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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배추밭에서 첫 수업...농촌유학 27명 참여도시 학생을 농촌학교로 유치하는 농촌유학이 시작됐습니다. 폐교 위기에 내몰린 학교를 살려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인데, 시행 초기인 탓에 참여 학생이 27명으로 많지 않았습니다. 김 철 기자입니다. 서울에서 임실로 농촌유학을 온 학생들이 배추밭에서 풀을 뽑습니다. [지사초 교사: 애들아, 배추와 무는 뽑지 말고 이렇게 생긴 풀만 뽑아줘.] 19명에 불과했던 임실 지사초등학교의 전교생은 서울에서 온 9명의 농촌유학생 덕분에 28명으로 늘었습니다. [김연우/초등 4학년, 서울→임실 농촌유학: 서울에서는 공부 아니면 게임이었는데 여기서는 자전거도 타고 배추밭에서 뛰어도 놀고 재밌어요.] 전북교육청과 서울교육청이 주관한 농촌유학 사업은 폐교 위기에 몰린 학교와 침체된 농촌을 살리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트랜스 수퍼) 올해 서울에서 전북을 찾은 학생은 모두 27명입니다. 가족 체류형이 17명으로 가장 많고, 학생들만 전북을 찾는 농촌유학센터형 6명, 홈스테이형 4명입니다. 학생들은 완주와 진안, 임실, 순창의 6개 초등학교로 나눠 등교합니다. (트랜스 수퍼) (CG) 5개월 동안 농촌 체험은 물론 아토피 치유와 국악 전통문화 체험 같은 서울에서 접하기 힘든 수업에 참여합니다. 전북교육청과 서울교육청은 거주공간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올해는 매달 80만 원의 생활비도 추가로 지원됩니다. (CG) [박은영/농촌유학 가족체류형 학부모: 더욱 더 우리 아이가 흙과 같이 더 많이 놀았으면 좋겠다, 특히 자연. 그래서 무조건 (농촌유학을) 신청했죠.] 남은 과제는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과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어떻게 제공하느냐입니다. [한성하/전북교육청 대변인: 지역특색을 살린 농촌유학을 통해 농산어촌 학교를 활성화하고 작은 학교 살리기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트랜스 수퍼) 이번 교육청 농촌유학에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유학까지 더하면, 전북의 농촌유학생은 모두 68명으로 357명인 전라남도의 20%에 불과합니다. (트랜스 수퍼) 전북교육청은 내년부터 전국 도시지역 초중학생을 1년 단위로 모집해 사업의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JTV뉴스 김 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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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90억 들인 테마공원 놀리는 정읍시 - 정읍시가 20년 전 인기 사극 드라마를 주제로 만든 공원이 다섯 달이 지나도록 문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 "보조금 줍니다" 문자로 금융사기 - 정부 보조금 등을 준다는 휴대전화 문자를 보내 금융 정보와 돈을 빼가는 신종 금융사기가 기승입니다. - 농촌 유학 시작...활성화 과제는? - 도시 학생이 농촌에서 일정 기간 살며 학교도 다니는 농촌 유학이 시작됐습니다. 차별화된 내용과 안정적인 주거 공간 제공 등이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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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침 기온 11도 안팎...바람 불어 더 쌀쌀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7도가량 낮은 11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20도에서 22도로,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습니다.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금요일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구름 많은 날씨 속 기온은 더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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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문화관광재단 인사 청문회...전북 이해 부족 우려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전라북도의회의 인사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타지역 출신에 중앙부처 활동 이력 등으로 전북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우려가 많이 제기됐습니다. 권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남 출신인 이경윤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책보좌관과 대통령비서실 문화비서관, 문체부 산하 아시아문화원 본부장 등을 지냈습니다. 인사 청문위원들은 후보자의 경력에 비해 전북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스럽다고 집중적으로 물었습니다. [이정린//전라북도의회 인사 청문위원: 후보자의 이력을 보면 중앙에서 활동한 이력은 굉장히 많은데 우리 전라북도가 갖고 있는 역사 문화에 관련된 부분은 어느 정도나 파악하고 계시는지 염려스러운 부분입니다.] [이수진//전라북도의회 인사 청문위원: 계획서를 보니까 너무 K-문화 등 후보자님이 전라북도에 와서 일한다는 생각보다는 중앙부처에서 아직도 재단, 아시아문화원에 이런 데 있는 분 같으십니다.] 