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1월 국가인권위원회는 교육전문직 선발 자격 진정에 대한 결정문을 냈습니다. (CG in) 장학사 등 교육전문직을 뽑을 때 기간제 교사 근무 기간도 경력으로 인정하라며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권고했습니다. 정규직 교사와 기간제 교사의 본질적인 업무 차이가 사실상 없어 기간제 교사 경력을 인정하지 않는 건 평등권 침해라고 판단했습니다. // (CG in) 지난 3월 전북도교육청이 공고한 교육전문직 선발 전형입니다. 기본 자격 요건에는 여전히 교육경력이 12년 이상인 정규 교원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기, 교육전문직 선발 전형에 기간제 교사 경력을 포함한다고 공고한 충남도교육청의 선발 전형과 대조적입니다.//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기간제 경력을 인정하지 않는 건 전북교육청이 유일합니다. 전국기간제교사노조는 전북도교육청이 독선적 행정과 함께 기간제 교사 차별을 조장한다고 주장합니다. [박혜성/전국기간제교사노동조합 위원장: 전형 기준의 개정은 기간제 교사의 경력이 정규교사의 경력과 차별받지 않도록 해야 되는 것이고, 지금 전북교육청이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평등권 침해인 게 되는 거고요.] 전북도교육청은 신중한 입장입니다. 자격요건보다 결격사유가 중요한데, 징계나 범죄 이력이 기록으로 남는 정규 교원과 달리, 기간제 교사는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전라북도교육청 관계자(음성변조): 교육전문직원을 뽑을 때는 다양한 결격사유나 이런 것들을 살펴보는데 기간제 교사의 경우는 그게 이전 경력 이런 것들이 관리가 안 되는 경우들이 있어서...] 그러면서 정규 교원과 기간제 교사의 도덕성과 청렴성을 동일하게 검증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24
-
-
-
-
[JTV 8뉴스] 내일 낮 33도까지 올라가 폭염특보 가능성끝으로 날***니다. 오늘 밤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수량은 5밀리미터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낮 최고기온이 33도 안팎을 기록하겠습니다. 내륙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어서 농작업 등 야외작업을 할 때 주의가 요구됩니다. 모레는 오후들어 소나기가 내리고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7.24
-
-
-
-
[JTV 8뉴스] 전북 코로나 확진자 6일 연속 2천 명 대어제 전북의 코로나 확진자 수는 2,355명으로 6일 연속 2천 명 대를 기록하며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1,141명, 익산 341명, 군산 313명, 완주가 127명입니다. 현재 11,942명이 재택 치료를 받고 있고 병상 가동률은 3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7.24
-
-
-
-
[JTV 8뉴스] 익산시 악취 민원, 지난해보다 34% 감소익산시의 악취 민원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익산시가 올해 상반기 악취 민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상반기 885건에서 올해는 582건으로 34.2% 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익산시는 24시간 악취 상황실을 운영해 야간 단속을 실시하고, 전국 최초로 악취 측정 차량을 도입해 악취 발원지를 추적한 것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7.24
-
-
-
-
[JTV 8뉴스] 올 상반기 '영화 등 41편' 도내에서 제작올 상반기에 전북에서 촬영된 영화와 드라마 등이 40편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는 영화 8편과 드라마 20편, 방송·CF 13편 등 모두 41편이 전북을 배경으로 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 영상산업 발전을 위해 영상 제작을 적극 유치한다는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7.23
-
-
-
-
[JTV 8뉴스] 군산 김 양식장 외국인 계절 근로자 투입인력난을 겪고 있는 군산 김 양식장에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투입됩니다. 군산시는 김 수확철인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5개월 간 김 양식장에 중국과 베트남, 캄보디아 등 군산지역 결혼 이민자의 가족 또는 친인척 22명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군산에서는 개야도와 무녀도 등에서 2백여 어가가 연간 2만 3천여 톤의 물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7.23
-
-
-
-
