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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폭염 대비, 취약계층 에너지 바우처 시행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 바우처 사업이 추진됩니다. 에너지 바우처 사업은 취약 계층이 냉.난방에 필요한 에너지를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세대원 수에 따라 40,700원부터 102,000원이 지원됩니다. 에너지 바우처 사업 신청은 오늘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정부의 복지 포털 사이트, '복지로' 에서 할 수 있습니다. 정윤성 기자 jeoys@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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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DS단석, 군산국가산단 1조 900억 원 투자 협약자원 순환 기업인 DS 단석이 오늘 전북자치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군산국가산업단지에 1조 900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DS단석은 오는 2031년까지 군산국가산단의 23만 제곱미터 부지에 바이오디젤, 바이오 항공유 생산 시설을 단계적으로 건립할 계획입니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투자로 265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정윤성 기자 jeoy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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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무주에 동부권 첫 공립 요양병원 개원도내 동부권의 첫 공립 요양병원이 무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241억 원이 투입된 무주 군립요양병원은 84개의 병상과 치매전문병동의 41개 병상을 비롯해 인공신장실과 물리치료실 등을 갖췄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무주 군립요양병원이 보건복지부의 의료취약지 인공신장실 공모에 선정돼 운영비로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신장질환자와 노약자, 만성질환자를 위한 맞춤형 진료체계가 가동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윤성 기자 jeoy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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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략작물 직불금 신청 6.13일까지 연장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 전략작물 직불금의 하계 작물 신청 기한을 오는 13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본격적인 영농철에 들어가 바쁜 농민들을 위해 신청 기한을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청 대상은 논에 콩이나 가루쌀, 조사료 등을 재배하는 경우로 오는 10월 확인을 거쳐 12월에 직불금이 지급됩니다. 정윤성 기자 jeoys@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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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리막길 화물차 덮쳐 40대 근로자 참변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군산시 나포면의 한 임도 건설 현장에서 내리막길에 정차해둔 5톤 화물차가 미끄러져 내려가면서 근로자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당시 현장에서 서류를 보고 있던 40대 근로자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전 11시 10분쯤에는 군산시 옥서면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이 차를 몰다 전신주를 들이받아 숨졌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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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낮 최고 27-31도, 일교차 10도 안팎오늘 정읍의 한낮 기온은 32.3도로, 올 들어 도내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5도에서 19도, 낮 기온은 27도에서 31도가 예상됩니다. 내일도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져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 지역에 가시거리 200미터 미만의 짙은 안개가 예보돼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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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이차전지 공장서 불... 30분 만에 진화오늘 오전 9시 50분쯤 익산시 팔봉동의 한 이차전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쪽의 벽 등이 타 소방서 추산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연마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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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코로나 접종 권장해놓고... "백신 없어요"동남아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서는 65세 이상 고위험군에게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지만, 정작 병원들은 백신이 부족해 쩔쩔매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안내문입니다. 65세 이상 노인과 감염취약시설 입원자 등 고위험군에게 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홍콩 등 인접 국가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였습니다. 질병관리청에서 안내한 백신 접종 위탁 의료기관에 가능 여부를 확인해 봤습니다. [전주시 완산구 A 병원: 지금은 없고요. 수요일 이후로나해서 오시던가...] [전주시 완산구 B 병원: 예약을 받아야 해요. 저희가. 지금은 없어요 물량은 (지금은 없고요?) 보건소에서 많이 주진 않아요.] (// CG IN) 6월 9일 오전 기준,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14곳의 접종 위탁 병원 가운데 접종이 가능한 곳은 3곳에 불과했습니다. (CG OUT //) 접종이 가능한 병원도 물량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전주시 완산구 C 병원: 전국적으로 백신 품절 상태라서 오실 거면 빨리 오세요. 지금 몇 개 안 남았어요. 장담 못 해요. 지금 계속 오고 계셔가지고.] 정부와 자치단체까지 나서 예방 접종을 권장하고 있지만, 정작 백신이 없는 상황입니다. 