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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레지오넬라증' 감염 주의 필요

2022.07.19 20:30


발열과 오한 등을 일으키는
호흡기 질환으로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레지오넬라증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레지오넬라증의 원인균이
기온이 높은 여름에 물이 있는 곳에서
잘 번식한다며 냉각탑과 분수,
공중목욕탕 등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까지 5년간 전북에서는
46명이 레지오넬라증에 걸렸고
3명이 숨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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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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