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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페이퍼코리아 이전...개발이익금 어디로?군산 동부권 발전의 걸림돌이 됐던 제지공장, 페이퍼코리아가 군산 국가 산업단지로 이전한 게 4년 전입니다. 군산시가 개발이익금을 나누는 조건으로 기존 공장 터에 아파트가 들어설 수 있도록 용도를 변경해 줬는데, 양측이 맺은 약정서의 해석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막대한 개발이익금이 걸린 문제여서 첨예한 대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신문지를 생산하는 군산의 향토기업, 페이퍼코리아는 지난 2018년 군산 국가산단으로 공장을 옮겼습니다. 도심에 있던 옛 공장 터 59만제곱미터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습니다. CG OUT 페이퍼코리아가 공장을 옮기면 군산시가 기존 공장 부지의 용도를 공동주택용지로 바꿔주기로 한 협약에 따른 겁니다. 대신 페이퍼코리아는 용도 변경에 따른 땅값 상승 등 전체 개발이익금에서 공장 이전 비용을 뺀 금액의 51%를 군산시에 기부하기로 약속했습니다. CG OUT 그런데 최근 중간 정산 과정에서 양측의 입장이 갈리고 있습니다. CG IN 페이퍼코리아는 공장 이전 과정에서 제지 설비 3기 중 한 기만 옮기고, 나머지 2기는 매각했습니다. 군산시는 이로써 공장 이전이 끝났다는 입장이고, 페이퍼코리아는 새로운 설비를 도입할 때까지는 공장 이전이 끝난 게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CG OUT [권육상/페이퍼코리아 대표이사 : 생산 라인을 적어도 1개 라인을 더 증설해서 최소한 (연간) 30만 톤 까지는 가야만 저는 공장 이전이 완료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제지 설비 1개 라인을 만드는데 필요한 비용은 최소 천 5백억에서 2천 5백억 원 수준, 이 금액이 이전 비용에 포함되면 군산시는 개발이익금을 거의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윤석열/군산시 도시계획과장 : 공장 이전이 추가가 된다고 하면 개발 이익금이 상당 부분 줄어들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원칙대로 진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공장 이전을 위한 약정서에는 기존 설비를 매각하고 새 설비를 도입하는 상황을 별도로 규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박경태/군산시의원 : (제지 설비를)임의로 매각했을 때에 대한 위약 벌칙이라든지 이런 내용은 담겨 있지 않습니다. 현 상황을 예상하지 못했던 건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나 페이퍼코리아 측에서 약정서에 좀 더 세심히 담아야 될 필요가 있지 않았나...] 양측이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공장 이전과 용도 변경에 따른 개발이익금 환수 문제는 결국 법정에서 시비가 가려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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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수변도시 고교 부지 확정...국제 학교는?새만금 개발의 성패와 직결된 새만금 수변도시를 차질 없이 조성하려면 교육기관 확보가 필수적인데요, 당초 개발 계획에 유일하게 빠졌던 고등학교 용지가 최근 확정됐습니다. 이제는 국제 학교 유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가 내년에 관련 용역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새만금 국제협력 용지 서쪽에 자리 잡은 6.6제곱 킬로미터 규모의 수변도시 부지입니다. 거주 인구 2만 5천 명을 목표로 조성 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주거와 업무, 관광, 레저가 가능한 새만금의 첫 번째 도시로 새만금 개발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핵심적인 곳입니다. 가장 필요한 인구 유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기관 확보가 관건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CG IN) 그런데 2년 전 마련된 수변도시 개발계획에는 유치원 2곳과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만 반영되고 고등학교는 빠져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논란이 커지자 지난달 뒤늦게 중학교 건너편에 고등학교 용지가 확보됐습니다. (CG OUT) [새만금개발청 관계자: 중학교 옆에 도로 하나 사이에 두고 들어가는 거죠. 입주 지연도 우려가 되고 분양률 저조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겠다 싶어서...] 이제 관심은 해외 기업까지 끌어들일 수 있는 국제 학교 유치입니다. 국제 학교는 외국인이나 내국인 자녀가 다니는 외국 교육기관으로 김관영 도지사의 공약이기도 합니다. 전라북도는 수변도시 조성이 끝나는 오는 2024년 말부터 본격적인 유치전에 들어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내년에 관련 용역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방상윤/전라북도 자치행정과장: 설립의 유형은 어떻게 가져갈 거고, 규모는 어떤 규모 그리고 설립을 한 이후에 효율적으로 어떻게 운영할 건지 등 전체적인 운영 방안 이런 것들을 포함해서.] 새만금 말고도 부산과 세종 등 국제 학교 유치에 나선 지역들이 적지 않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만큼 외국의 명망 있는 국제 학교 유치를 위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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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통신판매 업체 집중 정비 추진전라북도가 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와 통신판매 업체 정비에 나섭니다. 전라북도는 현재 도내 통신판매 업체는 2만 1천여 곳이지만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업체는 5천9백여 곳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세청에 휴폐업을 신고하고도 자치단체에는 신고하지 않은 업체가 3천 4백여 곳이라며 직권말소 등 대대적인 정비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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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882명 확진...누적 84만 8천 명어제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882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329명, 익산 124명, 군산 115명 등입니다. 장수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84만 8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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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원광대 운영비 환수, 전화 문의 허점 개선"JTV 전주방송이 집중 보도해온 허술한 응급 의료체계 문제가 국정감사에서도 뜨거운 쟁점이 됐습니다. 