전북자치도는 질병관리청이 도내 의료기관에 공급한 백신 물량이 신청량의 30%도 되지 않아서 생긴 일이라고 설명합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 이번 주에 한 1만 개 정도 신청을 했는데 2,300개 정도 배정해 줄 것 같습니다.] (// 트랜스 IN) 지난해 7월 말부터 8월까지 코로나19 재확산 현상이 나타났던 만큼, 올해도 여름철 유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랜스 OUT //) 한편, 도내 65세 이상 고령층 44만여 명 가운데 23만여 명이 백신을 맞아, 접종률은 53% 수준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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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교육청, 도내 대학과 교육협력 선포식 개최전북자치도교육청이 전북대학교, 전주교육대학교, 군산대학교와 교육협력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도교육청과 대학들은 초중등 학력지원과 대학 연계 교육과정 개발, 지역 인재 육성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들 기관은 또 지역 인재가 지역에 정착하는 구조를 만들어 교육과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전북형 교육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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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제38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 열려전두환 군사정권의 장기집권 기도를 저지시킨 6.10 민주항쟁 38주년 기념식이 오늘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민주 시민사회 단체들은 이 자리에서 1980년 5월 정신이 7년 만에 6.10항쟁으로 연결됐고, 다시 촛불혁명과 빛의혁명으로 이어졌다며, 주권자의 시대를 열어낸 미래세대와 함께, 그 의미를 나누는 일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10 민주항쟁기념 전북행사위원회는 오는 12일엔 5.18 민주화운동 첫 희생자인 이세종 열사 희생을 기리는 추모 음악극을, 또, 오는 9월에는 민족민주 전주영화제와 학술대회 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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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화학 공장서 염산 누출...피해 없어군산의 한 화학 공장에서 염산이 누출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북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젯밤(8일) 10시 10분쯤 군산시 소룡동의 한 화학공장에서 85리터가량의 염산이 누출됐지만 방류벽으로 차단 돼 인명 피해나 외부 누출 등의 2차 피해는 없었습니다. 군산시는 염산을 보관하던 탱크에 틈이 생겨 염산이 누출된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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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탄소기업 유럽 진출, 오스트리아 사무소 개소전주시가 오스트리아에 탄소 기업의 유럽 진출을 위한 전진기지를 구축했습니다. 전주시는 오스트리아 빈에 전주상공회의소의 유럽 사무소가 문을 열어 탄소 기업들의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유럽 사무소를 통해 탄소 기업들의 유럽 판로 개척과 수출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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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위험 신고했지만...막지 못한 '중대재해'지난달 익산의 한 축사 철거 현장에서 50대 일용직 근로자가 콘크리트 더미에 맞아 숨졌습니다. 사고 발생 2주 전, 사고 위험을 알리는 민원까지 들어왔지만 끝내 비극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콘크리트 잔해와 쓰레기가 뒤섞인 바닥에 안전모 하나가 덩그러니 놓여 있습니다. 굴착기로 옮기던 콘크리트 더미가 일용직 근로자 A씨의 머리 위로 떨어졌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최유선 기자: 사고 당시 철거 공사 현장에서는 굴착기 기사와 숨진 A씨만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고용부와 경찰은 A씨가 철거 현장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정리하는 업무를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G)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중장비 작업을 할 땐 유도자, 이른바 '신호수' 와 작업 지휘자를 둬야 합니다.// 시공사 측은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A씨의 업무가 신호수였다며, 신호수 없이 작업을 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인근 주민들은 이 시공사가 맡은 부근의 다른 공사장에서 신호수 없이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며 고용부에 민원을 제기했던 상황. 당시, 사진에는 도로 인근에 굴착기가 움직이고 빗자루를 든 작업자 한 명이 서 있습니다. [인근 주민(음성변조): 무방비로 일을 하길래 제가 사진을 찍어서 고용부 근로감독관한테 문자를 보냈습니다. 현장에 나오셔서 지도 편달을 좀 부탁드린다고.] (CG) 고용부는 민원을 접수하고 신호수를 배치하도록 지도했다고 밝혔지만, 이때 사고가 났던 부근의 작업 현장까지 점검을 했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박영민 / 공인노무사: 위험한 작업이기 때문에 유도자(신호수)를 배치하고 신호를 준수하도록 개선 조치를 했는지 당국의 조치가 충분히 이뤄졌는지를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해 도내에서는 32명이 산업재해로 숨졌습니다. 고용부는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해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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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세계 최고의 장미 정원' 발길 북적전주 수목원 장미 정원에는 요즘 140여 종의 장미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올해는 특히 이 정원이 세계 최고의 장미 정원으로 선정되는 경사를 맞기도 했는데요. 전주 수목원은 연휴를 맞아 하루 종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북적였습니다. 그 현장을 정상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빨강, 분홍 형형색색의 장미들이 한 폭의 수채화처럼 화려하게 정원을 물들였습니다. 나들이객들은 저마다 장미꽃 앞에서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습니다. [나자채 / 군산시 수송동 : 수목원에 가족들하고 오니까 참 좋고 보기가 좋습니다. 화창하게 피어서 참 보기가 좋고 향도 좋습니다.] 서울에서 우정여행을 온 친구들은 장미처럼 피어나는 웃음을 지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윤지현, 정아영 / 서울특별시 : 20년 된 친구여 가지고 그걸 기념하면서 왔는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일단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 전주 수목원의 장미 정원은 지난달 세계장미회에서 세계 최고의 장미 정원으로 선정됐습니다. 