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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친환경차 보급률 4.1%... 전국 최하위 수준전북의 친환경차 보급률이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집계한 결과 지난 6월까지 전북에 등록된 전기와 수소,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는 3만 9천351대로, 전체 등록차의 4.1%입니다. 이런 비율은 3.6%인 경북에 이어 두 번째로 낮습니다. 친환경차 종류별로는 하이브리드차가 2만 8천135대로 가장 많고 전기차는 9천723대, 수소차가 1천493대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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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응급환자 전원 체계' 허점 드러내 - 정부는 응급환자를 치료 가능한 병원으로 빠르게 옮기기 위해 전원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심각한 허점을 드러낸 채 응급 현장에서는 외면받고 있습니다. - 전주 한옥마을 문 닫는 가게 속출 - 전주 한옥마을의 관광객이 줄면서 문을 닫는 가게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 기대 못 미치는 군산형 일자리 사업 - 군산형 일자리 사업이 참여 기업들의 자금난과 계약 차질 등으로 생산과 고용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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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국체육대회 사전대회서 전북 선수단 금·동메달(화면)다음 달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에서 열리는 103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어제(21일) 사전 경기 유도 종목에서 전북 선수들이 메달 2개를 획득했습니다. 여자 대학부 48kg급에 출전한 라희원 선수가 금메달을, 남자 대학부 66kg급에 나선 두민재 선수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전북 선수단은 오는 29일 대회 필승을 기원하는 결단식을 갖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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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 제3회 지니 포럼 개막국내외 금융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제3회 지니 포럼이 오늘 개막해 내일까지 전주 한옥마을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제 금융 전문가들이 참여해 자산운용의 미래와 지역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한 전북 국제금융 콘퍼런스와 균형 발전, 기후행동에 관한 강연 등이 진행됩니다. 지니 포럼 조직위는 군산 조선소 재가동으로 불황 극복에 기여한 공로로 현대중공업 한영석 부회장에게 지니 어워즈를 수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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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속도로 달리던 차량서 불... 1시간 정체오늘(22일) 오전 10시 20분쯤 정읍시 입암면의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호남터널 부근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는 곧바로 차량에서 나와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개 차로가 통제돼 1시간가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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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광역자활센터,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전북광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전국 14개 광역자활센터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전북광역자활센터는 컨설팅 지원, 지역 특화형 자활프로그램 개발, 사회적 경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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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선 공약... 대통령 직속 새만금위원회 무산되나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 때 새만금위원회를 대통령 직속 위원회로 격상시키겠다고 약속했는데요, 최근 대통령 직속 위원회 축소가 결정돼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정부위원회들도 줄줄이 통폐합되면서 지역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새만금위원회는 지난 2009년 새만금 사업의 효율적인 개발과 환경 보전 대책 등을 심의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국무총리 소속이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대선 때 대통령 직속 위원회로 격상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임기 안에 새만금 개발을 마치기 위해 직접 챙기겠다는 겁니다. [지난 2월, 군산 유세 : 30년간 찔끔찔끔 개발해온 것을 제가 대통령으로 임기를 시작하면 임기 내 새만금 개발이 완료될 수 있도록 대통령이 직접 챙기는 직속 위원회로 관리하겠습니다.] 