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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팔아 1억 원 챙긴 현직 교사 적발

2025.02.19 20:30
사교육 업체에 돈을 받고 문제를 팔아온
교원들이 감사원에 대거 적발된 가운데
도내에서도 고등학교 교사 1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교사는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사교육 업체 2곳에 모두 41차례에 걸쳐
문제를 팔고 1억 1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교사는 이런 사실을 숨긴 채
지난 2023년 9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모의평가와 수능 출제 위원으로도
활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은 해당 교사에 대한 징계를
전북교육청에 요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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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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