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복지부 환자 이송 시스템 ...'치명적 결함'오늘도 권역 외상센터 속보 이어갑니다. 교통사고를 당한 30대 청년이 병원을 찾아서 3시간을 헤매다 결국 다리를 잃었는데요 처음부터 원광대병원 외상센터나 전주의 병원으로 가지 않고 천안의 단국대 외상 센터로 바로 갔다면 최악의 결과는 피했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보건복지부가 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놓았지만 심각한 결함을 안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16년 전주에서 차에 치인 뒤 병원을 찾아 헤매다 목숨을 잃은 두 살 아이. 보건복지부는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14년 도입된 전원조정센터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준욱/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2016년 당시): 추가로 개선 대책과 더불어서 정밀조사를 통해서 (추가 조치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CG)의사가 일일이 병원마다 전화해서 환자 상태를 설명하는 방식을 개선하겠다는 것입니다. 그 대안으로 나온 응급환자 전원 정보시스템은 특정 외상센터나 응급센터가 환자 치료가 어려울 경우, 전국의 병원과 공유하는 시스템에 환자 정보를 입력해서 치료 가능한 병원이 환자를 수용하는 방식입니다.(CG) 하지만 이 시스템은 치명적인 결함을 안고 있습니다. 3시간 넘게 헤매다 다리를 잃은 청년의 경우, 119 구급대는 일일이 전화를 걸어서 병원을 알아봤습니다. 환자가 병원에 도착했을 때만 병원 측이 이 응급환자 정보시스템을 이용해서 환자 정보를 다른 병원과 공유해서 치료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는 것입니다. 원광대 외상센터도 이 청년이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전화로 문의가 왔기 때문에 치료를 할 수 없다는 것만 통보했고 이 시스템을 통해 치료가 가능한 다른 병원을 알아보지 않은 것입니다. [원광대병원 전북권역외상센터 관계자(음성변조): (치료 전문의가) 없다고 하니까 그 소방관이 그쪽으로 간 거잖아요. 그게 안내한 거나 마찬가지죠.] 더 큰 문제는 의료 현장에서 이 시스템을 기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외상센터들이 24시간 응급환자 정보 시스템을 모니터링 하는 것도 어렵고 무엇보다 외상센터들이 환자 수용에 소극적이기 때문입니다. 운영 기관인 중앙응급의료센터도 이런 문제점을 인정합니다. [중앙응급의료센터 관계자(음성변조): 그 시스템은 본인이 직접 메시지 써야지 사진 찍어 올려야지 조금 귀찮으신 것도 조금 있고요. 이 시스템을 잘 활용하게 하려면 당근이 필요한 거죠. 보상이 현실적으로 오면 열심히 하시겠죠.] 1분 1초를 다투는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도입된 응급 환자 전원 지원 정보시스템! 하지만 현장의 실정과는 동떨어져 있고 정작 외상센터들은 이 시스템을 외면하고 있어서,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22
-
-
-
-
[JTV 8뉴스] 부안군, 한빛권 방사능 방재 지휘센터 건립부안군이 한빛권 방사능 방재 지휘센터를 새로 짓습니다. 정읍에서는 백제시대 가요인 '정읍사'를 주제로 하는 축제가 열립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부안군이 원전 사고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협약을 맺고 한빛권 방사능 방재 지휘센터를 건립합니다. 센터는 부안군 줄포면 일원의 약 1만㎡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합동 방사선 감시센터 등의 시설을 갖춰 오는 2025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백제시대 가요인 정읍사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축제인 '정읍사 문화제'가 이번 주말에 열립니다. 문화제에서는 정읍사 여인 제례와 정읍사 가요제, 그리고 다양한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학수/정읍시장: 남편을 향한 여인의 사랑을 담고 있는 백제가요 정읍사를 주제로 열리는 행사입니다. 정읍으로 오셔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임실군이 현재 조성하고 있는 오수 제2 농공단지에 입주할 건강기능 식품 연구 기업과 4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기업은 내년 8월 준공을 목표로 6천여㎡ 부지에 공장을 새로 짓습니다. [한은실/임실군 경제교통과장; 유리한 교통 입지 여건과 합리적인 분양가로 농공단지 분양률 제고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익산시가 천호산 등산로를 새롭게 정비했습니다. 등산로 초입에는 편백 숲을 조성하고 곳곳에 안전 난간 등을 설치했습니다. 천호산 등산로는 왕복 2시간 30분이 걸립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9.22
-
-
-
-