하지만 위원회 격상이 물 건너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가 대통령 직속 위원회 21개 가운데 13개를 폐지하거나 통폐합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또 효율적인 정부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637개 정부위원회의 39%인 246개도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역의 목소리를 전달할 창구가 줄어들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남은 위원회를 파악해 도 출신 인사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방상윤/전라북도 자치행정과장: 위원들 임기 교체 시기에 저희들이 전문가 인력 풀을 확보해서 교체 시기에 전라북도 이익을 대변할 수 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그런 인력 풀이 정부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통령 공약이던 새만금위원회 격상이 어려워지고, 정부위원회 역시 줄줄이 사라지면서 전북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적극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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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고향사랑기부제 조례안 입법예고전라북도가 고향사랑기부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조례안에는 답례품 선정 위원회와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 그리고 기금의 설치와 운용에 대한 사항 등이 담겼습니다. 전라북도는 다음 달 도의회 임시회에 조례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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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형 일자리 차질...고용.생산 '뚝'벼랑 끝에 몰렸던 군산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정부와 기업, 노동자들이 손을 잡고 추진해 온 군산형 일자리 사업이 터덕거리고 있습니다. 주력 기업들이 자금난을 겪고 있고, 계약마저 차질을 빚으면서 생산과 고용이 목표치를 밑돌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2년간의 준비를 거쳐 지난해 출범한 군산형 일자리 사업. 2024년까지 4개 전기차 기업이 5천 4백억 원을 투자해 32만 대의 전기차를 생산하고 천 7백 개 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었습니다. GM군산공장 철수로 벼랑 끝에 몰렸던 군산이 전기차의 메카가 될 거라는 장밋빛 전망이 쏟아졌습니다. [강영권/에디슨모터스 회장(지난해 8월) : 군산공장에서 벌어서 이익이 생기는 것이 있다면 적어도 제 지분으로 배당받은 배당금에 대해서는 우리 군산이나 전북도의 발전을 위해서 쓸 계획입니다.] 하지만 생산과 고용 실적은 기대치를 밑돌고 있습니다. 명신은 미국, 이집트 업체와 각각 생산 계약과 수출의향서를 체결했지만 아직 본 생산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현철 교수/군산형일자리 컨설팅사업단장 : 명신 입장에서는 최대한 여기서 많은 일을 해서 보내야 이쪽에 고용이 생기는 거잖아요. 그리고 저쪽(이집트)에서는 자기들이 일을 많이 하게 보내달라는 겁니다. 그것의 갈등이라고 보시면 돼요.] 자금난을 겪고 있는 에디슨모터스는 주가조작 혐의로 검찰 수사까지 받으면서 매각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CG IN 지난해까지는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들의 투자와 고용, 생산이 모두 계획대로 이뤄졌지만 올해는 8월까지 고용은 목표치의 5분의 1, 생산은 6분의 1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고용과 투자, 생산이 본격화하는 내년 역시 목표 달성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CG OUT 군산형 일자리 기업에 직접 지원된 보조금 등 사업비가 7백억 원에 이르지만 정부와 자치단체도 뾰족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유자/군산시 일자리정책과장 : 내년에도 사업비가 제대로 내려와서 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저희가 정기적인 만남과 연구.개발, 이런 실무추진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군산형 일자리가 본궤도에 올라 지역을 살릴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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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23~25도...당분간 맑고 일교차 커오늘 낮 최고기온은 전주 25도, 장수 23.3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5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내일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이번 주말에는 대체로 맑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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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군, '나라꽃 무궁화 명소' 우수 도시 선정산림청이 주관한 제9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에서 완주군이 우수 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에서는 무궁화 식재 규모와 지속적인 관리, 볼거리 제공 여부 등을 심사했습니다. 완주군은 지난 2007년부터 무궁화 테마식물원과 무궁화 오토캠핑장을 운영하면서 해마다 무궁화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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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022 사선문화제 내일 개막 25일까지 열려2022 사선문화제가 내일(23일) 개막을 앞두고 오늘 전주와 임실 등에서 풍년맞이 무사고를 기원하는 길놀이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오는 25일까지 임실 사선대광장에서 열리는 사선문화제에서는 사선녀 선발 전국 대회와 호남좌도 농악경연대회, 그리고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행사장에서는 풍물시장과 농특산품 홍보 판매 전시장 등이 운영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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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교육가족 합창단 모집전북교육청 인성건강과가 다음 달 7일까지 교육가족 합창단을 모집합니다. 