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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통합 반대대책위, 찬성 측 인사 7명 고발완주-전주 통합을 둘러싼 찬반 단체 사이의 갈등이 고발 조치로 번졌습니다. 완주-전주 통합 반대 대책위원회는 통합을 추진하는 상생발전네트워크 대표 등 7명의 찬성 측 인사들이 통합을 위한 주민투표를 앞두고 관련법을 위반했다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통합 반대 대책위는 이들이 지난 4월부터 봉사활동을 한다며 완주군민들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유인물을 나눠준 것은, 금품.향응 제공을 금지한 주민투표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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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협은행 전북본부, '나눔명문기업' 가입농협은행 전북본부가 최근 3년간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면서 사랑의 열매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습니다. 전북에서는 열여덟 번째입니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지역과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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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정부 국정기획위에 진성준, 이춘석 배치이재명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를 수립할 국정기획위원회에전북 출신 의원 두 명이 배치됐습니다. 우선 전주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인 진성준 의원은 국정기획위 부위원장에 임명됐습니다. 또, 익산갑 이춘석 의원은 경제 2분과의 분과장을 맡게 됐습니다. 이한주 민주연구원 원장을 위원장으로 모두 11명으로 구성된 국정기획위원회는 60일 동안 국정과제의 우선 순위와 실행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어서 전북 공약의 국정과제 반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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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적 장애인 폭행·임금 착취 20대 남녀 징역형지적 장애인에게 강제로 일을 시키고 수천만 원의 임금을 가로채 20대 남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특수 폭행과 노동력 착취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20대 남성과 여성에 대해 죄질이 불량하다며 각각 징역 3년과 4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2월부터 1년 동안 지적 장애인을 집으로 유인한 뒤 상습적으로 폭행했으며 강제로 배달 일을 시키고 3천만 원가량의 임금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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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교통사고인 줄 알았는데'...동승자 60대 영장교통사고로 위장해 지인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A 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9일 군산시 옥서면의 한 도로에서 지인인 B 씨가 차에서 내린 틈을 타, B 씨를 차로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초, 현장에는 숨진 B 씨만 발견돼 단순 사고사로 추정됐지만, 경찰이 인근 CCTV 영상에서 사고 직후 사라진 A 씨를 포착해 9시간 만에 붙잡았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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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앞다퉈 '프로야구 기반' 확충...전주는?전국적으로 여러 자치단체들이 앞다퉈 프로 야구 경기장 확충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당장은 경기를 하기 위한 거지만 장기적으로는 프로야구단 유치를 염두에 둔 건데요 한때 쌍방울 레이더스의 홈이었던 전주시의 경우에는 중장기 계획조차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023년 8월, 전주 KCC가 연고지를 부산으로 옮기자 전주의 농구팬들은 전주KCC와 전주시에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그러자 전주시는 월드컵경기장 주변에 짓고 있는 종합스포츠타운에 프로 야구 경기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우범기/전주시장 (2023년 9월) : 준공 시점에 맞춰 프로 경기가 유치될 수 있도록 KBO와 사전에 충분한 협의를 진행하겠습니다.] (CG) 하지만 새로 건립되는 야구장은 8,100석 규모로 지난 2023년에 철거된 전주야구장보다도 작습니다. 또, KBO가 1군 경기를 위해 권장하고 있는 2만 석 이상 규모에도 한참 미치지 못합니다.// [전주시 관계자 (음성변조) : 향후에 프로야구 유치나 그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설계는 증축 가능하도록 반영했습니다.] 반면, 다른 자치단체들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NC 다이노스가 대체 홈구장으로 사용했던 울산의 문수 야구장, 1만 2천 석이었던 관람석을 1만 8천 석 규모로 늘리고 있고, 주변에는 야구 팬들을 위해서 유스호스텔까지 조성할 계획입니다. 