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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간부, 업무추진비 사용 목적 허위 기재 논란

2022.12.02 20:30
전북도청의 한 간부가
업무추진비 사용 목적을 허위로 기재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간부는 지난 8월부터 넉 달간
90여 차례에 걸쳐 쓴 업무추진비 가운데
수십 차례의 사용 목적을 실제와 다르게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간부는
업무추진비는 모두 업무 목적으로 썼지만
기재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며
사과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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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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