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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7개 지역 폭염주의보...이번 주 내내 폭염 (아침뉴스)전주와 남원 등 7개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더위가 기승을부리겠습니다.오늘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무주, 진안 등 동부내륙 지역은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내일도 낮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면서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이번 주 내내 33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겠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이 더 오를 전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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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7/26)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정치권에서 수도권 출신 국회의원들의 입지가 강화되면서, 공공의대법과 새만금 전북특별자치도법 통과 등과 같은 지역 현안 해결이 난항이 예상됩니다.전북을 포함한 비수도권 지역이 법안과예산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수도권에 비해 뒤로 밀리는수도권 잠김 현상이 깊어지고 있기때문입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국립문화재연구원이 2016년부터2019년 사이에 실시한 조사에서도내 국가지정 목조건축문화재 24곳 가운데23곳이 흰개미 습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흰개미 습격을 방치할 경우붕괴 우려가 있는 만큼,문화재 보호를 위해예방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입니다.전라일보입니다.(4면)대통령소속 지방분권위가 자치분권과 관련해 대국민 인식 조사를 한 결과,국민 86.7%가 '자치분권이 필요하다'고응답했습니다.또, 향후 자치분권 수준 향상을 위해중점을 둬야하는 분야로는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과 책임성 확대,그리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강화를 꼽았습니다.끝으로 매일경제입니다.(4면)부동산 시장 침체에 가파른 금리 인상 여파가 더해지면서 토지 거래량이 급감하고 있습니다.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상반기 전체 토지 거래량은 127만 천 필지로 지나해 상반기 대비27.1% 감소했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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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 늘어(시군)남원에서 운전면허를 반납하는 고령 운전자가 늘고 있습니다. 완주군이 오는 9월 와일드푸드 축제에서 판매장을 운영할 농가를 모집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운전면허를 반납하는 70세 이상 운전자가 남원에서 크게 늘고 있습니다. 남원시는 이들에게 남원사랑상품권 20만 원어치를 지급하는데 올해에만 현재까지 549명이나 됩니다. [김윤자/남원시 교통과장: 어르신들의 교통안전과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면허 반납에 적극 참여하도록 계속해서 홍보해 나가겠습니다.]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의 한 입주업체가 공장을 확장하기로 정읍시와 협약했습니다. 이 업체는 2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인데 정읍시는 10여 명의 신규 고용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학수/정읍시장: 정읍시민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완주군이 오는 9월 열리는 와일드·로컬푸드 축제에서 판매장을 운영할 농가 60곳을 모집합니다. 자격은 완주 로컬푸드 인증 등을 받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가로 다음 달 3일까지 접수하면 됩니다. [안소연/완주군 문화관광과장: 청정 자연과 안전한 먹거리 로컬푸드를 대표하는 완주군의 특색을 잘 반영하여 친환경 축제의 선두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12회 진안고원 수박축제가 오는 30일부터 이틀 동안 동향면 체련공원에서 3년 만에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수박왕 선발 대회, 수박 빨리 먹기 대회 등이 진행되고 어린이 물놀이장도 운영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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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동물원에 천연기념물 보존관 조성전주시가 내년까지 전주동물원에 천연기념물 보존관을 만듭니다. 천연기념물 보존관은 로드킬 등으로 영구 장애를 가진 천연기념물을 보호하거나 보존하기 위한 시설입니다. 5천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며 전시장과 적응 훈련장, 그리고 격리장을 갖출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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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혈당 낮추는 고추 품종 개발당뇨 인구 1천만 명 시대라고 할 만큼 당뇨병은 성인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데요. 혈당을 떨어뜨리는 고추 품종이 개발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원기 2호라는 고추 품종입니다. 