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남원 향기 담은 '춘향 디퓨저' 개발

2024.10.09 20:30
남원시가 남원 요천의 꽃향기를 담은
디퓨저를 새로운 기념품으로 출시합니다.

이번 주말 부안에서는
와인과 재즈, 노을이 어우러지는
축제가 열립니다.

시군소식, 최유선 기자입니다.

남원시가 요천에 피어난
여뀌꽃의 향을 담은 '춘향 디퓨저'를
새로운 기념품으로 개발했습니다.

'나를 기억해주세요'라는 꽃말을 가진
여뀌꽃의 향으로, 관광객들에게 남원을
각인할 계획입니다.

[조가영 / 남원관광지 리플러스추진단:
이번 춘향 디퓨저는 남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남원을 기억할 수 있는 특별한 기념품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부안 변산해수욕장에서
11일부터 사흘 동안 부안 붉은노을축제가 열립니다.

지난해 처음 열린 레드와인페스타와
동요제, 재즈 페스티벌 등
붉은 노을을 배경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습니다.

[김종문 / 부안군 대표축제 추진위원장:
붉은 노을이 아름다운 부안에 오셔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이
다음 달 8일까지
하반기 장학생을 모집합니다.

대상은 2년 이상 장수군에
거주하고 있는 군민이나 자녀로
모집 분야는 대학생 반값 등록금과
주거비 지원, 자격증 취득 등입니다.

[박형목 / 장수군 행정지원과장:
지역 학생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경제적 부담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진안군이 오는 14일까지 농가를 대상으로 내년도 외국인 계절 근로자 수요 조사에
나섭니다.

진안군에는 올해 500여 명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입국해
농촌 일손을 보탰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