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95명 확진...70일 만에 최다
어제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70일 만에 2천 명을 넘겼습니다.
1주 전보다 두 배가 많은 2천95명으로
이른바 더블링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군별로는 전주가 1천124명으로
석 달 만에 1천 명이 넘었고,
익산 289명, 군산 275명 등입니다.
1을 넘으면 유행 지속을 뜻하는
감염 재생산 지수는 1.29를 기록했습니다.
재택 치료자는
두 달 만에 가장 많은 6천760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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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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