[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22/9/22)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군산의 향토기업인 페이퍼코리아의 인수 우선 협상 대상자로부동산 그룹 신영의 계열사인 대농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현재 매각 금액 등을 두고 양측이 조율 중인 가운데, 디오션시티 개발 이익금 정산 문제, 노동자 고용승계 등도 관심입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특수를 누린 도내 골프장에서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7톤에 달하는 농약이 살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럽에서는 농약 사용이 엄격히 관리되고 있는 만큼국내에서도 농약 사용을 제재하는 규정이나 기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새전북신문입니다. 도내 지자체들이 사회적 취약계층에 줘야 할 보조금의 관리실태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북도 감사 결과 전주시는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67명에게장애 수당 등 1,500여만 원을주지 않았고, 남원시와 무주군에선 오히려 보조금을 더 과다하게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끝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정부가 이달 말 종료할 예정인소상공인·자영업자 대출 만기를 또다시 연장할 움직임을 보이자 금융권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금융업계에서는 정부의 정책 일관성이 없다면서 집행 과정에서도 현장 혼선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9.22
-
-
-
-
[JTV 8뉴스] 오늘 아침 장수 6.4도...출근길 짙은 안개 유의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6.4도, 전주 14.1도를 기록했습니다. 밤사이 내려간 기온으로 현재 진안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껴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5도로 예상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주말까지 대체로 맑겠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9.22
-
-
-
-
[JTV 8뉴스] 전주 예식장 살인사건 공범 필리핀서 검거10년 전 전주 예식장 살인사건에 가담한 40대 남성이 필리핀 도피 생활 끝에 붙잡혔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 7월 필리핀 현지에서 붙잡힌 40대 남성을 송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12년 4월, 전주의 한 예식장 사장이 채권자 두 명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9.21
-
-
-
-
[JTV 8뉴스] 전북교육청, '교육부 연구학교' 4년 만에 부활지난 2019년부터 4년 동안 중단된 교육부 연구학교가 내년부터 부활됩니다. 전북교육청은 미래학교 등 새롭게 추진하는 교육정책에 대해 시범학교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내년부터 교육부 연구학교를 운영할 희망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연구학교 지정에 따른 교사들의 승진 점수 문제로 현장에 혼란이 있을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연구학교 가산점을 어떻게 조정할지는 세부적으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9.21
-
-
-
-
[JTV 8뉴스] 전주 조정 지역 해제...부동산 시장 살아나나?정부가 전주 지역을 부동산 조정 대상 지역에서 해제했습니다. 부동산 조정 지역으로 묶인 지 1년 10개월 만인데요. 각종 규제가 완화되면서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입니다. 김진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토교통부가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전주를 포함한 전국 41곳을 부동산 조정 대상 지역에서 해제했습니다. 전주가 조정 대상 지역에서 해제된 것은 지난 2020년 12월 지정된 뒤로 1년 10개월 만입니다. 전주시는 올해 들어 주택 거래량이 감소했고, 매매 가격도 하락세로 전환하는 등 해제 요건을 갖춰, 두 번의 해제 요청 끝에 받아들여졌다는 설명입니다. 유상봉 전주시 건축과장 : 지난 2020년 12월 이후 조정 대상 지역 지정 이후 주택 시장과 국토부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지난 6월과 9월에 해제를 요청하였습니다. cg in) 조정 지역에서 해제되면서 금융과 세제 등의 각종 규제가 완화됩니다. 우선, 주택 담보대출비율이 50%에서 70%까지 늘어납니다. 최대 8%였던 주택 취등록세가 1에서 3%로 줄고 최대 2.8%의 종합부동산세 추가 과세가 없어집니다. 또, 일시적 2주택자가 양도세를 면제받을 수 있는 기간이 구입 후 1년 이내에서 3년 이내로 늘어납니다. 민간 택지에 대한 주택 분양권 전매가 허용되고,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요건을 갖추게 됩니다. cg out) 부동산 업계는 조정 지역 해제 조치로 군산과 익산 등 전주 인근 지역의 부동산 시장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노동식 미래행복도시연구소장 : 군산 익산의 부동산 가격이 폭등했는데 역으로 이제 조정 대상 지역에서 풀렸기 때문에 군산 익산에 영향을 주리라 봅니다.] 그러나, 부동산 조정 지역에서 해제됐더라도 고금리, 고물가의 여파가 워낙 높아 부동산 시장이 다시 살아날지는 불투명하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기대와 우려 속에 1년 10개월 만에 부동산 조정 지역에서 해제된 전주의 부동산 시장이 침체에서 벗어날지 주목됩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9.21
-
-
-
-