성남시가 리모델링 중인 야구장은 2만 석 규모로 지어집니다. KBO는 리모델링이 끝나면 2028년부터 해마다 10경기 이상을 성남에서 하기로 성남시와 MOU를 체결했습니다. [성남시 관계자 (음성변조) : 유치든 창단이든 야구단을 저희가 하나 하게 되는 거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향후에 뭐 그쪽 방향으로 추진은 해야겠죠.] 파주시는 1만 6천 석 규모 이상의 돔구장을 건립하기 위한 TF 팀을 꾸렸습니다. [파주시 관계자 (음성변조) : 돔구장에 어울릴만한 경기들도 있어야, 장기적으로는 당연히 구단도 들어갈 필요한 부분이긴 한데 ] 이 밖에도 김포와 화성, 세종시 등이 야구 인프라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최한양/전북특별자치도발전연합회 회장 : 화성이나 울산이나 이런 데와 비교하면 상당히 뒤떨어져 있잖아요. 치고 나갈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있어야 하는데 전혀 준비가 안됐으니까.] 프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삶의 질과 관련된 중요한 복지로 인정받는 상황. 전주는 한때 프로야구단의 연고지였고, 10구단을 유치하기 위해 수원과 경쟁을 벌이기도 했지만 그 후, 최소한의 정책 방향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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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둔산 등산대회 30여 명 식중독 증상 입원완주군수배 대둔산 등산대회 참가자들이 집단 식중독 증상을 보여 입원했습니다. 전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8일 대둔산 등산대회 참가자 가운데 100여 명은 도시락을 먹은 뒤 구토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호소했고, 이 가운데 30여 명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도시락 업체 등을 상대로 현장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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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학력 신장 외쳤지만...수능 성적 '뒷걸음'전북교육청은 학력 신장을 교육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수능 성적은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 상위권 학생은 줄어들고 하위권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지난해 치러진 2025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CG) 표준 점수를 기준으로 전북 학생들의 국어 평균은 93점. 전국 평균보다 3.5점이 낮고, 17개 시.도 가운데 12번째입니다. 수학도 94.5점으로 전국 평균보다 낮습니다. // 또, 과목별 등급 비율의 경우, 전국의 1등급 학생 가운데 도내 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국어는 2.1%, 수학 1.7%, 영어는 3.4%입니다. (CG2) 지난 2년간 치른 수능과 비교했을 때 1~2등급 비율은 모든 과목에서 해마다 줄어드는 반면, 하위권인 8~9등급 비율은 증가 추세를 보였습니다. // 서거석 교육감이 취임 이후부터 학력 신장을 최대 역점 사업으로 추진했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습니다. [고등학교 교사 (음성변조): 8~9(등급)가 느는 게 진짜 큰 문제거든요. 아예 의욕이 없는 상태예요. 잘할 수 있게 도와주고 그런 것들이 이제 좀 이제 돼야 되는데 그게 좀 많이 무너져있는 느낌이죠.] 전북교육청은 2025학년도 수능의 국영수 1,2등급 비율은 전국 도 단위 가운데 2위에 해당한다며 학력 신장 정책을 내실화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는 방침입니다. [신영준/전북자치도교육청 진로진학 장학사: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학습 습관을 조금 더 길러준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학력 신장에는 일정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지금까지의 학력 대책을 면밀히 살펴보고 타 시.도의 사례 등을 적극적으로 비교 검토해 보는 입체적인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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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사로 미끄러진 차량 막던 60대 숨져오늘 오후 3시쯤 부안군 부안읍의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이 화물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부안경찰서에 따르면 화물차의 운전자인 이 남성은 경사로에 주차해둔 차량이 뒤로 밀리자 이를 막기 위해 차로 뛰어들었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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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32만 명 정보 털린 전북대, 과징금 6억 2천만 원지난해 해킹 공격으로 졸업생과 재학생 32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전북대학교에 수억 원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개인정보 보호위원회는 전북대에 모두 6억 2천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내부 시스템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위원회는 조사 결과 전북대가 2010년부터 학사 정보시스템에서 해킹 취약점이 노출됐지만 개선하지 않았고일과 시간 이후 감시 활동도 소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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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지사 공약 이행과 예산 확보 저조"민선 8기 임기가 1년 가량 남은 가운데 도지사의 공약 이행과 예산 확보가 저조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이명연 의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김관영 지사의 공약 이행률은 58.8%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0위에 머물렀습니다. 