경영 개선을 위한 재단 기금 확대와 재원의 다각화 방안 등은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윤영숙//전북도의회 인사청문위원 - 이경윤//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기금 재원이 도 출연금이나 이자 수익 말고 다른 재원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외부 기업의 기부금 형태로, 개인의 클라우딩 펀드 이런 형태로 좀 모을 수 있을지 현실적으로 경기 침체 상황인 데다가] 비공개로 이뤄진 도덕성 검증은 예정된 시간을 넘겨 진행됐는데 여러 가지 논란이 제기됐기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북도의회는 오는 6일 인사 청문 보고서를 김관영 도지사에게 보낼 예정입니다. 한편, 전라북도와 전북도의회는 지난 2019년 1월 도입된 인사 청문회 대상 기관을 최근 5곳에서 9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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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무면허, 운전자 바꿔치기' 전직 경찰서장 기소전주지검은 지난 6월 무면허 상태로 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혐의로 전직 경찰서장인 A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A 씨의 부탁을 받고 경찰에 거짓 진술한 혐의를 받는 A씨의 지인도 함께 재판에 넘겼습니다. 다만, 검찰은 A 씨의 뺑소니 혐의에 대해선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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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수도요금 감면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확대군산시가 생계와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제공하던 상하수도 요금 감면 혜택을 주거와 교육급여 수급자까지 확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군산시는 내년 1월 1일 시행을 목표로 상수도 급수 조례를 개정해 감면 규정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조례가 개정되면 주거와 교육급여 수급자 4천여 가구가 월 4천6백 원가량의 수도 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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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022 세계 호남인의 날 기념식 열려2022 세계 호남인의 날 기념식이 오늘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호남 향우 300여 명은 호남인 간의 화합을 다지고 전북과 광주, 전남의 청소년 84명에게 고향사랑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호남 향우들은 오늘 기념식에 앞서 정읍 황토현 전적지와 진안 마이산, 임실 치즈테마파크 등을 둘러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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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원광대 교수노조 "총장 후보자 평가위 부적절"원광대학교 교수노조가 제14대 총장 후보 선임을 앞두고 총장 후보자 평가위원회의 구성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교수노조는 교수협의회와 직원노조 등으로 총장 후보자 평가위원회를 꾸리면서 7명인 교수위원을 교수협의회 회원들로만 구성해, 협의회 회원이 아닌 43%의 교수가 권리를 침해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학원법인 원광학원은 이에 대해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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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90억 대장금 테마파크...활용 방안은 '깜깜'한때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대장금, 기억하실 겁니다. 정읍시가 90억 원을 들여 지난 5월 대장금 테마파크를 지었습니다. 처음부터, 20년 가까이 지난 드라마가 과연 효과가 있겠느냐는 지적이 많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관광객 유치는 커녕 건물 활용방안조차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옥정호가 한 눈에 펼쳐진 전망 좋은 자리에 3층 규모의 신축 건물이 들어섰습니다. 정읍시가 지은 대장금 테마파크입니다. 국가 예산에 정읍시 예산까지 90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정읍 산내가 조선시대 의녀, 장금이의 고향일 지도 모른다는 주장이 나오자 이를 관광상품으로 만들겠다며 테마파크를 지은 겁니다. 하지만 건물을 지은지 다섯 달이 지나도록 문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시관에 무엇을 채워 넣을지, 또 운영은 누가, 어떻게 할 지도 결정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신광일/정읍시 관광자원개발팀장 : 저희가 시에서 직접 직영을 하든지 아니면 위탁을 하든지 그 방법론에 대해서는 내년에 한번 저희가 적극적으로 검토할 사항이구요.] 황당한 건 저작권에 걸려 '대장금'이라는 이름조차 쓸 수 없다는 겁니다. 사업 구상 단계부터 20년이 다 된 드라마로 테마파크를 만드는 데 대해 많은 지적이 나왔지만 결국 우려가 현실이 됐습니다. 정읍시는 체험관을 숙박시설로 용도를 변경하는 등 시설을 보강하겠다며 내년에 20억 원을 추가로 편성했습니다. [신광일/정읍시 관광자원개발팀장 : 내부 콘텐츠 보강에 10억 원, 외부 시설에 10억 원 정도 해서 한 20억 원 정도 예산을 세워서 추진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계획도 빨라야 내년 말쯤이나 문을 열 수 있어서 결국 2년 가까이 건물을 놀려야 합니다. 