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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축제 건배주 제조...본격 축제 준비(시군)

2022.06.22 07:35


김제시가
지평선축제 개막식에 쓸
공식 건배주를 담그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남원시가 읍면동마다
마을복지 계획단을 만들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김제 지평선축제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제시가 개막식 공식 건배주를
담갔습니다.

지평선에서 생산된
쌀과 누룩, 물로 만든 건배주는
100일 동안 숙성한 뒤 사용됩니다.

올해로 스물네 번째를 맞는 지평선축제는 오는 9월 29일부터 닷새 동안 열립니다.

[이재희/김제 지평선축제 제전위원장: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등을
풍성하게 준비해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남원시가 23개 읍면동마다
마을복지 계획단을 구성했습니다.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마을복지 계획단은
마을의 특색을 반영하고
주민들이 바라는 복지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김재하/남원시 주민복지과:
남원형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의
자생력을 촉진해 살기 좋은 남원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는 계기로
만들겠습니다.]

임실군이
정부의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에
선정되면서 입국한 베트남 근로자 30명이 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임실군은 하반기에는 40명 안팎의
베트남 근로자를 추가로 받을 계획입니다.

[장윤미/임실군 농업정책팀장:
고령화 및 일손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순창군이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위해
순화문화창고를 무료로 빌려줍니다.

옛 농협 창고를 고쳐 만든 순화문화창고는 청소년과 지역 예술가를 위한
문화공간으로 무용실과 음악실 등을
갖췄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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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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