또, 전체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모두 16조 원이 필요하지만 지금까지 확보된 예산은 3분의 1인 5조 3천억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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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기재부 인재 풀 초라한 전북새 정부의 인사가 하나둘씩 발표되는 가운데, 대통령실과 함께,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분야는 기획재정부 인사입니다. 기재부는 대한민국 곳간 열쇠를 쥐고 나라 살림을 총괄하다 보니 정부 안에서도 갑 중의 갑으로 꼽힐 만큼 위세를 떨치는 부처입니다. 전국의 시도들은 이 때문에 기재부 요직에 지역 출신이 한 명이라도 더 있어야, 국가예산 확보에 직간접적인 도움을 기대할 수 있는데요. 전북 출신은 손으로 꼽을 만큼 적고, 고위직이나 핵심 부서에서도 소외돼 있어 지금 처럼 민주당 정권이 들어선 때에도 별도의 지원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1천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기획재정부의 전북 출신 인사들을 살펴봤습니다. (CG IN) 실장급은 단 1명, 국장급은 2명 뿐입니다. 실무 책임자인 과장급은 8명 밖에 없고, 사무관도 23명에 불과합니다. 그나마도 핵심 부서는 한 손에 꼽을 정도. 기재부 최고 실세 부서로 꼽히는 예산실엔 사무관 4명 뿐입니다. 해마다 예산철이면 도지사와 부지사가 세종 정부청사 문턱이 닳도록 찾아가 예산 확보활동을 벌이지만, 다른 시도보다 훨씬 불리한 경쟁을 해야 하는 셈입니다. (CG OUT) [이현서/전북자치도 정책기획관 : 어려움이라든가 저희 상황을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저희가 국가 예산 확보라든지 정책을 추진하는 데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호남에서도 광주.전남은 민주당 정권이 들어설 때마다 따박따박 큰 몫을 챙기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첫 인사에서도 기재부 1차관에 해남 출신인 고형권 아시아 개발은행 이사가 임명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최근 국가 예산을 총괄하는 기재부 2차관에 해남 출신인 임기근 전 조달청장을 임명했습니다. 광주.전남은 이미 예산실에도 국장 1명과 과장이 5명이나 배치돼 있어 전북과는 기재부 인재풀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보수 정권이냐 진보 정권이냐에 따라 기재부 내 공무원들은 출신 지역에 따라 적지 않은 영향을 받습니다. 하지만 전북은 인재풀 자체가 적고 평소 정치권이 관리를 하지 못하다 보니, 민주당 정권이 들어서도 핵심 부서 발탁을 기대하기 어려운 구조가 된 겁니다. [이원택/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 : 충직성과 실력을 갖춘 우리 전북 출신 인재들이 공정한 절차에 따라서 등용될 수 있도록 전북 정치권이 촉구해서 원상복원이 돼야 된다.] 재정자립도는 전국 최하위권이고 SOC 마저 가장 낙후된 전북은 그만큼 국가예산 의존도가 높은 상황. 기재부를 비롯한 핵심 부처에 전북 인재를 육성하고, 정부 인사 때마다 전북 출신이 발탁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는 일은 지역의 핵심 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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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군 공무원 사칭 '노쇼'...1억 7천만 원 피해고창군에서도 공무원을 사칭해 돈을 가로채는 '노쇼 사기'가 발생했습니다. 고창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고창군청 공무원을 사칭한 남성이 한 농약방에 전화를 걸어 방제 물품을 대신 주문해 줄 것을 요청했고, 농약방 주인이 해당 업체에 10차례에 걸쳐 1억 7천만 원을 송금하자 잠적했습니다. 고창군은 이 같은 노쇼 사기와 관련해 군청에 들어온 고창지역 업체의 신고 건수가 10건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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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모레까지 최대 60mm 비...