엉터리 사업에 수십억을 쏟아붓고 활성화 명목으로 또다시 추가 예산까지 투입하는 악순환이, 가뜩이나 열악한 시군 살림살이에 짙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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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태권도 국제 학술대회, 6일까지 무주에서 열려태권도 학술 연구를 위한 국제융합 콘퍼런스가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오늘 개막돼 6일까지 이어집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세계 5개 대륙 태권도연맹 회장단과 태권도 학술 분야의 권위자들이 참여해 태권도와 관련된 최신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게 됩니다. 콘퍼런스에서 나온 다양한 학술 정보 등은 212개 나라가 가입된 세계태권도연맹에 전달돼 태권도 발전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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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 대상 수상전라북도가 전국 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 평가에서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전라북도는 기초 수급자에게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가구 당 2천만 원을 지원하고 전국 최초로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시행하는 등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거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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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폭행 의혹' 서거석 교육감. 이귀재 교수 대질조사동료 교수 폭행 의혹 사건과 관련해 서거석 전북교육감과 전북대 이귀재 교수에 대한 경찰의 대질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최근 지난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동교 교수 폭행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서거석 전북교육감과 피해 당사자로 거론된 이귀재 교수를 불러 대질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대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조만간 관련 조사를 마무리하고, 검찰 송치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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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보조금 신청하세요...악성 앱 금융 정보 빼가"최근 해외에서 신용카드가 결제됐다거나 정부 보조금을 주겠다는 문자 메시지가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인데요 큰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CG) 해외에서 600달러가 결제됐다는 한 통의 문자 메시지. 소비자보호센터에 문의하라면서 안내 번호까지 적혀있습니다.// 지난 8월 남원에 사는 한 60대 남성은 이 번호로 전화했고 은행 계좌에 있던 7억 원이 사라졌습니다. (CG) 당시 센터 직원이라고 소개한 상담원은 명의가 도용 당한 것 같다면서 남성에게 인터넷 주소를 보내줬는데, 주소를 누르자 악성 앱이 설치됐고 휴대전화에 저장해 둔 남성의 금융 정보가 모두 새어 나간 겁니다. // [경찰 관계자(음성변조): 옛날에는 보이스피싱이라고 해서 전화를 해서 '고객님 안녕하세요.' 그게 아니에요. 지금은 거의 문자로 가요. 문자로.]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해 금융 정보를 빼가는 이른바 '스미싱'이라는 신종 사기 수법입니다. 해외 결제나 정부기관을 사칭한 보조금 지원과 같은 내용을 불특정 다수에게 보내는 방식입니다. 이런 사기 수법에 피해를 보는 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 도내에서 한 해 평균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범죄는 800여 건, 피해액은 160억 원에 이를만큼 줄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다양해지고 지능화하고 있다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합니다. [박호전/전북경찰청 수사2계장: 악성 앱이 설치되면 모든 개인정보가 노출되기 때문에 보이스피싱에 쉽게 당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문자메시지 인터넷 링크는 절대 클릭하시면 안 되겠습니다.] 정부는 이달부터 범정부 TF를 꾸리고 보이스피싱의 해외 총책으로까지 수사를 확대한다는 구상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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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테마파크, 최경식 남원시장 고소남원 관광지 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인 주식회사 남원테마파크가 최경식 남원시장을 형사 고소했습니다. 남원테마파크는, 최경식 남원시장이 시설 준공과 동시에 남원시가 시설물을 기부채납 받기로 한 실시협약을 지키지 않고, 정상적인 영업 허가도 내주지 않아 시설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직무유기와 직권 남용 혐의로 최 시장을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원 관광지 개발사업은 민간사업자가 4백억 원을 투자해 관광 시설을 지은 뒤 남원시에 기부채납하고, 대신 20년간 운영권을 갖는 조건으로 전임 이환주 시장 때 협약이 체결됐지만 최경식 시장이 협약이 불공정하다며 협약 변경을 추진하면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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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교총 "교권침해 고발 교사 징계 재고해야"학교폭력과 교권침해 사건을 외부에 알린 교사를 경징계 하는 게 가혹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북교총은 해당 교사가 지난 6월 익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교권침해를 외부에 알리는 과정에서 학생의 개인정보를 노출했다는 이유 등으로 경징계를 받을 위기에 놓였다면서 전북교육청의 재고를 요청했습니다. 