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선거운동 중반전...각당 경쟁 '후끈'이제 다음 주면 제21대 대선의 사전투표가 시작됩니다. 선거 운동도 중반전에 접어들면서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중앙당 인사들이 잇따라 전북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고, 다른 정당들도 방문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총괄선대위원장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전북을 찾았습니다. 먼저 전북자치도당 상임 선대위원장단과 간담회에 이어, 청년 창업가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또 상공업계 인사들로부터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들은 뒤 거리 유세를 벌였습니다. [김부겸/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 : 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해주시면서도 민주당의 부족함에 대해서 여러 가지 아쉬움을 가지고 있던 그 민심에 대해서 정확하게 좀 더 듣고.] 전주 출신인 민주당 한준호 공동선대위원장도 도내 정치부 기자들과 기자회견을 하고 전북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또 마지막에는 51대 49의 싸움이 될 수 있는 만큼 지난 대선을 잊지 않고 뛰고 있다면서 도민들에게 꼭 투표장에 나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준호/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 : 주권자인 국민들이 직접 이 내란을 종식시켰고, 주권자인 국민들께서 직접 새로운 정부를 출범시킬 수 있는 기회에 함께 동참을 해달라고.]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오는 28일 처음으로 전북을 찾을 예정입니다. 권 후보는 새만금 상시 해수유통과 신공항 백지화, 공공의대 설립, 송전탑 건설 중단 등을 내세울 전망입니다. [오현숙/민주노동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 : 기후위기 시대에 맞는 새만금 개발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해수 유통을 통해서 전북 수산업을 복원시키는 공약이 있고요.]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다음 주 첫 방문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주말 전북을 찾았던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재방문 일정을 검토하는 등, 각당과 주자들이 총력전을 벌이면서 선거 분위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5.21
-
-
-
-
[JTV 8뉴스] 생활고 이유로 아들 살해한 친모 징역 4년생활고를 견디지 못해 지적장애 초등학생 아들을 살해한 친모가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에게 아이의 심정을 가늠조차 하기 어렵지만, 범행 이전까지 아들을 정성껏 키운 점과 가족들이 선처를 바라는 점을 감안해 검찰이 구형한 8년보다 낮은 형량을 판결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해 11월 김제시 부랑면의 한 농로에 자신의 차를 몰고 가, 초등학생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5.21
-
-
-
-
[JTV 8뉴스] "부정선거 음모론 선동 윤석열 재구속해야"재판을 제외한 첫 공개 행보에 나선 윤석열 전 대통령을, 즉각 다시 구속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진보당 전북자치도당은 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 의혹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공개적으로 관람한 건, 사죄와 반성은 커녕 대선을 코앞에 두고 부정선거 음모론을 선동하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진보당은 또, 자신의 내란 범죄를 정당화하고 다시 내란을 선동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즉각 구속하고, 한통속인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도 사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5.21
-
-
-
-
[JTV 8뉴스] 수자원공사, 지진 가정 댐 붕괴 대응 훈련한국수자원공사가 오늘(20일) 임실군 강진면 섬진강댐 지사에서 지진 발생에 대비한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지진이 발생해 댐 붕괴가 우려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환경부와 전북자치도, 임실군 등 모두 10개 유관 기관들이 참여했습니다. 상반기 안전한국훈련은 오는 23일까지 전국 주요 장소에서 계속됩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5.20
-
-
-
-
[JTV 8뉴스] "정읍 산단 폐목재 소각 발전소 결사 반대"정읍시 영파동 산업단지에 들어설 폐목재 소각발전소 건립을 중단하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정읍시 반대 대책위원회와 전북환경운동연합은 기자회견을 열고 유해 물질을 배출하는 폐목재 소각 시설은 주민들의 건강권을 침해할 우려가 크다면서 건립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또한, 대표성 없는 주민 동의를 근거로 사업이 추진됐다면서 진상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5.20
-
-
-
-
[JTV 8뉴스] 제5회 전주 정원산업박람회 역대 최대 실적지난주 폐막한 전주 정원산업박람회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전주시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 동안 열린 전주 정원산업박람회에 지난해보다 25개 많은 162개 업체가 참여해 정원 조성과 소품 판매 등으로 2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0억 원이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로, 기존 거래에, 비 투 지, 즉 기업과 공공기관간 거래가 도입된 결과로 분석됐습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5.20
-
-
-
-
[JTV 8뉴스] 농촌경제사회 교육 시작...상권 활성화 기대농촌경제사회 서비스 교육훈련기관이 김제 백구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개관 첫 교육은 전국 10개 시도의 교육생 45명이 1박 2일 동안 사회적경제와 농촌 돌봄을 이수했습니다. 올해 교육생은 570명이며, 내년에는 두 배 규모인 1천2백 명으로 늘어나게 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5.20
-
-
-
-