[JTV 8뉴스] 막바지로 향하는 단체장 선거법 위반 수사6.1 지방선거와 관련해 단체장들에 대한 경찰의 선거법 위반 사건 수사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최영일 순창군수가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소환 조사를 받았고, 최경식 남원시장도 또다른 혐의로 고발돼 소환을 앞두고 있습니다. 서거석 교육감과 강임준 군산시장 등의 선거법 위반 사건도 빠르면 이달 안에 검찰 송치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5월 열린 순창군수 선거 TV 토론회. 당시 최영일 후보는 최기환 후보가 지역 축협 조합장 시절 부인이 이사로 있는 농업법인에 축협 소유의 암소 50여 마리를 헐값에 팔아 부당 이득을 챙겼다고 공격했습니다. [순창군수 선거 TV 토론회(지난 5월, MBC) 최영일: 방송에서는 헐값에 조합장 부인한테 매각을 했다 이렇게 보도가 됐어요. 최기환: 그 부분은 헐값에 제 안식구한테 했다는 것은 맞지 않는 보도예요.] 결국,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된 최 군수는 오늘(21일) 경찰에 소환돼 종일 조사를 받았습니다. [최영일/순창군수: 조사에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6.1 지방선거 이후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단체장은 모두 8명. 공소시효가 두 달여 밖에 남지 않아 경찰로서는 검찰로 사건을 넘길지 여부를 서둘러 결정해야 합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이들 단체장 8명 가운데 우범기 전주시장과 최경식 남원시장은 검찰에 송치했지만, 정헌율 익산시장과 심덕섭 고창군수, 황인홍 무주군수는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최경식 남원시장의 경우 이미 송치된 학력문제 이외에도 또다른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된 상황. [JTV 남원시장 선거 토론회(지난 5월)/ 강동원: 말로는 중앙당에서 20년 근무하셨다고 했지만 중앙당에서 본 일이 없어요. 최경식: 그거 정정하십시오. 근무가 아니고 활동했다고 했습니다. 중앙당 정치활동을 20여 년 해왔다고 말씀드렸지...] 돈 봉투 살포 의혹을 받는 강임준 군산시장에 대한 경찰 수사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여기에 9년 전 폭행의혹 사건을 놓고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서거석 교육감의 송치 여부도 다음 주에는 결정이 나는 등 단체장들의 선거법 수사가 막바지로 향하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9.21
-
-
-
-
[JTV 8뉴스] 전북도, 여성가족부와 청소년 정책 협력전라북도가 여성가족부와 청소년 정책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와 김현숙 여성가족부장관은 오늘 전북도청에서 협약을 맺고,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와 청소년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서로 돕기로 했습니다. 또 국립 호남권 청소년 디딤센터가 차질 없이 오는 2026년에 문을 열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탤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21
-
-
-
-
[JTV 8뉴스] 전주, 부동산 조정 대상 지역 해제전주가 1년 10개월 만에 부동산 조정 대상 지역에서 해제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전주를 포함한 전국 41곳을 부동산 조정 대상 지역에서 해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주 지역 민간 택지에 대한 주택 분양권 전매가 허용되고, 주택담보대출비율이 50%에서 70%까지 늘어납니다. 또, 2주택 이상 보유자에 대한 취득세 중과와 종합부동산세의 추가 과세가 없어지는 등 부동산 규제가 대폭 완화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9.21
-
-
-
-
[JTV 8뉴스] 잼버리 참가비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내년 새만금 세계 잼버리에 참가하는 학생과 교직원에게 참가비를 지원하는 조례안이 전라북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인당 잼버리 참가비 153만 원 가운데 103만 원을 전북교육청이 지원하는 조례안을 의결했습니다. 전주의 한 교사가 전북교육청이 지원하는 건 위법하다고 주장했지만, 전북도의회 교육위는 청소년기본법과 잼버리 지원 특별법에 따라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9.21
-
-
-
-
[JTV 8뉴스] 도내 중소기업 6곳, 3백억 규모 수출 달성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 도내 중소기업들이 올해 들어 수백억 규모의 수출 계약을 따냈습니다. 전라북도의 해외 진출 지원을 받은 중장비 부품 업체 등 도내 중소기업 6곳은 오늘 일본과 미국 등 6개 나라와 3백억 규모의 수출 계약을 맺었습니다. 전라북도는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바이어 발굴을 통한 수출 상담 주선, 전문가 컨설팅 등 맞춤형 수출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21
-
-
-
-
[JTV 8뉴스]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제15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전국 230여 개의 문화예술기관 평가에서 지역문화 발전 기여도와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사업, 예술교육 확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서현석 대표는 문화예술분야 구심점 역할에 더욱 충실해 전북이 문화복지에서 1등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9.21
-
-
-
-