[JTV 8뉴스]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 석 달 연속 하락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달 전북지역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는 73.3으로 지난달보다 10포인트 떨어지면서 석 달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6.7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연구원은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금리 등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당분간 주택사업경기 침체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7.23
-
-
-
-
[JTV 8뉴스] 귀촌 청년들....목수, 커피숍으로 자립·정착자치단체마다 귀농, 귀촌인을 유치해서 지역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일자립니다. 외지에서 온 청년들과 자치단체가 일자리를 만드는 다양한 실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목조주택을 짓고 있는 이 청년들은 완주에서 집 만드는 방법을 배워 창업을 했습니다. 2016년부터 11채의 목조주택을 지었고 인테리어 공사도 맡았습니다. 자치단체의 청년창업공동체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조합원 6명 모두 다른 지역 출신으로 완주에서 정착을 꿈꾸고 있습니다. 인터뷰: 배승태, 협동조합 대표: "원주민들을 시작해서 세대 간의 경계 없이 잘 뭉치고 화합할 수 있는 문화가 잘 자리 잡혀 있죠." 커피숍과 게스트하우스, 식당을 갖춘 이 건물은 귀농, 귀촌자 30명이 돈을 모아 지난해 건립한 것입니다. 여유 있는 삶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이곳은 나만의 삶의 방식에 다가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인터뷰: 배경화, 고산다움 협동조합: "이 공간을 통해서 저희들이 일도 하면서 수익도 같이 낼 수 있는 그런 기대를 하니까 행복하죠." 완주군은 이런 청년들과 연계하며 고산면을 공동체 활동의 거점으로 정해서 2015년부터 다섯 개의 청년 공동체를 육성해왔습니다. 인터뷰: 이성진, 완주군 청년정책팀장: "완주에 이주한 청년들이 정착과 자립할 수 있도록 청년들과 적극 연계해서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의 매력을 찾아서 귀농 귀촌한 청년들과 자치단체가 손을 잡는 시도가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7.23
-
-
-
-
[JTV 8뉴스] 행안부, '자원봉사센터 정치적 중립' 추진?최근 민주당 입당원서 사본이 발견된 전북자원봉사센터를 놓고 단체장의 사조직으로 전락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자원봉사센터의 지자체 직영 근거를 없애고 센터장의 선임 방법을 합리적으로 바꾸는 연구용역에 들어갔습니다. 자원봉사센터의 정치적 중립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겁니다. 김근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4월 전북자원봉사센터에서 민주당 입당원서 사본 1만여 장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이후 전북도청에서 자원봉사센터의 업무를 맡은 5급 간부가 구속됐습니다. 공교롭게도 구속된 간부는 전북자원봉사센터의 센터장 출신입니다. 검찰은 이 간부가 특정 후보를 돕기 위해 민주당 입당원서를 활용하려 했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센터가 단체장의 선거운동 사조직으로 변질된 게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자원봉사센터의 운영지침을 바꾸는 용역에 들어갔습니다. (CG) 용역의 과업 내용은 자원봉사센터의 직영 근거를 삭제하고 센터장의 전문성을 강화하며 센터장의 선임 방법과 임기, 그리고 신분에 대해 합리적 기준을 마련하겠다는 겁니다. (CG) [행정안전부 관계자: (자원봉사)센터의 독립성이 비교적 적기 때문에 센터를 약간 민간화한다는 취지에서 직영 삭제 근거를 저희가 준비하는 거고...] 행정안전부는 이번 용역을 놓고 '자원봉사센터의 정치적 중립'으로 확대 해석하는 것을 꺼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자원봉사센터의 정치적 중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 행안부의 이번 용역이 자원봉사센터의 변화를 이끌어낼지 주목됩니다. 국민의힘 비례대표인 이수진 도의원도 도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의 정치적 중립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자원봉사센터가 본래 취지에 맞게 정치와 거리를 둬야 한다는 목소리는 갈수록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김근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7.23
-
-
-
-
[JTV 8뉴스] 내일 낮 기온 31도 안팎, 오전까지 비 내려절기상 대서인 오늘 낮 최고 기온이 29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오후 들어 시작된 비는 내일까지 10에서 50 밀리미터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내리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고 가시거리가 짧아져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비는 오전에 그치겠고 내일 체감온도는 31도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