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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7/29)** 농촌 유학 활성화 과제는? 전라북도와 도교육청이 농촌 유학생 유치를 활성화하기로 했지만 과제가 적지 않습니다. ** 다친 것도 억울한데 입증까지 해야 도로에 난 구멍에 빠져 다쳤지만 자치단체가 공제 프로그램에 들지 않아 당사자가 모든 과정을 직접 입증해야 하는 지역이 있습니다. ** 전국 48개 대학 입학 정보 한자리에 전국 40개가 넘는 대학이 참여한 대입 정보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 군산시의회, 대야역 광장 '제동' 군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야역 광장 조성 사업에 시의회가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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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2,921명 확진...중증 병상 가동률 19%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천 명에 육박하는 2천921명입니다. 하루 전보다 100여 명, 일주일 전보다는 700여 명 늘었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29%로 올랐는데 중증 병상 가동률이 80일 만에 가장 높은 19%를 기록했습니다. 재택 치료자는 730여 명 늘어난 1만 4천357명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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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 상승세 이어져아파트 매매와 전세 가격이 줄줄이 떨어지는 다른 지역과 달리 전북에서는 여전히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이번 주 전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8.5로 지난주보다 0.08% 올랐습니다. 전국에서 오름세를 기록한 지역은 전북과 강원, 제주 세 곳뿐인 데다 상승률은 전북이 가장 높습니다. 전세 가격지수 역시 0.08% 오르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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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전동성당 보수 공사 2년 만에 마무리전주 한옥마을을 대표하는 명소인 전동성당 보수 공사가 2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전주시는 건립한 지 130년이 지나면서 전동성당 손상이 심해지자 지난 2020년 6월부터 10억 원을 들여 벽돌 4천여 장을 바꾸고 창문과 문 등을 고쳤습니다. 호남 최초의 서양식 건물인 전동성당은 비잔틴 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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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현대, 내일 제주와 홈경기..."설욕 다짐"프로축구 전북현대가 내일(30일) 저녁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K리그 홈경기를 치릅니다. 전북은 올 시즌 제주와의 2차례 대결에서 모두 져 이번 경기에서 설욕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최근 리그 10경기에서 7승 2무 1패를 기록한 전북은 선두인 울산현대를 승점 5점 차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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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입정보 박람회...전국 48개 대학 참여수능시험이 이제 넉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전북교육청이 주관하는 2023학년도 대입 정보 박람회가 오늘 개막됐습니다. 수도권 대학을 포함해 40개가 넘는 대학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대입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9월부터 시작되는 대입 수시 모집을 앞두고 학생들에게는 정보 하나가 아쉽습니다. 부스마다 입학 정보를 문의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즉석 상담이 진행됩니다. 대학 관계자들의 설명을 하나라도 놓칠세라 진지하게 귀를 기울입니다. 인터뷰: 안재형, 이리고 3학년 "직접 하나하나 알려주시면서 어떤 쪽으로 쓰는 것이 유리할지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희망하는 대학의 입학 전형에 맞는 지원 전략을 보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인터뷰: 이윤서, 군산중앙여고 3학년 "제가 학종으로 가면 학종에서 뭘 해야 되는지 제 부족한 점이랑 그런 것을 물어보는 계기가 됐던 것 같아요" 수도권의 20개 대학을 비롯해 호남, 충청, 강원, 영남 소재 대학 등 모두 48대 대학이 부스를 설치하고 진학 상담을 실시했습니다. 인터뷰: 이동엽, 한국외대 입학 총괄팀 "작년도 합격자 데이터를 드리면서 학생들이 어떤 점수대에서 어느 학과를 지원할 수 있는지를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박람회에서는 대학마다 신입생을 유치하기 위해 별도로 입시설명회와 진학 특강 시간을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대입정보 박람회는 내일까지 진행됩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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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023학년도 대학 입학정보 박람회 개막전북교육청이 주관하는 2023학년도 대학 입학정보 박람회가 전주대학교 스타센터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수도권 주요 대학을 비롯해 호남권, 중부권, 강원권 등 모두 48개 대학이 참여해 부스를 설치하고 입학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또, 대학별로 입시설명회와 진학 특강도 개최해서 수험생들에게 대입전형 정보와 지원전략 등을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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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상반기 교통사고 사망자 78명...