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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섞인 경유 판매한 주유소 업주 입건

2022.09.23 20:30
남원경찰서는 지난 추석 연휴 동안
물이 섞인 경유를 판매해 차량 수십 대를
손상시킨 혐의로 남원의 한 주유소
업주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한국석유관리원이
시료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주유소가 판매한 경유에서는
물이 섞여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남원시는 고의성이나 관리 부실 등의
문제가 드러나면 행정처분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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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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