국립 중앙의료원은 오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원광대 외상센터의 운영비를 환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화 이송 문의가 기록되지 않는 점에 대해서는 시스템의 허점을 인정하며 제도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6월, 오토바이 사고로 원광대 외상센터로 이송되던 30대 청년. 전문의가 없어 이송 도중에 원광대 측으로부터 수용 불가를 통보받았습니다. 응급의료정책 총괄 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은 원광대의 환자 미수용 결정은 부적정했다며 운영비 환수 등의 후속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은미/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의당): 응급의료 체계에 여전히 허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전북 권역외상센터에 대한 조치 결과 어떻게 나왔습니까?] [주영수/국립중앙의료원장: 현지 조사가 실시가 돼서 부적정 미수용 한 사례로 전북 권역외상센터 사례가 확인이 됐습니다. 그래서 운영비 환수와 재발 방지 대책 수립 등을 요구한 상태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상센터에 치료를 요구하는 전화 문의가 기록으로 남지 않아서 의료기관의 응급대처 능력을 제대로 평가할 수 없는 문제점도 지적됐습니다. [강은미/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의당): 센터가 반복적으로 수용을 거부해도 왜 치료를 못 했는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 파악할 수도 없고, 그리고 센터가 치료하거나 전원 조치한 정상적인 사례만 확인되는 그런 관리 체계에 허점이 있는 거 아닙니까.] 이런 문제점을 바로잡기 위해 119의 전화 문의를 기록으로 남겨야 된다는 지적에 중앙의료원장은 시스템의 허점을 인정하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답변했습니다. [강은미/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주영수/국립중앙의료원장: 119 전화 문의는 이제 자동 녹음, 그리고 사후에라도 문의 일시, 내용, 처리 결과 그리고 사유를 기록해서 좀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동의하십니까. (네, 그렇게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립중앙의료원과 보건복지부가 재발 방지와 전화 문의에 대한 개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한 가운데, 후속 조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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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강원에 1:0 승리...역전 우승 실낱 희망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강원FC를 잡고 역전 우승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전북은 어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반 25분에 나온 구자룡의 결승골로 강원을 1대0으로 이겼습니다. 승점 67점을 기록한 전북은 어제 포항과 비긴 선두 울산 현대와의 승점 차를 8점에서 6점으로 줄였습니다. 전북과 울산은 2경기씩을 남겨둔 가운데 전북이 모두 이기고 울산이 모두 지면 승점이 73점으로 같아져 다득점과 골득실 순으로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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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합의 안 해주자 흉기 휘두른 40대 영장익산경찰서 그제 오후 7시쯤 익산시 동산동의 한 음식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업주를 다치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최근 업주의 승용차를 파손하고 합의를 시도했지만 응하지 않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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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동료 교수 폭행 의혹' 서거석 교육감 검찰 송치동료 교수 폭행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아 온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 교육감은 지난 선거 과정에서 폭행 의혹을 부인하며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천호성 후보 측은 서 교육감이 지난 2013년 전북대 총장 시절 동료 교수를 폭행한 사실이 있다며 서 교육감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폭행 피해자로 지목된 이귀재 교수가 당초 진술을 번복하고 폭행 사실을 부인했지만 최초 진술과 대질신문 등을 종합해 폭행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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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만경강에서 아중천까지 55km 정비전주시가 만경강에서 전주천, 아중천으로 이어지는 55km의 하천 구간을 정비합니다. 전주시는 이 구간에 설치된 운동시설과 편의시설, 관리 시설을 점검해 파손된 시설은 보수할 계획입니다. 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산책로에 조명 시설도 추가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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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난해 전북대 자퇴생 1,083명..."지역 침체 우려"지난해 전북대학교의 자퇴생이 1천83명으로, 지방 거점 국립대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신입생 대비 25%에 해당하는 수치로, 지방의 일자리가 부족하다 보니, 재학생들이 수도권 대학이나 의학계열에 재도전하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추정됩니다. 국민의힘 이태규 의원은 국립대마저 자퇴생이 증가해 지역사회의 침체가 우려된다면서 지방대학에 대한 정부 투자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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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 교수 관련 풍력사업권 매각 의혹...