작년보다 15.2%↓전북경찰청이 집계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전북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은 78명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 14명이 줄었습니다. 이륜차 사고 사망자가 11명, 화물차 사고 사망자가 18명으로 각각 7명과 4명이 감소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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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사토크)수도권 반도체학과 증원...지방대 반발(내일 오전 8시)내일 오전 8시에 방송될 JTV 시사토크에서는 수도권 대학의 반도체 학과 증원에 따른 지방대학의 반발을 살펴봅니다. 김동원 전북대총장과 박맹수 원광대총장이 출연해, 교육부의 반도체산업 인재 육성 발표 이후 수도권 대학들이 반도체학과 정원을 1,200명가량 늘리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지방대학에 어떤 피해가 예상되고 또 피해를 줄일 방법은 없는지 알아봅니다. 여러분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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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온열 질환자 60명...작년보다 40% 늘어올해 온열 질환자가 지난해보다 40%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27일 기준으로 60명의 온열 질환자가 나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명 많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바람이 잘 통하는 옷을 입고, 한낮에는 농사일과 야외활동 등을 피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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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시, 정읍역에 공립 어린이집 건립정읍역에 공립 어린이집이 만들어집니다. 정읍시는 국가철도공단이 무상으로 제공하는 정읍역 뒤편 주차장 터에 정원 30명 규모의 어린이집을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기차역에 생기는 어린이집은 전국에서 다섯 번째이고 호남에서는 처음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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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악취 배출사업장 야간 집중 단속익산시가 악취 민원이 급증하는 8월부터 악취 배출 사업장을 강력하게 단속합니다. 악취 발생 취약 시간대인 야간에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악취 저감 시설 가동과 허용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익산시는 또, 단속 현장을 시민에게 공개해 단속의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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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한병도 의원 추대될 듯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전북도당위원장에 한병도 의원이 추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직간접적으로 민주당 도당위원장 출마 의사를 밝혀온 윤준병, 이원택, 한병도 의원은 오늘 3자 회동을 가진 결과, 윤준병, 이원택 의원이 전북 정치권의 화합을 위해 출마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도당위원장 공모 시한이 다음 주 화요일로 다가온 만큼, 조만간 한병도 의원을 도당위원장으로 추대하는 방안을 최종 확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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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포트홀서 다쳤는데 증명까지 '시민몫'도로에 생긴 구멍에 빠져 다친 것도 억울한데, 배상을 받기 위해 피해자가 모든 과정을 입증해야 한다면 얼마나 답답할까요? 실제로 이같은 절차를 대신해주는 공제 프로그램이 있지만, 가입하지 않은 시군에서는 피해 시민들이 이중삼중의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15일, 남원에 사는 김소연 씨는 깊이 1미터가량의 포트홀에 발이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타박상에 따른 전치 2주 진단을 받았고 허리 디스크까지 재발했다고 말합니다. [김소연/포트홀 사고 피해자: 뒤로 넘어져서 오른쪽 다리 타박상이 있었고, 원래 제가 척추에 11번이랑 12번에 허리 디스크가 있었는데 허리 디스크 통증이 재발했죠.] 