[JTV 8뉴스] 초여름 더위에 소나기...서해안에 짙은 안개전북은 오늘 맑은 가운데 한낮 기온이 남원 31.9도 무주 31.7도 전주 31.4도까지 오르는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 오전 전북은 흐리고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밤사이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8도에서 22도 낮 최고 기온은 27도에서 3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예보돼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5.20
-
-
-
-
[JTV 8뉴스] 국민의힘 "민주당이 사법부 독립 위협"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사법부 독립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은 전주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에 대한 대법원 판결 이후 민주당이 사법부 길들이기에 나서면서 법치주의를 뿌리째 흔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회를 특정 정치인의 범죄를 덮기 위한 도구로 전락시키고 입법권을 권력자의 방패로 오용하고 있다며 이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5.20
-
-
-
-
[JTV 8뉴스] 실타래 꼬인 마사회 유치 경쟁마사회 유치를 놓고 김제와 순창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면서 내부 교통 정리를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그런데 전북자치도가 머뭇거리는 사이 민주당의 시군별 공약에 순창과 남원이 이전 대상지로 발표됐습니다. 하지만 김제는 여전히 유치 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어 전북 내부의 갈등과 경쟁력 저하가 우려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김제시는 지난 2023년부터 새만금에 마사회 이전을 추진해왔습니다. (CG IN) 이전 부지로는 새만금 원형섬과 수변도시 공공용지를 각각 1순위와 2순위로 제시했습니다. 신항만 개항 시 중국 관광객 유입, 새만금 말산업 복합단지와의 연계 효과도 내세웠습니다. (CG OUT) 순창군은 지난해 인접한 전남 담양군과 손을 잡고 호남 상생 협력사업으로 마사회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CG IN)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5천억 원을 들여 순창에는 경마장과 관리시설, 담양에는 승마장과 체험시설을 짓겠다는 계획입니다. (CG OUT) 두 시군의 경쟁이 치열해지자 전북자치도가 내부 정리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제주와 경북도 유치에 나선 만큼 도내에서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면 경쟁력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자치단체 관계자 : 특히 공공기관 이전 이것은 도에서 좀 조정자 역할, 그게 좀 사전에 필요하지 않냐는 생각을 하는데...] (CG IN) 하지만 새만금으로 마음이 기울었던 전북자치도가 손을 놓은 사이 민주당은 지역 공약으로 순창에 경마장, 남원에 마사회 유치를 반영했습니다. (CG OUT) 김제시는 지역 공약에는 빠졌지만 계속해서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제시 관계자 : 여기 안 들어가 있다고 해서 사업이 안 되는 건 아니잖아요. 나름 또 새만금 쪽에 계획이 돼 있던 거여서...] 이러다 보니 대선 이후에도 경쟁 과열로 지역간 갈등이 불거질 우려가 높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여전히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용역 결과가 나오는 게 먼저라는 원론적인 입장. 하지만 마사회가 포함된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하려면 하루 빨리 내부 교통정리를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5.20
-
-
-
-
[JTV 8뉴스] '아동학대 무혐의' 교사, 신고 학부모 무고 고소칠판에 문제를 풀게 했다는 이유로 아동 학대 신고를 당한 뒤 무혐의 처분을 받은 중학교 교사가, 신고한 학부모를 무고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모 중학교 교사가 지난해 3월 모르는 문제를 칠판에서 풀게 했다는 이유로 학생 학부모에게 고소를 당했지만, 최근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전교조는 전북지부는 해당 교사가 해당 학부모를 무고로 고소했다면서 전북자치도교육청도 교권 보호 책임을 다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5.20
-
-
-
-
[JTV 8뉴스] '통합' 숨 고르기...대선 이후 여론 지형은?지난해부터 지역을 뜨겁게 달궈왔던 전주-완주 통합 논의가 대선 정국을 맞아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 통합 추진 여부와 함께 그 방식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고려하면 통합 일정이 상당히 촉박한 가운데 완주군민들의 여론 지형에는 얼마나 변화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달 지방시대위원회가 통합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통합 권고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행안부. 대선 후에는 결정될 전망이지만 장관 자리가 공석이고 새정부 조각 일정 등을 고려하면 단기간에 이뤄지긴 쉽지 않아 보입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 : 저희가 이제 검토를 해가지고 장관님의 결정이 있어야 되는데 현재로서는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 밖에는...] 통합이 권고되면 주민투표 방식이 유력한데 늦어도 8월까지는 투표를 마쳐야 합니다. 통합추진위원회 구성과 지원법 제정, 내년 통합시장 선거와 같은 후속 절차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종필 / 전북자치도 자치행정국장(4월 2일) : ] 9월 정도에는 통합추진단에서 한 달 정도 통합시 명칭에 관한 걸 (정하고) 10월 정도에 명칭이 들어가야 법이 발의되기 때문에...] 완주군민에 대한 설득도 서둘러야 합니다. 앞서 지방시대위는 완주지역의 반대 여론이 있는 만큼 공감대 형성을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김관영 지사는 이에 찬반 단체의 충돌이 우려돼 미뤄왔던 완주 방문을, 대선 이후 추진하겠단 계획. 지역 정치권을 비롯한 반대 단체의 뚜렷한 움직임이 없는 만큼 속속 발표되고 있는 통합 상생안에 기대를 걸 수밖에 없습니다. [박진상 / 전주시민협의회위원장 : 통합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너무 경직돼 있는 분위기들을 조금 누그러뜨리기 위해서 우리가 활동을 하는 입장이고요.] 통합에 대한 극한 대립이 이어져온 가운데, 대선 이후 완주지역 민심에 얼마나 변화가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5.20
-
-
-
-