[JTV 8뉴스] 제자 폭행·폭언 혐의... 초등 야구부 감독 입건군산의 한 초등학교 야구부 감독이 5학년 제자에게 상습적인 폭행과 폭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학교 측 신고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야구부 감독을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하고, 또 다른 학생들의 피해 여부 등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9.21
-
-
-
-
[JTV 8뉴스] 어제 1,498명 확진... 이틀째 1천 명대어제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498명입니다. 이틀째 1천 명대로 그제보다 120여 명 줄었습니다. 전주와 군산, 익산, 완주를 제외한 10개 시군에서는 모두 100명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감염 재생산 지수는 0.88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83만 1천여 명, 재택 치료자는 7천 3백여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21
-
-
-
-
[JTV 8뉴스] 진안군 주민들이 만든 영화 탄생진안군의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만든 영화가 탄생했습니다. 남원 운봉의 고랭지 파프리카가 말레이시아 수출에 성공했습니다. 정윤성 기자입니다. 진안군 백운면의 원동창 마을과 정천면의 마조마을 주민 30여 명이 제작에 참여한 영화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벽화 그리던 날'과 '마음 고지서'란 제목의 영화에는 주민 갈등 해소와 화합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주민들은 지난 4월부터 넉 달 동안 시나리오 제작, 대사 연습, 촬영 등의 과정에 참여해 왔습니다. 남원 운봉 고랭지 파프리카가 전국 최초로 말레이시아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5백만 원 상당의 5kg 120상자가 수출됐으며 연간 1천 톤가량을 일본과 중국, 베트남 등에 수출할 예정입니다. [서영교/남원 운봉농협 조합장: 앞으로 동남아 쪽으로 인도네시아나 기존의 베트남 등 수출됐던 곳의 수출 물량을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제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버스정보시스템 지원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 시스템은 시내버스 위치와 도착 시간 등을 버스승강장에 설치된 버스 정보 안내 단말기와 앱 등으로 실시간 제공하는 것입니다. 전체 사업비 6억 원을 확보한 김제시는 내년 2월부터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단말기 60대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윤남기/김제시 교통행정과 팀장: 버스정보시스템 지원 사업이 완료되면 대기시간 감소, 정시 출발 등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버스 운행정보를 제공하여 시민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완주군이 미래 성장 동력을 구축하는 '만경강의 기적' 정책 자문단을 구성했습니다. 정책 자문단은 앞으로 2년 동안 사회적 경제와 로컬푸드, 수소 산업 등의 주요 정책을 자문하고, 대안을 제시합니다. JTV NEWS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9.21
-
-
-
-
[JTV 8뉴스] 익산시 시스템에서 '스미싱' 문자 대량 발송돼익산시가 운영하는 문자 메시지 발송 시스템에서 인터넷 링크가 첨부된 이른바 스미싱 메시지가 발송됐습니다. 지난 17일 밤 8시 40분쯤, 익산시 명의로 발송된 메시지에는 '교통위반 처분 통지서 발송 완료'라는 문구와 함께 보안이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 링크가 첨부됐고 전국적으로 6만 7천여 명에게 발송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익산시는 누군가 관리자 계정을 도용해 문자를 발송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9.21
-
-
-
-
[JTV 8뉴스] 제11회 젠더문화축제 개막...나흘간 열려양성평등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제11회 젠더문화축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오는 24일까지 나흘 동안 전북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축제에서는 가족사랑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인형극과 전국 릴레이 양성평등 페스티벌 등이 진행됩니다. 야외 무대에서는 양성평등 실천을 위한 부스가 운영되고 수공예품 전시회도 함께 열립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21
-
-
-
-
[JTV 8뉴스] 방송통신중, 2024년부터 덕일중으로 이전오는 2024학년도부터 방송통신중학교가 전라중에서 덕일중으로 이전합니다. 전북교육청은 지금의 전라중 부지에 미래교육캠퍼스를 추진함에 따라, 방송통신중학교를 덕일중으로 옮긴다고 밝혔습니다. 8개 학급 규모로 운영될 방송통신중에는 재학생인 고령층을 고려해 엘리베이터가 설치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9.21
-
-
-
-
[JTV 8뉴스] 전북테크노파크, 기업 역량 강화 세미나전북테크노파크가 김제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노무사를 초청해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주의 안전. 보건 의무를 설명하고, 안전한 기업 환경 조성을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