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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학과 5,700명 증원...지역대학 반발

2022.07.19 22:14


교육부가 반도체 관련 학과의 
정원을 5천700명 늘리겠다고 발표하면서
지역 대학들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2027년까지 학부, 대학원, 전문대 등에 
반도체학과 입학 정원을 5천700명 늘리고, 교원 확보율만 충족하면 학부 정원을 
늘릴 수 있도록 규제도 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도내 대학들은
수도권 대학의 정원이 늘어남으로써
학생과 교수들이 수도권으로 
유출될 수밖에 없어 
지방대는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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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 기자 (jeoy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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