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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전공의들 사직서...내일부터 근무 중단

2024.02.19 20:30
전북대학교병원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하고 있습니다.

전북대병원 20개과 전공의 189명은
오늘까지 전원 사직서를 제출하고
내일부터는 근무를 중단할 예정입니다.

전북대병원은
전문의들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응급 환자와 중증 환자 위주로 진료할
계획입니다.

앞서 사직서를 낸 원광대병원 전공의들은 한 달간 유예기간을 갖고 정상근무 중이며,
전국에서 처음으로 집단 휴학계를 제출했던
원광대 의대생들은 교수들의 설득에 따라 휴학을 철회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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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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