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태령 시위 관련 전농 전북도연맹 간부 입건
지난해 12월 서울 남태령에서
농민단체가 벌인 트랙터 시위와 관련해
전국농민회 전북도연맹의 간부 한 명도
입건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농 전북도연맹은
당시 트랙터를 몰고 상경한 간부 한 명이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입건돼
서울 방배경찰서에 출석 요구를 받았으며,
출석 여부를 민변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농은 지난해 12월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를 촉구하며
트랙터를 몰고 서울로 올라갔고,
서울 서초구 남태령 고개 근처에서
막아선 경찰과 20시간 넘게 대치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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