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부패 방지 위한 시민청문관제 유명무실"
경찰의 부패를 막기 위해 도입된
시민청문관 제도가 정원도 채우지 못해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전북경찰청이 선발한 시민청문관은 모두 3명으로, 정원인 16명의 20%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정원 자체를
아예 4분의 1인 4명으로 크게 줄였지만
여전히 1명은 결원입니다.
한병도 의원은 시민청문관 제도가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경찰청에
강도 높은 부패 방지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시민청문관 제도가 정원도 채우지 못해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전북경찰청이 선발한 시민청문관은 모두 3명으로, 정원인 16명의 20%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정원 자체를
아예 4분의 1인 4명으로 크게 줄였지만
여전히 1명은 결원입니다.
한병도 의원은 시민청문관 제도가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경찰청에
강도 높은 부패 방지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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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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