국내에서는 용인의 에버랜드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지난 한 달간 이 곳을 찾은 방문객은 약 30만 명에 달할 만큼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삼대가 함께 나들이를 나온 대가족은 아이가 장미를 보고 눈을 반짝인다며 미소 짓습니다. [이지원, 박세준 / 완주군 봉동읍 : (아이가) 색색깔 장미를 처음 봐서 다양하게 구경하고 있어요. 잘 꾸며져 있는 걸 보니까 너무 기분이 좋고 아이도 잘 즐기고 있는 것 같아서...] 임신한 아내와 함께 꽃구경을 나온 남편은 꽃보다 아내가 더 예쁘다며 기분 좋은 농담도 건넵니다. [석민환, 조유민 / 익산시 영등동 : 꽃은 많은데 저희 와이프 밖에 예쁜 건 없어 가지고 좀 아쉽고요. 그래도 예쁜 거 많이 준비해 놔서 많이 구경하고 가겠습니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도 장미 정원에는 연인과 가족, 친구들의 기분 좋은 웃음소리가 꽃향기처럼 가득 퍼졌습니다. JTV 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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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용부, 오폐수 시설 '질식사고' 예방 점검고용노동부 익산지청이 오폐수와 분뇨 처리시설 등 밀폐 공간이 있는 사업장의 질실 사고 예방 실태를 점검합니다. 이달 한 달간 사업장마다 자율적으로 개선하도록 하고, 다음 달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불시에 점검할 계획입니다. 지난 2023년부터 최근까지 전북에서는 밀폐 공간 질식 재해로 5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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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주택가 화물차·대형버스 밤샘주차 단속주택가에 불법으로 밤샘 주차하는 화물차와 대형 버스에 대한 단속이 이뤄집니다. 전주시는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불법 밤샘 주차를 단속하고 5만 원에서 최고 2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전주시는 장동에 이어 전주 동부권에 화물 공영 차고지를 건립해, 주택가 불법주차 문제를 해소할 예정입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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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최고 31도...짙은 안개 주의오늘 완주의 한낮 기온은 31.4도, 전주 31.1도, 진안이 28.3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7도에서 21도, 최고 기온은 29도에서 31도로 예상됩니다. 내일도 무더위가 계속돼 전주와 완주 등 체감온도가 31도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 지역에 가시거리 200미터 미만의 짙은 안개가 예보돼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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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취업 프로그램 지원 대학 모집전주시가 대학생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취업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대학을 모집합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대학은 1억 원의 취업 교육과정 운영비와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게 됩니다. 앞서 전주시는 비전대학교를 취업 지원 대학으로 선정해, 대학생 40여 명의 취업을 도왔습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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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통령실 수석에 전북 출신 잇따라 발탁새 정부의 대통령실에 대한 인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 출신이 잇따라 발탁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남원 출신으로 전주고등학교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을 지낸 오광수 변호사를 민정수석 비서관에 임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6일에는 전주 출신의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를 대통령실 경제성장수석으로 임명하기도 했습니다. 또 일부 비서관에 또 다른 전북 출신 인사의 발탁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김철 기자 chul415@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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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직업계고 베트남 학생 유치... 내년 3월 입학외국인 유학생 유치라고 하면 대학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직업계 고등학교도 유학생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이 내년 3월 입학을 목표로 베트남에서 유학생을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도내 직업계고의 신입생은 계속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CG) 올해 도내 직업계고 31곳의 신입생은 모두 2천395명. 10년 전보다 절반이 넘게 줄었습니다.// 정상적인 학교 운영은 물론, 지역 산업과의 연결 고리도 약해지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도내 특성화고 관계자 (음성변조): 궁극적으로 특성화 고등학교가 아마 존폐 위기에 처할 거고요. 기업체에서는 인력을 구할 수가 없어서 굉장히 난감해서 외국인 노동자를 안 쓸 수가 없을 거예요.] 전북교육청이 해법의 하나로 유학생을 유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베트남 교육훈련부와 협약을 통해 현지 학생을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다음 달부터 베트남에서 유학생을 선발한 뒤 5개월 동안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교육합니다. 해당 학생들은 내년 3월에 도내 직업계고에 입학해 한국 학생들과 동일한 교육을 받게 됩니다. [양대열/전북자치도교육청 창의인재교육과 장학사: 지역 정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도내에서 기업에 취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고, 한국의 문화를 알 수 있는 친구로 키워내는 게 목적이거든요.] 전북교육청은 도내 직업계고 3곳에 입학할 수 있도록 우선 20명가량을 선발해 학비와 기숙사를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다만, 졸업 후 취업을 위한 비자 발급, 그리고 대학 진학의 연계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것이 과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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