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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2/6/23)

2022.06.23 10:04


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전북일보입니다. (5면)

보복범죄 등을 위려한 범죄 피해자들의
안전조치 요청이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조치 요청은 지난 2018년 369건에서 
지난해에는 917건으로 급증했는데 
유형별로는 성폭력과 가정폭력, 협박 등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1면)

가뭄과 고온 등 이상 기후로 
과채류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여름 과일 수박은 
한 통에 2만 5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38%나 올랐고, 토마토와 포도 등 
제철 과일은 물론, 수입 과일도 
값이 큰 폭으로 뛰면서 소비자와 상인 모두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 (1면)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 등 
대외 경제 여건이 악화하면서 
주택 공급도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8%에 육박하고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건설사의 공사비 부담이 높아져 
재건축 재개발을 통한 주택 공급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매일경제입니다. (1면)

윤석열 정부가 부실 공공기관에 대한 
고강도 구조조정을 예고한 가운데 
최근 5년간 공기업의 생산성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기업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채용 인력이 크게 늘면서 1인당 영업이익은
지난 2017년 9천9백만 원에서 지난해에는 150만 원으로 급감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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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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