김 씨는 남원시에 배상을 요구했고, 남원시는 국가배상을 안내했습니다. (CG) 국가배상법에 따르면 도로나 하천 등 관리 하자로 타인에게 손해가 발생할 경우 자치단체가 배상해야 합니다. (CG) 문제는 이번 사고로 움직이기 힘든 시민이 사고의 모든 과정을 증명해야 한다는 겁니다. (트랜스 수퍼) 국가배상신청서는 물론 사고 장소의 사진과 현장 약도, 그리고 인터넷 지도와 사고 후 사진까지 모두 피해자가 직접 제출해야 합니다. (트랜스 수퍼) 김 씨는 남원시의 도로 관리 부실로 사고가 났는데, 왜 자신이 모든 걸 증명해야 하느냐며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김소연/포트홀 사고 피해자: 현장에 와서 줄자로 길이를 재고, 너비와 깊이를 재고, 전반적인 약도도 첨부해야 되고, 목격자들의 진술을 써서 인감도장을 찍어서 증거를 만들어야 되고...] 배상까지는 3개월 넘게 걸리는데 만약 증명이 불확실하면 한 푼도 배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런 피해는 사전에 막을 수 있습니다. (CG) 자치단체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영조물 배상 공제에 가입하면, 공제회가 사고 접수부터 증명까지 모든 작업을 맡습니다. 따라서 이번처럼 피해자인 시민이 직접 사고를 증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CG) 전주와 익산, 군산 등은 시민 안전을 위해 이미 해당 상품에 가입했습니다. 남원시는 뒤늦게 이 상품 가입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박광선/남원시 건설행정담당: 안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필요성도 느끼고, 관련 부서와 협의를 해서 빠른 시일 내에 영조물 관련 보험이 가입이 돼서 시민들께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남원에서 발생하는 포트홀 보수 건수는 한 달 평균 30건이 넘습니다. 적지 않은 사고 비율인 만큼 남원시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남원시의 적극적인 행정이 요구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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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라북도, 기업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모색전라북도가 기업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그동안 투자 문의를 해온 기업들은 물론, 김관영 도지사의 개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치 가능 기업을 파악하고 관련 정보를 모으기로 했습니다. 또, 수도권 전광판 중심의 홍보 활동을 경제관련 채널 등 방송매체로 다변화해서 기업하기 좋은 전북을 알릴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최근 김수흥 국회의원이 제안한 기업유치 특위에 대해서도, 다른 지역의 운영 사례와 실천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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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대야역 광장 조성 '제동'군산시가 수십 억 원을 들여 대야역에 광장을 만들려고 합니다. 광장을 만들면 국토교통부에 넘기는 대신 국토부 소유 임야를 넘겨받은 뒤 그곳에 체육시설을 짓겠다는 계획을 내놨는데요.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 사업인 데다, 시급성도 없다며 군산시의회가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2년 전에 새로 지은 군산 대야역입니다. 하루 이용객은 20명 안팎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군산시가 대야역에 광장을 만드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6년 장항선과 연결되면 승객이 늘어 편의시설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군산시가 40억 원을 들여 대야역 인근 부지 2만 제곱미터를 사고, 조성 비용 20억 원은 국토교통부가 내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대야역 광장을 국토부 땅인 옥산의 돗대산 부지와 교환하고, 이곳에 체육시설을 짓겠다는 게 군산시의 계획입니다. [윤석열/군산시 도시계획과장 : 2026년이 되면 군산은 KTX 시대가 도래됩니다. 거기에 맞춰 충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비 부담은 줄이면서 돗대산 체육시설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군산시의회가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대야역 광장 조성은 당연히 국토부가 해야 할 일인데 굳이 시 예산을 쓸 필요가 있냐는 겁니다. 또, 돗대산에 체육시설을 짓는 것 역시 막대한 예산이 들어간다며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설경민/군산시의원 : 군산시 인구가 줄어드는 추세고, 체육 인프라가 확충되면 좋지만 선행적으로 봤을 때 수요가 있을 때 부지를 찾고, 그 부지를 확장시키는 게 맞습니다. 근데 그 부지가 체육시설 인프라에 최적화된 부지인지 검토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군산시는 이번 추경예산에 사업비를 담으려던 계획을 접고, 의원들을 설득해 2차 추경이나 내년 본 예산에 사업비를 반영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일부 의원들의 반대가 거센 상황이어서 사업 추진에 적잖은 진통이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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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촌 유학 활성화 과제는?도시 학생을 농촌 학교로 유치하는 이른바 농촌 유학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마을과 학교를 동시에 활성화시킬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10년 전 전국에서 농촌 유학생 유치를 가장 먼저 시작한 전라북도의 실적은 매우 저조합니다.