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장려 가루쌀 정책 실패...재검토해야"
가루쌀 정책이 실패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민주당 이원택 의원은
지난해 기준 가루쌀 1헥타르의 소득은
1천95만 원으로 일반 쌀보다 230만 원이나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루쌀 매입가는 kg당 2천535원이지만 재고를 1kg에 440원에 불과한 주정용으로
처리하도록 해 막대한 손실이 예상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원택 의원은 가루쌀은
생산과 도정,판매 등 모든 단계에서
큰 손실이 발생한다며 가루쌀 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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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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