전북교육청은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합창단원을 모집한다면서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집 인원은 60여 명으로 앞으로 주 1회 이상 정기연습을 통해 교육기부 공연이나 창단 연주회를 펼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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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복지부 환자 이송 시스템 ...'치명적 결함'오늘도 권역 외상센터 속보 이어갑니다. 교통사고를 당한 30대 청년이 병원을 찾아서 3시간을 헤매다 결국 다리를 잃었는데요 처음부터 원광대병원 외상센터나 전주의 병원으로 가지 않고 천안의 단국대 외상 센터로 바로 갔다면 최악의 결과는 피했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보건복지부가 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놓았지만 심각한 결함을 안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16년 전주에서 차에 치인 뒤 병원을 찾아 헤매다 목숨을 잃은 두 살 아이. 보건복지부는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14년 도입된 전원조정센터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준욱/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2016년 당시): 추가로 개선 대책과 더불어서 정밀조사를 통해서 (추가 조치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CG)의사가 일일이 병원마다 전화해서 환자 상태를 설명하는 방식을 개선하겠다는 것입니다. 그 대안으로 나온 응급환자 전원 정보시스템은 특정 외상센터나 응급센터가 환자 치료가 어려울 경우, 전국의 병원과 공유하는 시스템에 환자 정보를 입력해서 치료 가능한 병원이 환자를 수용하는 방식입니다.(CG) 하지만 이 시스템은 치명적인 결함을 안고 있습니다. 3시간 넘게 헤매다 다리를 잃은 청년의 경우, 119 구급대는 일일이 전화를 걸어서 병원을 알아봤습니다. 환자가 병원에 도착했을 때만 병원 측이 이 응급환자 정보시스템을 이용해서 환자 정보를 다른 병원과 공유해서 치료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는 것입니다. 원광대 외상센터도 이 청년이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전화로 문의가 왔기 때문에 치료를 할 수 없다는 것만 통보했고 이 시스템을 통해 치료가 가능한 다른 병원을 알아보지 않은 것입니다. [원광대병원 전북권역외상센터 관계자(음성변조): (치료 전문의가) 없다고 하니까 그 소방관이 그쪽으로 간 거잖아요. 그게 안내한 거나 마찬가지죠.] 더 큰 문제는 의료 현장에서 이 시스템을 기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외상센터들이 24시간 응급환자 정보 시스템을 모니터링 하는 것도 어렵고 무엇보다 외상센터들이 환자 수용에 소극적이기 때문입니다. 운영 기관인 중앙응급의료센터도 이런 문제점을 인정합니다. [중앙응급의료센터 관계자(음성변조): 그 시스템은 본인이 직접 메시지 써야지 사진 찍어 올려야지 조금 귀찮으신 것도 조금 있고요. 이 시스템을 잘 활용하게 하려면 당근이 필요한 거죠. 보상이 현실적으로 오면 열심히 하시겠죠.] 1분 1초를 다투는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도입된 응급 환자 전원 지원 정보시스템! 하지만 현장의 실정과는 동떨어져 있고 정작 외상센터들은 이 시스템을 외면하고 있어서,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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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안군, 한빛권 방사능 방재 지휘센터 건립부안군이 한빛권 방사능 방재 지휘센터를 새로 짓습니다. 정읍에서는 백제시대 가요인 '정읍사'를 주제로 하는 축제가 열립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부안군이 원전 사고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협약을 맺고 한빛권 방사능 방재 지휘센터를 건립합니다. 센터는 부안군 줄포면 일원의 약 1만㎡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합동 방사선 감시센터 등의 시설을 갖춰 오는 2025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백제시대 가요인 정읍사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축제인 '정읍사 문화제'가 이번 주말에 열립니다. 문화제에서는 정읍사 여인 제례와 정읍사 가요제, 그리고 다양한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학수/정읍시장: 남편을 향한 여인의 사랑을 담고 있는 백제가요 정읍사를 주제로 열리는 행사입니다. 정읍으로 오셔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임실군이 현재 조성하고 있는 오수 제2 농공단지에 입주할 건강기능 식품 연구 기업과 4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기업은 내년 8월 준공을 목표로 6천여㎡ 부지에 공장을 새로 짓습니다. [한은실/임실군 경제교통과장; 유리한 교통 입지 여건과 합리적인 분양가로 농공단지 분양률 제고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익산시가 천호산 등산로를 새롭게 정비했습니다. 등산로 초입에는 편백 숲을 조성하고 곳곳에 안전 난간 등을 설치했습니다. 