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전라북도와 전북교육청이 늦게나마 다시 농촌 유학을 활성화하기로 뜻을 모았지만, 풀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2년 전에 문을 연 완주의 한 농촌 유학센터입니다. 도시에서 온 7명의 학생이 농촌 체험을 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런 농촌 유학센터는 전북에 4곳으로 모두 41명의 학생이 지내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만 3백 명이 넘는 전남 농촌 유학생의 7분의 1 수준에 불과합니다. 이런 데는 전북교육청 지원 없이 전라북도 혼자 추진한 탓이 큽니다. [김진형 기자: 침체된 농촌 유학을 되살리기 위해 전라북도가 전북교육청, 서울교육청과 손을 맞잡기로 했습니다.] 조만간 세 기관은 농촌 유학 협력 협약을 할 계획입니다. 전라북도는 농촌 유학생 유치로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 : 서울 교육청과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에 있는 사람들이 우리 지역으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농촌 유학을 체험하고 또 농촌에 있는 사람들은 또 서울도 체험하고 이렇게 교환하는...] 하지만,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먼저, 전북의 특색을 살리며 알찬 유학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일입니다. 현재 4곳의 농촌 유학센터로는 늘어날 학생들을 수용하기에 부족해 서둘러 추가 공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오는 가족 체류형 유학 형태도 대비가 필요합니다. [전라북도 담당자 : 주변에 민박이나 빈집이나 농촌 체험 마을에 숙박 가능한 곳을 알아봐서 거주 시설을 제공해 주려고 시군과 회의도 하고.] 전북이 농촌 유학 1번지라는 명성을 되찾으려면 철저한 준비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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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나흘째 폭염특보...내일 오후 5~40mm 소나기전주, 군산, 익산 등 8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것을 비롯해 모든 시군에 나흘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전주와 익산에서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32도까지 오르고, 오후 한때 5에서 4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전북은 제주도 해상으로 이동 중인 제5호 태풍 '송다'의 영향이 크지 않겠지만 다음 주는 흐린 날씨 속에 잦은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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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나흘째 폭염특보...내일부터 잦은 비 예보 (아침뉴스)현재 익산과 김제, 완주에 폭염경보를 비롯해 도내 모든 시군에 나흘째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한낮 기온은 31도에서 35도로 예상됩니다. 오후 한때 무주와 완주 등 북부 내륙 지역에는 5에서 2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부터 다음 주까지는 흐린 날씨 속 잦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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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7/29)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물놀이 안전수칙 반드시 지키는게 중요"(4면) 최근 3년 동안 여름철 전북지역에서 모두 930여 건의 수난사고가 발생해 53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는 익수사고가 360건에 달해 가장 많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물놀이 전 준비운동을 철저히 하는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전주 가맥축제' 3년 만에 열린다(6면) 전주 가맥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다음 달 11일부터 사흘 동안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데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하루 입장인원을 2만 명으로 제한합니다. ---------------------------------------새전북신문입니다. 전북 인구 자연감소 심화...인구절벽 우려(4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전북의 출생아 수는 3천여 명, 사망자 수는 8천여 명으로 집계돼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초과하는 인구 자연감소는 올 연말이면 1만 명을 넘을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尹 "불법공매도 척결"… 혐의땐 즉시 檢수사(1면) 정부가 불법 공매도에 대한 기획 감리를 정례화하고, 혐의점을 발견하는 즉시 기획수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장 교란 행위를 막기 위해 불법 공매도 처벌 강화와 함께 범죄 수익과 은닉 재산을 박탈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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