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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금융사기 수거책' 20대 붙잡아

2022.07.20 20:30
전주 덕진경찰서가 지난달 29일 전주에서 전화금융사기,
이른바 보이스피싱에 속은 50대 남성에게서
2천만 원을 받아 사기 조직에 보낸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피해자는 대출 금리를 저금리로
바꿔 주겠다는 말에 돈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20대 수거책이
지난달부터 모두 2억여 원을 받아
사기 조직에 전달한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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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형 기자 (kg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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