이 품종의 고춧잎에는 혈당 상승 억제제인 AGI가 활성화돼 있습니다. AGI가 활성화될수록 혈당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분석 결과 새 품종은 특정 당뇨병 치료제와 AGI 활성도가 거의 유사한 수치를 보였습니다. (CG 트랜스) INT [양은영/농촌진흥청 연구사 이것이 실제 치료제로 활용이 가능할지는 임상실험 등을 거쳐야 정확하게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고...]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잎 추출물을 투여한 실험군에서 공복혈당, 당화혈색소 등 11개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춧잎을 나물이나 장아찌 등으로 요리해 먹어도 효과는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고추 열매만 따고 버리는 게 보통인 고춧잎을 활용할 수 있는 점도 농가엔 반가운 일입니다. INT [김동규/신품종 시험 재배 농민 열매도 따고 기능성 잎도 수확할 수 있다 보니까 두 가지 병행하면서 기존보다는 수익 증진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농촌진흥청은 품종 출원을 이미 끝내고 올해 안에 농가에 보급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JTV 뉴스 강혁구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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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여론조사 대리투표 의혹...전현직 장수군수 압수수색6.1 지방선거 민주당 장수군수 후보자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 과정에서 불거진 대리투표 의혹과 관련해 전북경찰청이 최훈식 장수군수와 장영수 전 군수의 집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요금 청구지 변경 등을 통해 여론조사 결과가 왜곡됐는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여론조사 업체 5곳을 압수수색하기도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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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천연기념물 수달, 로드킬...전주시, 사고 원인 조사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된 수달이 전주 도심에서 차에 치여 죽는 이른바 로드킬이 발생해 전주시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주시는 오늘 새벽 6시 30분쯤 전주시 만성동의 한 도로에서 몸 길이 1m 20cm가량의 수달이 차에 치여 죽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전북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전북대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 수달이 황방산 주변의 저수지에서 살았는지, 아니면 최근 서식 신고가 접수된 전주 기지제의 수달인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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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필리핀 무역회사 사칭해 물류비 가로챈 9명 검거전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필리핀 무역회사를 사칭해 중소기업 22곳으로부터 항공 운임료 8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9명을 붙잡아 2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1명에 대해 국제형사경찰기구에 수배를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피해 중소기업의 제품을 산다고 속인 뒤 가짜 물류회사에 물류비를 미리 냈다며 물류비를 요구해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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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7개 시군 폭염주의보...내일 5~40mm 소나기오늘 낮 최고 기온은 무주 31.9도, 전주 30.5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전주와 익산, 순창 등 도내 7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5에서 4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이번 주 내내 33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겠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이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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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경찰위 출범 1주년 기념식 열려전북자치경찰위원회가 오늘 출범 1주년 기념식을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자치경찰권을 강화해 진정한 주민 밀착형 자치경찰제를 이루자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자치경찰 정책 제안과 사진 공모전 입상자, 유공자들이 상과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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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감직인수위 10대 사업 제안전북교육감직인수위원회가 위원회 활동 종료를 앞두고 전북교육청에 10대 사업을 제안했습니다. 10대 사업은 참학력에서 학력 증진으로 정책 전환, 전북형 미래학교 선도 모델 창출, 도교육청의 3국 체제 조직 개편, 그리고 수업혁신과 예술-체육 교육의 내실화 등입니다. 교육감직인수위원회는 그동안 활동 내용과 성과를 담은 백서를 다음 달 초에 배포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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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월명산 전망대 '높였다 줄였다'...'