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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22/9/20)

2022.09.20 08:53


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도내 보이스피싱 범죄 5년간 3799건(5면)

전북에서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죄는 3,799건으로 
피해 금액만 631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도 6월 기준으로 320건에 75억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태양광에 5년간 나무 20만 그루 '싹둑'(2면)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은
지난 2017년부터 5년 동안 전북에서
산지 태양광 설치로 벌목된 나무는
20만 2천여 그루라고 밝혔습니다.

또 2018년까지 9천2백여 곳에 불과했던 
태양광 발전소가 지난해에는 
2만 4천여 곳 설치되는 등 3년 동안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

자료구입비 인색하고 책 부족-시설도 열악(3면)

도내 초중고 학교도서관의 자료 구입비
비중이 2.5%로 교육부 권고안인 
3% 이상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도서관 당 장서 수는 전국에서
세 번째로 낮았고, 좌석 수는
38개로 전국 평균 45개보다 적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소형 태양광' 난립, 대정전 우려 커진다(1면)

1백kw 미만인 소규모 태양광 발전이 
최근 5년간 2배 이상 늘어나면서
대정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소형 태양광에 대한 관리감독 규정이
없어서 전력계통에 문제가 생기면 
대처가 어렵기 때문인데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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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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