교총은 공익적 목적으로 학교폭력을 알린 교사를 징계한다면 앞으로 누가 부조리를 고발하겠냐면서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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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 열려전라북도의회가 이경윤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습니다. 인사청문위원들은 전남 출신인 후보자의 지역 이해 정도와 재단의 경영과 조직 관리 등 업무 능력을 공개적으로 검증했고 비공개로 후보자의 도덕성도 검증했습니다. 전라북도 산하 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지난 2019년 1월 도입된 가운데 민선 8기 들어 대상 기관이 5곳에서 9곳으로 늘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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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라북도, 중소형 특수선 조선산업 생태계 구축전라북도가 내년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맞춰 중소형. 특수선 중심의 조선산업의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해 중소형 선박 기자재 품질 고도화 센터를 준공한 데 이어서 오는 2028년까지 5천억 원이 투입되는 특수 목적선 선진화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관련 부처를 설득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특수 목적선 선진화 단지를 군산항에 조성해서 기존 선박을 친환경 선박으로 전환하고 해군 함정, 관공선 등을 건조하도록 해서 전라북도 조선산업의 체질 개선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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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22/10/4)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공공 보건의료 의사수 태부족(1면) 전북지역 공공보건의료원의 의사 수가 정원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군산·남원의료원과 진안의료원의 의사 정원은 모두 92명이지만 이 중 68명만 충원돼 의료 공백이 크다는 지적입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전주 조경묘 정묘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된다(2면) 조선 영조 47년 창건된 전주이씨 시조묘인 조경묘 정묘가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됩니다. 문화재청은 조경묘 정묘의 역사적, 학술적 가치를 높게 보고,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 정작 사회 첫발 내딛을 때 '적립금' 못 찾았다(5면) 취약계층 아동의 사회 진출 초기 비용을 지원하는 디딤씨앗통장의 만기에도 돈을 찾지 않는 청년이 수천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아동권리보장원에 따르면 만기 적립금을 유지하고 있는 도내 만 18세 이상은 2천9백여 명, 액수는 112억 9백여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당정, 여가부 폐지·재외동포청 신설키로(1면)당정이 여성가족부의 보건복지부 편입, 재외동포청 신설 등의 정부 조직개편안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곧 의원 입법 형태로 발의할 예정이지만 여가부 사안의 경우 민주당과 정의당이 반대하고 있어 국회 처리 과정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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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전까지 20~60mm 비...낮 최고 20도 안팎오늘 전북은 오전까지 20에서 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에서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기온이 떨어져 낮 최고기온은 2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모레까지 대체로 흐리겠으며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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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스토킹 처벌법 이후 627건 접수...원스톱 지원스토킹 처벌법이 시행된 지난해 10월 이후 전북에서 접수된 스토킹 신고는 627건, 여성 긴급전화 상담은 20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유관기관과 함께 피해자 보호 전문기관인 1366 전북센터를 원스톱 지원 기관으로 지정해 법률과 의료, 임시 보호시설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피해자에게 가정용 CCTV 등 안전 장비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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