[JTV 8뉴스] '부장판사 뇌물 수수 의혹' 공수처가 수사전주지방법원 현직 부장판사의 뇌물 수수 의혹 사건을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가 수사합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공수처가 이 사건의 이첩을 요청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7일, 전주지법의 부장판사가 지역의 한 로펌 변호사로부터 수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았다는 고발장이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5.20
-
-
-
-
[JTV 8뉴스] 전북대총장·교육감 '서울대 10개 만들기' 제안국가 거점 국립대 전현직 총장과 전현직 교육감들이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새정부가 국가 정책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과 서거석 전북교육감 등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 대입체계가 대학 서열화와 수도권 쏠림, 지역소멸을 부추기고 있다며 교육과 대학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북대 등 지역의 9개 거점 국립대를 서울대 수준으로 육성하고, 서울대와 공동학위제 같은 협력 체계를 마련할 것도 촉구했습니다. 이정민 기자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5.20
-
-
-
-
[JTV 8뉴스] 전북 대선 투표소와 개표소 공개제21대 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북의 투표소와 개표소가 공개됐습니다.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 투표소는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익산 여산농협 등 242곳, 다음 달 3일 대선 당일 투표소는 전주시 보건소와 군산문화원, 익산보훈회관 등 566곳입니다. 개표소는 전주화산체육관과 군산월명체육관, 무주국민체육센터 등 15곳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5.20
-
-
-
-
[JTV 8뉴스] 교수노조 등 "비수도권 대학 지원 확대해야"교육 관련 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비수도권 대학 지원 확대 등을 정치권에 촉구했습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등 7개 단체는 비수도권 대학에 대한 재정 지원을 수도권과 동일한 수준으로 높이고 지역인재 채용도 늘려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대학 교육과 지역 대학에 대한 대책을 내놓은 대선 후보가 한 명도 없다고 비판하면서, 다음 정부는 고등교육 재정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5.20
-
-
-
-
[JTV 8뉴스] 완주 단독주택에 불...3천700만 원 피해오늘 오전 11시쯤 완주군 고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주택 한 채와 인근 창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천70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5.20
-
-
-
-
[JTV 8뉴스] 장수군, 농촌 환경개선에 384억 투자장수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하고 농촌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섭니다. 남원시가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실시간 교통정보 앱을 출시했습니다. 시군소식 정상원 기자입니다. 장수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농촌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지역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 사업에 나섭니다. 장수군은 앞으로 5년간 384억 원을 들여 농촌 중심지를 활성화하고,교통과 돌봄 등 필수 인프라 구축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최훈식 / 장수군수 : 농촌협약이 선정됨에 따라서 장수군이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적극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남원시가 시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실시간 버스 운행 정보와 공영주차장 정보를 제공하는 앱을 출시했습니다. 사용자는 앱을 통해 버스 노선과 버스 도착 시간, 주변 공영주차장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선욱 / 남원시 교통과장 : 시민들이 대중교통과 공영주차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교통정보 제공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무주군이 오는 22일까지 홀수년도에 태어난 51세에서 70세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특수 건강검진을 실시합니다. 검진은 이동검진 버스에서 이뤄지며 21일은 안성 문화체육관, 22일은 설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임실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에 작약과 꽃양귀비가 활짝 피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붕어섬 생태공원의 작약과 꽃양귀비는 이달 말까지 절정을 이룰 예정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5.20
-
-
-
-
[JTV 8뉴스] 농수산대 학생, 실습 중 돈사 화재로 숨져경남 합천군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실습 중이던 한국농수산대학교 재학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합천경찰서는 어제(19일) 오후 5시쯤 경남 합천군 율곡면의 한 돈사에서 실습을 하던 20대 남학생이 불길을 미처 피하지 못해 변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2학년 재학생의 현장 실습을 진행하는 한국농수산대는 2022년에도 경기도 고양시의 화훼농장에서 현장실습생이 기계에 끼여 숨지기도 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5.20
-
-
-
-
[JTV 8뉴스] 흉기 들고 아파트 배회 10대 구속군산경찰서가 흉기를 들고 아파트 인근을 배회한 10대 A 군을 공공장소 흉기 소지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 군은 지난 14일 오후 5시 40분쯤 군산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 군이 흉기를 소지한 이유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A 군은 과거 부모를 상대로 폭력을 행사해 수차례 신고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