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 길에서 40대 심정지 남성 구해
한 시민이
길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40대 남성의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9월 30일 전주시 반월동에서
30대 여성이 길에서 쓰러진 남성을 발견해 119에 신고를 한 뒤, 전화로 지도를 받아
가슴 압박을 실시했습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이
심폐소생술을 이어가며 병원으로 옮긴 끝에
이 남성은 의식을 회복하고 건강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길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40대 남성의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9월 30일 전주시 반월동에서
30대 여성이 길에서 쓰러진 남성을 발견해 119에 신고를 한 뒤, 전화로 지도를 받아
가슴 압박을 실시했습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이
심폐소생술을 이어가며 병원으로 옮긴 끝에
이 남성은 의식을 회복하고 건강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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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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