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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주민들이 만든 영화 탄생

2022.09.21 20:30
진안군의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만든 영화가 탄생했습니다.

남원 운봉의 고랭지 파프리카가
말레이시아 수출에 성공했습니다.

정윤성 기자입니다.

진안군 백운면의 원동창 마을과
정천면의 마조마을 주민 30여 명이 제작에 참여한 영화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벽화 그리던 날'과 '마음 고지서'란
제목의 영화에는 주민 갈등 해소와
화합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주민들은 지난 4월부터 넉 달 동안
시나리오 제작, 대사 연습, 촬영 등의
과정에 참여해 왔습니다.

남원 운봉 고랭지 파프리카가
전국 최초로 말레이시아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5백만 원 상당의
5kg 120상자가 수출됐으며
연간 1천 톤가량을 일본과 중국,
베트남 등에 수출할 예정입니다.

[서영교/남원 운봉농협 조합장:
앞으로 동남아 쪽으로 인도네시아나 기존의 베트남 등 수출됐던 곳의 수출 물량을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제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버스정보시스템 지원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 시스템은 시내버스 위치와
도착 시간 등을 버스승강장에 설치된
버스 정보 안내 단말기와 앱 등으로
실시간 제공하는 것입니다.

전체 사업비 6억 원을 확보한 김제시는
내년 2월부터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단말기 60대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윤남기/김제시 교통행정과 팀장:
버스정보시스템 지원 사업이 완료되면 대기시간 감소, 정시 출발 등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버스 운행정보를 제공하여 시민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완주군이 미래 성장 동력을 구축하는
'만경강의 기적' 정책 자문단을
구성했습니다.

정책 자문단은 앞으로 2년 동안
사회적 경제와 로컬푸드, 수소 산업 등의
주요 정책을 자문하고, 대안을 제시합니다.

JTV NEWS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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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 기자 (jeoy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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