감사 촉구새만금 해상풍력 사업권이 외국 회사에 팔려 에너지 주권이 흔들릴 거라는 우려가 오늘 전남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집중적으로 거론됐습니다 국민의힘 정경희 의원은 전북대 S교수의 가족이 참여한 회사들이 자본금 1천만 원으로 특수 목적 법인을 만든 뒤, 새만금 해상풍력 사업권을 태국계 회사에 720억 원가량에 팔아 투자금의 7천 배 수익을 챙긴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정 의원은 또 해당 교수가 가족 회사의 지분을 갖고 있는데도 겸직 신고를 하지 않았고 논문 대필 의혹도 제기됐다면서 교육부의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김동원 전북대 총장은 만약 영리행위를 했다면 겸직허가 금지에 해당될 수 있다면서 다양한 의혹을 철저히 조사해 징계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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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토부 "KTX 천안아산-공주 직선화 검토"국토교통부는 자치단체가 KTX호남선 천안아산에서 공주까지 직선화를 건의한다면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하는 걸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의원은 국토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담당 국장이 이렇게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수흥 국회의원은 KTX가 오송을 거치지 않고 천안아산에서 공주까지 곧바로 운행하면 통행 시간이 10분가량 줄고 한 해 510억 원의 사회경제적 비용도 아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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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침 기온 오늘보다 4도 높아...낮 최고 24도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4도가량 올라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4도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겠지만 대기는 건조해져 야외 활동 시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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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장 금품 선거 의혹...서지만 전 대표 영장 기각군산시장 금품선거 의혹과 관련해 서지만 전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 등 2명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전주지법 군산지원은 이들의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 인멸 등의 우려가 없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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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민단체, '지리산 산악열차' 지원 중단 촉구전북환경운동연합 등 50여 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지리산 산악열차에 대한 전라북도의 지원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전라북도가 남원시의 지리산 산악열차 사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수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왔지만 이 사업이 위법 소지가 많은 데다 반생태적이고 주민들의 교통 불편만 초래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사업을 강행하면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에 흉물스러운 고철 덩어리만 남게 된다며 사업 타당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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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직원 300명 이상 업체 99곳...5번째로 적어2021년 기준으로 직원 수가 300명이 넘는 전북의 사업체는 99곳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국회의원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북의 300명 이상 사업체는 제주와 세종, 울산과 강원에 이어 전국에서 5번째로 적습니다. 300명 이상인 사업체는 전국적으로 4천479곳이며 서울 1천607곳, 경기 818곳, 인천 198곳 등 수도권에 58%가 몰려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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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환자 미수용 부적정... 운영비 환수 검토" - 원광대 전북권역외상센터가 교통사고 환자를 받지 않았다는 JTV 보도가 국정감사에서 쟁점이 됐습니다. 국립 중앙의료원이 센터의 결정이 부적정했다며 운영비 환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개발 이익금 규모·시기 두고 대립 - 군산 도심의 제지공장 이전에 따른 개발 이익금을 두고 군산시와 업체 측이 맞서고 있습니다. - 새만금 수변도시 국제학교 생기나? - 새만금 수변도시 개발 계획에 고등학교 용지가 뒤늦게 포함된 가운데 김관영 도지사가 공약한 국제학교 유치 여부가 관심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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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페이퍼, 전북 아태마스터스 공식 후원전주페이퍼가 2023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합니다. 도내 향토기업 가운데 처음이며 기간은 내년 6월 30일까지입니다. 앞으로 전주페이퍼는 대회 마스코트와 공식 후원사 명칭 사용권, 대회를 연계한 마케팅 권리 등을 갖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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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웅치전적지, 국가 지정문화재 사적 지정임진왜란 당시 왜군에 맞서 호남을 지킨 웅치전적지가 국가 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됐습니다. 전라북도는 문화재청이 웅치전적지의 사적 지정을 가결하고, 30일간의 예고를 거쳐 최종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웅치전투는 임진왜란 당시인 1592년 7월 진안과 완주의 경계인 웅치 일원에서 관군과 의병이 왜군에 승리를 거두면서 호남과 조선을 구한 전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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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교권침해 논란' 익산 초등교사, 징계 피할 듯지난 6월 익산 초등학생의 학교 폭력 사건을 유튜브에 공론화했다는 이유로 경징계 의견을 통보받은 김학희 교사가 징계를 피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국민의힘 이태규 의원은 국정감사를 통해 해당 교사가 징계를 받는다면 앞으로 누가 교권침해를 신고하겠느냐고 질문했습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개인정보 보호와 교장 명예훼손을 이유로 해당 교사에게 경징계 의견이 내려졌지만, 현재 재심의 상태로 징계가 확정된 게 아니라면서 김 교사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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