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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후백제 토성 '현지 보존' 결정

2025.02.19 20:30
전주 종광대2지구 재개발 구역에서
발굴된 후백제 토성에 대해서
국가유산청이 심의위원회를 열고
'조건부 현지 보존'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08년부터 추진돼온
종광대2지구 재개발 사업이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사 중단으로 재개발 조합 측에
전주시가 지급해야 될 보상비가
1천4백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돼
4천6백억 원의 채무를 안고 있는
전주시에 큰 재정 부담이 될 전망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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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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