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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에서 선박 화재... 2,500만 원 피해

2024.06.13 20:30
어제 오후 6시 30분쯤
부안군 계화면의 한 포구에
정박돼 있던 선박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선박 3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선박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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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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