터덕'군산의 랜드마크를 만들자며 시작한 월명산 전망대 건립 사업이 터덕거리고 있습니다. 전망대의 위치와 높이 같은 사업 계획이 5년 사이에 무려 다섯 차례나 바뀌면서 사업비도 눈덩이처럼 불어났습니다. 이 때문에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자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군산 도심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월명산 정상입니다.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는 물론 새로 지은 동백대교도 조망할 수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 : 군산시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이곳에 전망대를 짓기로 했지만 지난 5년간 여러 차례 사업 계획이 바뀌면서 지금까지 첫 삽도 뜨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망대 사업이 처음 논의된 건 지난 2016년입니다. [트랜스 자막 IN] 당초에는 6억 원을 들여 기존에 있던 개항 60주년 기념 전망대를 정비할 계획이었는데 제대로 된 랜드마크를 세우자는 의견이 힘을 얻으면서 20미터 높이의 새 전망대를 짓는 것으로 계획이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문화재청 심의에서 부결되자 장소를 옮겼고, 높이를 배 이상 높이면서 사업비는 80억 원으로 껑충 뛰었습니다. 최근에는 철근 등 자잿값이 폭등하면서 전체 사업비는 98억 원으로 불어났습니다. [트랜스 자막 OUT] 사업 계획이 다섯 차례나 바뀌고, 예산도 3배나 늘어나자 규모에 맞게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서동완/군산시의원 : 100억 원 정도 되는 공사를 하는데 이것은 너무나 주먹구구식으로 하니까, 이건 안 된다. 원점부터 다시 100억 원에 맞는 설계를 내서 공모를 다시 통해서 제대로 된 전망대를 만들자.] 군산시는 그러나 이미 오랜 논의를 거쳐 위치와 전망대 디자인이 확정됐다며 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석/군산시 관광개발계장 : (전망대 디자인 등이)2020년도 9월에 이미 확정된 상태에서 현재까지 설계나 각종 행정 절차 이행이 완료됐습니다. 이 상황에서 다시, 재검토하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적지 않은 예산이 들어가는 만큼, 경치만 보는 전망대를 넘어 그 자체로 매력적인 관광상품이 될 수 있도록 체험과 즐길 거리를 갖춰야 한다는 지적도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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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립스포츠 훈련원' 공약 후퇴 논란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때 2천억 원을 들여 남원에 국립 스포츠 종합훈련원을 짓겠다고 약속했는데요. 벌써 사업 규모를 4분의 1로 줄이자는 움직임이 일면서 공약 후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기간인 지난 2월 전주를 찾아 국립 스포츠 종합훈련원을 남원에 짓겠다고 공약했습니다. [2월 16일, 전주역 유세// 국가대표를 키우는 엘리트 스포츠와 우리 일반 국민들의 건강을 위한 생활 스포츠가 만나는 접점을 전라북도에 만들겠습니다.] 전북체육회가 대한체육회 등에 꾸준히 요구한 내용을 전격적으로 받아들인 겁니다. 26개 종목의 훈련시설과 재활센터 등을 갖추는데 사업비는 2천억 원 규모입니다. [김진형 기자: 그러나, 당초 계획과는 다르게 전북 스포츠 종합훈련원 사업 축소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문턱을 넘는 데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이유에섭니다. 실제로 여당인 국민의힘 이용호 국회의원은 최근 이런 내용을 공개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사업비를 당초 계획의 4분이 1 수준으로 줄이면 예비타당성 조사를 받지 않아도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논리입니다. [이용호 국민의힘 국회의원 : 5백억 원 이하로 시작해서 예타 없이 용역 없이 바로 예산을 반영하도록 (하려고 합니다.)] 전라북도 역시 이런 발언에 동조하는 분위기입니다. 유소년 또는 청소년 체육시설로 지어 놓고 규모를 키우면 된다는 겁니다. [전라북도 관계자 : 예타를 하게 되면은 너무 사업이 장기화되고 이번 정권 때에 끝날 수 있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국립 스포츠 종합 훈련원의 남원 건립 공약은 윤석열 대통령이 전북의 변화를 확실히 책임지겠다며 한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입니다. 하지만, 불과 몇 달여 만에 사업 규모를 크게 줄이자는 움직임에 대선 공약 후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JTV NEWS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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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8월 '숙박형 체험학습' 중단 권고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함에 따라 전북교육청이 다음 달에 예정된 숙박형 현장 체험학습을 중단하도록 학교에 권고했습니다. 