낮 최고 29도오늘 전주의 한낮 기온이 32.6도, 김제 32.2도, 장수가 28.6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까지 최대 60mm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19도, 낮 최고 기온은 24도에서 29도가 예상됩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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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직권남용 혐의 이성윤, 4년 만에 무죄 확정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이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의 출국 금지 사건에 부당한 압력을 가한 혐의로 기소된 지 4년 만에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이 의원은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이던 2019년 성 접대 의혹을 받던 김 전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 금지 의혹과 관련해 수원지검 안양지청이 수사를 진행하려하자, 이를 중단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기소돼 1심과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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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지방변호사회, 전주가정법원 설치 촉구전북지방변호사회가 소년과 가사, 이혼 사건을 전담하는 전주가정법원의 설치를 촉구했습니다. 전북지방변호사회 산하 전주가정법원 설치특별위원회는 전북 등 4개 시도에만 가정법원이 없다며, 도민들이 차별 없는 사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가정법원을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정법원설치특위는 앞으로 국회의원 면담과 기자회견, 유관기관과의 토론회 등을 통해 전주가정법원 설치를 촉구해 나갈 예정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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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해외 바이오 연구기관 협력 체계전북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 협력 체계가 구축되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이탈리아 트렌토대학교, 포르투갈의 미뉴대학교의 연구진들과 바이오 소재 분야의 공동 연구와 기술이전, 인적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이들 기관을 비롯해 전북대, 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함께 첨단 바이오 육성 글로벌 협력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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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안에 행복주택 잇따라 공급진안군이 주거 안정을 위해 짓고 있는 행복주택을 내년까지 잇따라 공급합니다. 고창군 북부권에 정주 환경 개선과 관광객 유입을 위한 각종 시설이 들어섭니다. 시군 소식, 변한영 기자가 전합니다. 진안군 백운면에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공공임대형 다가구주택이 들어섰습니다. 모두 12세대 규모로 다음 달부터 입주자 모집이 진행됩니다. 또, 올해 하반기에는 성수면에, 내년에는 마령면에도 공공주택이 준공될 예정입니다. [전춘성 / 진안군수 : 앞으로도 양질의 주거 기반을 확충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고창군 흥덕면과 성내면에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추진됩니다. 이곳에는 앞으로 5년 동안 3백억 원이 투입돼 체육관과 목욕탕, 체험형 스마트팜 등 다양한 생활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심덕섭 / 고창군수 : 주민의 행복도를 높이고 농촌 관광도 활성화시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남원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 들어선 생물테마전시시설이 오는 14일부터 문을 엽니다. 시설에서는 블루트리 왕도마뱀과 하늘다람쥐 등 50여 종의 동물을 볼 수 있습니다. 이용료는 5천 원으로 이 중 2천 원은 남원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장우식 / 남원시 백두생태팀 : 더 넓어진 사육시설을 통해 다양한 동물들을 관람객분들에게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오는 10월 개최되는 임실N치즈축제를 장식할 국화 모종 8만 5천여 주가 식재됐습니다. 이번에 심어진 국화는 모두 일곱 색상으로 고온에서도 개화가 안정적인 품종이 집중 배치됐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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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교육청, 올해 교육 공무직 262명 합격올해 전북자치도교육청의 교육 공무직 신규 채용 결과 모두 262명이 합격했습니다. 직종별로는 조리실무사가 135명으로 가장 많고 사서가 86명, 특수교육지도사가 31명 등입니다. 합격자는 다음 달 1일부터 차례로 배치될 예정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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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탈시설 장애인 연대 전북지부 출범전국탈시설 장애인 연대 전북지부가 오늘 출범식을 열고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 정책을 촉구했습니다. 장애인 거주시설 등에서 나와 생활하는 장애인으로 구성된 탈시설 연대는 수용시설에 사는 장애인들은 개인의 욕구를 제한받고 있다며, 시설에서 나와 자립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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