천호산 등산로는 왕복 2시간 30분이 걸립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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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22/9/22)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군산의 향토기업인 페이퍼코리아의 인수 우선 협상 대상자로부동산 그룹 신영의 계열사인 대농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현재 매각 금액 등을 두고 양측이 조율 중인 가운데, 디오션시티 개발 이익금 정산 문제, 노동자 고용승계 등도 관심입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특수를 누린 도내 골프장에서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7톤에 달하는 농약이 살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럽에서는 농약 사용이 엄격히 관리되고 있는 만큼국내에서도 농약 사용을 제재하는 규정이나 기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새전북신문입니다. 도내 지자체들이 사회적 취약계층에 줘야 할 보조금의 관리실태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북도 감사 결과 전주시는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67명에게장애 수당 등 1,500여만 원을주지 않았고, 남원시와 무주군에선 오히려 보조금을 더 과다하게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끝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정부가 이달 말 종료할 예정인소상공인·자영업자 대출 만기를 또다시 연장할 움직임을 보이자 금융권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금융업계에서는 정부의 정책 일관성이 없다면서 집행 과정에서도 현장 혼선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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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아침 장수 6.4도...출근길 짙은 안개 유의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6.4도, 전주 14.1도를 기록했습니다. 밤사이 내려간 기온으로 현재 진안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껴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5도로 예상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주말까지 대체로 맑겠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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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예식장 살인사건 공범 필리핀서 검거10년 전 전주 예식장 살인사건에 가담한 40대 남성이 필리핀 도피 생활 끝에 붙잡혔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 7월 필리핀 현지에서 붙잡힌 40대 남성을 송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12년 4월, 전주의 한 예식장 사장이 채권자 두 명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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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교육부 연구학교' 4년 만에 부활지난 2019년부터 4년 동안 중단된 교육부 연구학교가 내년부터 부활됩니다. 전북교육청은 미래학교 등 새롭게 추진하는 교육정책에 대해 시범학교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내년부터 교육부 연구학교를 운영할 희망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연구학교 지정에 따른 교사들의 승진 점수 문제로 현장에 혼란이 있을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연구학교 가산점을 어떻게 조정할지는 세부적으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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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조정 지역 해제...부동산 시장 살아나나?정부가 전주 지역을 부동산 조정 대상 지역에서 해제했습니다. 부동산 조정 지역으로 묶인 지 1년 10개월 만인데요. 각종 규제가 완화되면서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입니다. 김진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토교통부가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전주를 포함한 전국 41곳을 부동산 조정 대상 지역에서 해제했습니다. 전주가 조정 대상 지역에서 해제된 것은 지난 2020년 12월 지정된 뒤로 1년 10개월 만입니다. 전주시는 올해 들어 주택 거래량이 감소했고, 매매 가격도 하락세로 전환하는 등 해제 요건을 갖춰, 두 번의 해제 요청 끝에 받아들여졌다는 설명입니다. 유상봉 전주시 건축과장 : 지난 2020년 12월 이후 조정 대상 지역 지정 이후 주택 시장과 국토부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지난 6월과 9월에 해제를 요청하였습니다. cg in) 조정 지역에서 해제되면서 금융과 세제 등의 각종 규제가 완화됩니다. 우선, 주택 담보대출비율이 50%에서 70%까지 늘어납니다. 최대 8%였던 주택 취등록세가 1에서 3%로 줄고 최대 2.8%의 종합부동산세 추가 과세가 없어집니다. 또, 일시적 2주택자가 양도세를 면제받을 수 있는 기간이 구입 후 1년 이내에서 3년 이내로 늘어납니다. 민간 택지에 대한 주택 분양권 전매가 허용되고,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요건을 갖추게 됩니다. cg out) 부동산 업계는 조정 지역 해제 조치로 군산과 익산 등 전주 인근 지역의 부동산 시장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노동식 미래행복도시연구소장 : 군산 익산의 부동산 가격이 폭등했는데 역으로 이제 조정 대상 지역에서 풀렸기 때문에 군산 익산에 영향을 주리라 봅니다.] 그러나, 부동산 조정 지역에서 해제됐더라도 고금리, 고물가의 여파가 워낙 높아 부동산 시장이 다시 살아날지는 불투명하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기대와 우려 속에 1년 10개월 만에 부동산 조정 지역에서 해제된 전주의 부동산 시장이 침체에서 벗어날지 주목됩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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