또, 9월 이후에 실시되는 체험학습도 학교장의 자체적인 판단으로 중단하거나 취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코로나19 때문에 체험학습 계약을 해지해 발생하는 위약금은 현장체험 학습을 하지 않는 학교가 반납한 지원금을 모아서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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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박종덕 전 학원총연합회장, 전주을 출마 선언박종덕 전 한국 학원 총연합회장이 내년 4월 예정된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종덕 전 회장은 민주당은 당헌에 따라 책임을 지고 무공천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자신이 당선된다면 국가 예산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고 전주를 명품 교육도시로 건설하며 지방세 비율을 늘리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상직 전 의원의 낙마로 재선거를 치르게 된 전주을 선거구에는 현재 10여 명의 입지자가 거론되는 가운데 공식 출마선언은 박 전 회장이 처음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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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7/25)- 전북서도 총경회의 참석 4명 감찰 전북에서도 총경회의에 참석한 4명이 감찰을 받게 돼 일선 경찰관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 "전주-완주 통합 여론몰이 중단해야" 우범기 전주시장이 전주-완주 통합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완주의 반발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 '국립 스포츠 훈련원' 축소 논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남원 국립 스포츠 훈련원 규모를 축소하려는 움직임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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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교육청-총장협의회, 교육 협력체계 협약전라북도와 전북교육청, 그리고 전북지역 대학 총장협의회가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김관영 전라북지사와 서거석 전북교육감, 그리고 10개 대학 총장들은 전북교육협력 추진단을 구성하기로 하고 앞으로 학생들의 진로진학 지원과 지역인재 양성, 그리고 지역대학 교육 과제 해결 등을 위해 서로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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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 애향본부 "완주-전주 통합, 정치적 악용 말라"우범기 전주시장이 완주군과 통합을 추진하는 가운데 완주에서 반발 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완주군 애향운동본부는 기자회견을 갖고 우범기 전주시장이 마치 통합 시장이라도 된 것처럼 나서고 있어 분노를 참지 못할 지경이라며 통합 문제를 정치적으로 악용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과거 세 차례의 통합 시도가 모두 정치적으로 밀어붙이려다 실패했다며 우 시장이 지금처럼 통합을 강행한다면 네 번째 실패만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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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경찰 총경 4명 감찰...반발 확산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전국 경찰서장 회의 참석자들을 경찰이 감찰하기로 했는데요, 이 회의에 전북에서도 4명이 참석해 감찰을 받게 됐습니다. 이를 두고 일선 경찰관들의 반발이 이어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3일 열린 경찰서장급인 총경 회의에는 전국에서 189명이 참석했습니다. 경찰청은 회의를 주도한 울산 중부경찰서장을 대기발령했습니다. 또한, 56명에 대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사실상 징계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전북에서도 전북경찰청 과장 1명과 서장 3명 등 4명이 참석해 감찰 대상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G) 이들은 언론과의 접촉을 꺼리고 있는데, 참석한 모두를 징계한다는 방침은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경찰관들은 이른바 검수완박법 논란 때 검사 회의는 문제 삼지 않았다며 반발과 비판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북의 경찰관들도 마찬가지인데 회의에 참석한 총경들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며 소송 대비 모금운동 등 지원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박상욱/전주완산경찰서 직장협의회장: 행안부 경찰국 설치 반대가 지휘부 선까지 올라갔다. 이게 가장 큰 의미가 있고 서장들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이런 식으로 움직인 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 이런 가운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회의를 1979년 전두환 등 신군부가 일으킨 쿠데타를 언급하며 경찰 조직을 압박했습니다.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 경찰은 물리력과 강제력 심지어 무기도 소지할 수 있습니다. 하나회가 12·12 쿠데타를 일으킨 것이 바로 이러한 시작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하지만, 총경 회의에 이어 오는 30일에는 전국의 경감, 경위급 회의가 제안된 상황. 전북에서 얼마나 많은 경찰관이 참석할지 알 수 없지만, 경찰의 반발 기류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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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1,216명 확진...요양병원 비접촉 면회만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216명입니다. 주말인 탓에 검사 건수가 줄어 전날보다 확진자가 감소했지만 1주 전보다 2배가량 늘어난 규모입니다. 병상 가동률은 석 달 만에 32%로 올라섰고, 재택치료자도 지난 4월 30일 이후 가장 많은 1만 1천여 명입니다. 오늘부터는 요양병원 등에서는 접촉 면회가 금지되고 비접촉 면회만 가능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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