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휴식 문화 공간을 운영합니다.

임실군은 육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임실 투어를 진행합니다.

시군 소식, 변한영 기자가 전합니다.

익산-장수고속도로 장수 나들목 인근에
도로 휴게시설인 만남의 광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지상 3층 규모인 이 시설에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과 휴게실,
그리고 다양한 음식을 체험하고
교육하는 센터 등이 들어섰습니다.

[최훈식 / 장수군수 :
지역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많은 분들에게 좋은 추억의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실군이 오는 10월까지 4차례에 걸쳐
육군 35사단 장병들에게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합니다.

장병들은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붕어섬을 둘러보고,
대표 특산품인 임실치즈를 먹어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박현성 / 임실군 관광기획팀 :
임실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장병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부안군이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 관광 자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관광 콘텐츠 발굴 용역을 추진하고,
새만금과 부안지역을 영화 촬영지로
제공하는 등 관광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정읍시가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최대 1천5백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18세 이상에서 45세 이하로,
정읍에서 창업을 희망하거나
창업한 지 1년이 안 된 청년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